본인이 고1이였던 시절 (플스1임.-_ -;;)
당시만 해도 플스는 온가족이 즐기는 게임기라는 명목하에
나온 게임기라 성인물이나 잔인한 게임을 철저하게 금지되어
못나온다고 알고 있던 그때
스트리트 파이터 제작사로 유명한 캡콤이 어떻게 빽을 썼는지
사람 비스무리한 형태의 사물의 머리통을 밟아 터뜨리고 혹은
날릴 수 잇는 게임을 발매한것이다.
처음 손대본 사람들은 다들 하나같이 말했었다.
조작방식 x같네. -_ -;;
본인역시 플스로 나온 소프트중에 흔치않은 괴기물이라기에 소프트를
구매하긴 했지만,첫인상은 영아니였다.
당연히 당장 바꿔치웠었다.
(당시 서민용이 나오기 이전이기에 본인은 정품을 쓰고 있었다 음흠...)
그러다 시간이 흘러 이 게임이 엄청난 대작이라는 평가가 쏟아지며
여기저기 말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본인은 콘솔유저로써 클리어해야할
그 무엇인가를 느끼며 보편화된 서민용을 플레이해주었다.
역시나 그 조작방식이 적응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진짜 당시에 느낀 그 조작방식은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그러나 조작방식에 익숙해진 순간!!!!
ㅠ.ㅜ
말이 필요없다.. 게임과 온이상 콘솔게임기를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즐겨야한다.
콘솔게임기 유저를 위한 각기종 바이오하자드 대략 발매정도.
플스 - 바이오 하자드 1,2,3
(건서바이버라는 이상한 게임 있는데, 그건 안쳐줌.)
새턴 - 바이오 하자드 1
(2도 있다는 소문이...소문이 소문 소 ㅅ ...)
드림 캐스트 - 바이오 하자드 2,3, 코드 베로니카
플스2 - 바이오 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게임 큐브 - 바이오 하자드 2,3, 리버스,제로
PC - 바이오 하자드 1,2,3
(PC답게 사양이 좀 되면 글픽도 좀 좋음)
관심은 있으나 소프트 얻기가 힘드시다면 본인이 지원해 드리겠음.
물론 서민임...쿨럭.
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바이오 하자드는 공포물이 아님.
사힐런트 힐 정도는 되야 공포물로 쳐줌.
영제로 잼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