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이것저것 먹어봤고 알아보았는데 헷갈리는게 많네요!! 효능 효과 정리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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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이것저것 먹어봤고 알아보았는데 헷갈리는게 많네요!! 효능 효과 정리해보았어요

평소 아픈 곳이 많다 보니까

이것 저것 챙겨 먹는 게 많았어요.

영양제보다는 음식으로

어떻게든 해결을 해 보고자

호두, 아몬드, 브라질넛을 꾸준히 챙기면서

더불어 다크초콜렛 속

토코페놀이 좋다고 해서 그것도 먹고

좋다는 건 다 먹어봤는데

이놈의 몸은 감기가 걸릴 때가 되면 걸리고,

헤르페스도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게 해결될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다 보니까

먹는 게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고

운동이나 열심히 해서 체력을

길러야겠다 싶었는데

이것도 몸이 말을 들어야 하는데

듣지 않다 보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실천을 한 건

그냥 푹~~ 쉬는 거였어요.

뭐든 밖에서의 활동을 최소화 하고

집에서 에너지 충전을 하는??

그렇게 보내고 있던 중에

엄마가 비타민 C 를 먹어보라고 가져다 주셨어요.

아는 지인이 영양제를 만드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엄마가 피곤하다고 하니까

비타민 C 한 번 먹어보라고 가져다 주셨대요.

일단 받은 거니 먹어 봤던 거고

일부러 잘 챙겨 먹으려고 한 건 아니고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생각 날 때 챙겨 드셨다고 하는데

전보다 몸이 가뿐해진 것 같다고 하시면서

저도 한 번 비타민 C 먹어보라고 주신 거죠.

하지만 저는 출처도 모르는 거다 보니

당장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 보다

이런 걸 먹어봤자 효과도 없을 거고

TV에서 백날 좋다는 음식을 먹어도

좋은 거 하나 느끼지 못했기에

이번에도 또 그럴 거라는 예상을 하게 됐었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식탁에 놓고 가신 비타민C

집에서 밥 먹을 때마다 보이니까

괜히 궁금해져서 틈 날 때마다

어떤 브랜드에서 비타민C 만든 건지

어떤 비타민C 효능을 갖고 있길래 엄마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는 건지

이런 걸 검색을 해 봤는데

보면 볼수록 정드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자꾸 보고 검색하다 보니

비타민 C 먹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한 번 두 번 먹다 보니

이제 매일 비타민C 챙겨 먹기 시작했답니다.

비타민 C같은 경우는

결합조직 형성, 기능유지에 필요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를 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는 건데

제가 브라질넛을 먹고 있던 게

바로 그 안에 들어있는 셀레늄 때문이었거든요.

그런데 별 효과를 보지 못해서

있는 것만 먹고 그만 먹었던 건데

비타민 C 안에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하니까

자연스레 다시 먹게 되었네요 ㅋㅋㅋ

이 외에도 비타민C는 피로회복,

스트레스 감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콜라겐 합성에도 관여를 해서

피부 미백에도 좋다고 하니까

괜히 더 솔깃해 지는 거 있죠??

생각보다 비타민 C가 많은 효능을 갖고 있는 걸

저는 그 동안 몰라서 못 먹고 있었다는 거~

특히 저 같은 경우 비타민C 가

꼭 필요했던 건 유해산소 때문이었거든요.

이게 왜 이렇게 중요한 거냐면

원래 젊을 때에는 비타민 C 항산화 물질이 몸 안에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평소에 들어오는 유해물질들을

계속해서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비타민 C 기능을 해 주니까 피곤함도

덜 느끼게 되는 거고

몸도 덜 아프게 되는 것인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에 필요로 하는 항산화 물질이

점점 줄어들다 보니까

유해물질들이 계속 몸을 공격하고

피곤하고 아프게 만들었던 게 아닐까.

지금까지 의문인 건

그래도 그 동안 브라질넛을 그렇게

잘 챙겨 먹었는데

효과가 없었던 게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다는 거죠ㅠㅠㅠㅠ

뭐, 그래도 비타민C 영양제 먹고 난 이후에

조금씩 몸이 괜찮아 지는 게

느껴지는 것 같다 보니까

엄마처럼 비타민C 더 잘 챙겨 먹게 되더라는? ㅋㅋ

다른 비타민 C 들도 훌륭하게 만들어진 게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바로 이 메모 때문이에요.

여기에 보시면 제품 안정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여러 물질들이 들어가는데

그 물질들을 하나도 넣지 않았다는 것 보이시죠?

요 물질들이 비타민 C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주는지

조금 설명을 하고 넘어가 볼 게요.

보통 우리가 먹는 알약을 보면

매끄럽게 생겼고, 모양도 참 예쁘게 나왔는데

쉽게 부러지지 않게끔 되어 있죠?

이런 게 전부 안내문에 적힌 것들의 영향 때문인데

평소 타이어나 세라믹, 방습제를 만들 때에도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나는 영양제를 먹고

한편에서는 먹을 수 없는 비타민 C 을 만들 때

넣고 있는 중이라니…

그 동안에 비타민C 영양제를 안 먹어왔으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았다 하더라도

문제가 될 건 없겠다 싶으면서도

만약 내가 모르고 계속적으로 먹어왔었다면 어땠을까?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괜히 나중에 내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엄청 컸을듯요ㅠㅠㅠㅠ

그래서 아마 엄마가 가져다주셨던

비타민C 에도 나쁜 물질이 섞여 있던 거였다면

저는 절대 안 먹었을 거고

엄마에게도 먹지 말라고 했을 거예요!!

특히 여기에는 일부러 맛이나 색 향을

추가하지도 않았어요.

이런 걸 넣는 게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먹을 땐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니까

좋게 받아드릴 수도 있어요.

비타민 C 영양제도 좀 더 예쁘고

맛도 좋게 나오면 좋은 거니까!!

하지만 인위적으로 넣어지는 물질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물질들은 몸에 들어오면

그냥 가만히 있다가 배출이 되는 것도 아니고

머물러 있는 동안

계속 공격을 하기 때문에

건강 한 번 좋아지려고 했다가

괜히 나빠 질 수 있는 것이니

꼭 주의해서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내가 먹고 있는 비타민 C 가

어떤 성분들이 들어갔는지를 따져봐야 하잖아요?

그 방법은 바로 비타민 C 원료명 및 함량을 보는 거예요.

비타민 C 어떤 원료를 사용해서 만든 것인지

이 부분에 모두 기재가 되기에

생각보다 쉽게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제가 먹고 있는 비타민 C 역시

꼼꼼하게 확인을 해 보았는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만 넣어 만드는 거라

완전 안심하고 먹는 중!!

무엇보다 비타민 C는 하루에 한 정만

섭취를 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 덕분에 평소에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제가

잘 챙겨 먹게 되는 거 같아요.

가끔씩 비타민 C 빈 속에 먹을 때도 있는데

그 때도 딱히 속이 쓰리다는 느낌을

받아 본 적도 없다 보니

딱히 불편함도 느끼지 않고 있답니다 ㅋㅋ

이 작은 알약에 비타민 C 함량이

100% 들어있기 때문에

비타민C 효과가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비타민C 제품을 먹으면 화장실을 갈 때

소변이 정말 샛노랄 때가 있고

조금 연한 색으로 나올 때도 있는데

이게 제 컨디션과

영향이 있다 보니까 너무 신기한 거 있죠?

항상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흡수하고

나머지를 배출한다는데

그게 눈으로 확인이 되다 보니까

더 믿음이 간달까요??

처음에 엄마가 비타민 C 를 가져다 주셨을 때

먹고 난 이후에 좋아졌다고 말씀을 하셨을 때에도

크게 귀담아 듣지 않았었는데

요즘엔 제가 일부러 더 비타민C 챙겨 먹고 있어요 ㅋㅋㅋ

아직까지 크게 달라졌다고 말씀을

드리기는 모호하긴 하지만

평소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잠을 깨는 속도?

피곤함이 느껴지는 게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예전보다는 오전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아직 갖고 있는 비타민 C 효능의 반의 반도

얻지 못한 상황이라

앞으로 먹으면서 건강에 어떤 좋은 영향을 줄 지

한껏 기대를 하고 있는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