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덩부 이촌덩에 차이엔에 갔다
점심 시각인데 다른때 보다 한산 했다
좋와 사람 많아서 벅적 벅적 대면 난 딱
질삭이다 음식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몰겠다 차장님과 나는 굴짬뽕을 먹을려구 했는데
요즘 굴이 철이 아니라는거다 그래서 나는 해물짬뽕을 시켰다 그러니 차장님 이라고 별수있나ㅎ 그럼 해물짬봉 둘이요 하고 조금 있자니까 음식이 나왔다 맛있게 드셔요 와 동시에
젓가락으로 해물을 먹고 난 다음 게가 있어서 게를
먹었다,,,니들이 게맛을 알아??? 혼자서 빙그래
웃으니 왜? 그러냐는 차장님 아뇨 뭘 알겠는가?
나혼자 생각하고 웃으니 이상케 보는걸ㅎㅎ
담은 홍합을 먹는데 자연적으로 벌어진 홍합을
먹는데 딱 하나가 안벌어져 있는게 아닌가?
이걸 벌려서 먹어 말어? 아니다 지두 벌어지지 않는건 안먹는게 상책이다 그건 분명히 문제가 있거나 안존거다 조게두 마찬가지다 명심하기 바란다 그리고나서 면과 함게 야채 해삼물을 넣고 입안에서에 한판 전쟁이 일어난다 뜨거우면서도
맛 때문에 참는다 차장님은 이마에 육수를 흘리고
나는 이마에 생수를 흘렸다ㅎㅎ 나는 그만큼 육수가 아니라 땀이 나오는 것도 생수다 남들이 아휴 저 땀좀봐 그러면 이게 어디 육수야 생수지 하고
우긴다ㅎㅎ 아무튼 면을 먹고 국물 후루륵 마시니
식사 끝이다 ㅎㅎ 그리고 후식까지 먹고 갑네다
하니 카운터 아가씨 네~~ 여기서 끝이다




첫댓글 맛나게 드시고
겁고 행복한 불금 되세요 ..
내일 기쁨으로 야유회에서 만나요 ..
ㅋㅋ 알겠습니다 ~ 기다리셔유
한우리님ㅎㅎ
줄건저녁되시고 넬 뵈요.
ㅋㅋ 이쁜누이 ~ 낼 지가
데이또 신청 했어유~
아시죠??? ㅎㅎㅎ
재벌님 내일 봐요 존밤되시구요^^
예 알겠습니다 편한밤 되셔요 ~ 딴따라님 ~^-^
해물짬뽕 소주한잔이랑 하고싶네요
ㅋㅋ 조치요~해물짬뽕에 쐬주한잔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