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해군소위 임관 35주년 기념. 제주도 가을여행을,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참가자, 각자의 일상을 고려해서, 2011년 11.10 과 11.11 에 제주에서 집결 상봉키로하고, 11.11 은 김재영 동기가 사장으로 있는, 테디벨리 골프 & 리조트.에서 라운딩, 11.12 은 총원 한라산 등산을 기본 계획으로 하였습니다,
2011.11.10. 제주공항에 동기들이 속속 도착을 합니다, 박용태회장님부부, 이성윤고문님부부, 저와같이 비행한, 최의석동기부부, 정하용동기부부, 김석기동기부부와 ,이효백동기부부, 그리고 이준태동기는 이미 제주에 와 계셨구요, 밤 늦게 조경복동기부부도 오셨습니다, 제주도에 거주하시는 백현재동기도,합류 하였습니다, 이상무365산우회장님과 윤병화총무님은, 11.11 오후에 도착, 합류 하셨습니다,
11.10 첫째날 행사는, 제주시내 "누리마루"라는식당에서, 김석기동기가 서귀포에서 공수한 방어회 파티였습니다. 한라산물 순한소주와, 제주도 막걸리로, 흠뻑 취하며 여흥을 즐기다 준비된 숙소로 돌아와 여장을 풀고...
11.11 둘째날 아침 일찍 골프팀은 라운딩 하러 떠나고, 제주투어팀은 여유있게 쉬다가, 막걸리 챙겨서 제주 시티투어버스 관광을 한 후, 19시에 김재영동기가 마련한 <산이마을> 제주산 돼지고기 집 에서 21명의 동기들이 제주산 돼지를 2마리나 잡았습니다, 이곳으로 신국주왕총무도 친구(이영균
-스페니쉬힐 펜션 S·H 건축연구소 회장)와 함께 합류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2일째 숙소인 제주해군호텔에 여장을 풀고,호텔지하 단란주점에서 늦도록 뒷풀이도 하였습니다,
11.12 셋째날 07시 해군호텔에서 해물뚝배기와 성게알미역국으로 해장을 하고 한라산 등산 출정식을 하였습니다.
등산코스는, <영실코스> 수송차편으로, 해발 1200고지에 있는 영실휴계소에서 이효백 부부와 신국주사무총장은
<우도> 시찰을 떠나고, 나머지 일행은, 영실에서 ==> 병풍바위 ==> 한라산 최고 윗세오름 해발 1700 고지를
점령 하였습니다. 우선 날씨가 쾌청 그대로 였습니다, 항상 변덕스러운 제주날씨였는데 우리 365산우회를 환영 이라도 해주듯 파아란 하늘을 선사하십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365산우회는 윗세오름 정상에서 준비해간 김밥과 정상에서 판매하는 컵라면을
맛나게 먹고 하산하여 제주의 올레길중 명소 오돌개 를 관광하고 제주공항 근처 <덤장> 이라는 갈치조림집에서 만찬을 하고, 각자가 예약한 항공편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전원 귀가 하였습니다.
이렇게 2박 3일동안 365차 해군·해병소위 임관 35주년 기념 행사를, 직접,주관하신 박용태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2인승 수동식 차량을 3일동안 손수운전 하시면서 고생하셨고, 이상무 65차 산우회장님과
윤병화 총무님, 산행지휘에 수고 많으셨고, 65차를 위해 해사30기 윤종욱 365동기님께서 해군호텔을 7실이나 미리
예약해 주셔서,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테디벨리 김재영 사장님 감사합니다, 추가 라운딩 제공과 제주산
돼지 두마리와 주류, 식사까지 대단히 고맙습니다,
특별히, 박용태 회장님이 해병현역시절, 백령도 특별소대 소대장 재임시 같이 근무 하였던 소대원들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2011.11.10 제주공항 도착에서 부터,12인승 차량을 제공해주신 특별소대해병(현:제주 경찰이랍니다)
과 첫날 숙소를 4실 이나 제공 해주시고,"누리마루"식당 까지, 부인과 함께 대접해주신 박용태 특별소대 "현해병"
(현:제주도청 사무관)고맙고요, 해군호텔까지 찿아와서 특별소대장님께 제주 감귤을 21 BOX 씩이나 둘레메고 신고한
4인의 특별소대 해병들, 이제 50대 중반이라며 반갑게 환영해준 해병 전우들, 우리가 해군·해병 장교엿다는 아름다운
추억과 자부심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침 65차가 제주도를 방문한 기간중에 "대한민국 보물섬"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소식을 2011.11.12 이른 아침에 해군호텔에서 듣고, 축하도 했습니다 , 이상 365차임관 35주년 제주 가을여행 후기를 마무리 하고.......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도와 함께~!! 바다로~~!! 세계로~~~~!!!!!
|
골프팀과 투어팀 그리고 뒤늧게 참석한 신국주 왕총무 까지, 이곳에 집결하여, 제주산 돼지, 두마리정도 구이 구이 ㅎㅎ
기본상이 차려지고, 음식이 정갈 합니다.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제주산 돼지, 모둠 입니다, 때깔 좋고, 구우면 얼마나 맛있을까, 츄륩 ㅎㅎ
드디어 굽기 시작 하네요 9292
이건 오겹살 입니다 92 92 92
김재영 동기의 초청인사, 65차 동기 여러분 & 65차 5중대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돼지고기는 제가 몽땅 쏠테니, 맛있게 많이 드십시요,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한라산과 함께~! 건배~!!
신국주 왕총무가 제주에 거주하는 친구와 함께 도착을 하였네요.
이제부터 슬슬 흥이 돋네요 ㅎㅎ
조경복 웃음 전도사 ㅋㅋㅋ건배 구호는, 스마일~~!^^ ==> 스(스스로도 웃고),마(마주쳐도 웃고), 일(일부러도 웃고) 우 하 하 (우리는 하늘 아래 하나다)
박용태 회장님 또 뭐라 하셨길래 ㅋㅋㅋㅋ 황당 과 허무 이야기ㅎㅎㅎ, 회장님은 순발력 최고!
35년을 간직한, 아름다운 모습, (말이 필요 할까요?)
이날 우리는 모둠을 먹었는데, 대략20인분 + 소주, 막걸리 뮤자게 많이...........
메인 홀 에서, 테디벨리를 내려다 봅니다, 바다가 보이고, 바닷가 조그만 오름도 보이고, 65차동기들은 이곳제주도에서, 임관 35주년을 자축 하면서, 돼지고기 많이도 먹었네요,
(Navy Hotel 301호 입니다),테디골프,제주투어,를 끝내고, 김재영동기가 마련한 제주산 돼지고기 만찬을 마무리하고, 대리기사편에, 일행은 미리예약한 해군호텔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해군호텔 B1. 단란주점에서 3시간동안, 그야말로 신나게,춤추며 노래하고, 술마시고(요기 단란주점 여흥사진은 윤병화동기가, 올려주실것같은 예감이)잠자러 가다가, 301호(이방은 :조경복, 이준태, 최의석,이응권, 4명이 배정 받은 방임)에 모여서, 제주동문시장에서 이준태가 산 방어가 너무 큰지라, 1/2은 포장을해서,신국주준다고, 얼려서 공수한것인데, 그만 또 술판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ㅎㅎ 칼잡이 김석기가 회를쳐서경매?를하는...이때! 신국주가~~~방어를 보자마자~! Defense fish~! 라고 하는바람에 한바탕 웃음보가 터졌고, 낼은 오전 6시30분에 기상해서 한라산 등산을 가야하는데, 새벽2시가 넘도록 술판을 벌이고 있으니..... 65차 해군,해병. 은 고희가 다 되어도, 대단들 하십니다, 결국 난장판이 되버린, 301호는 65차 딱가리 이응권이가, 깨끝하게 마무리하고, 취침에 들러 갔는데............ 6시부터, 박용태 회장이 또 문을 두드리면서 기상을 시키네.....
조박사 싸모님의 생신 축하해유....
누굴 닮았는데 도대체 누굴 닮았는지?
회장님, 회장님 우리회장님, 분위기 좋심다.
조박사 !! 돌리고 돌리고..
역시!!!!
원쌋!!!
열창하는 이고문님.
저 왼 손가락으로 뭘 찌를라꼬?
이제 조신하네
어제의 과음과 늧은취침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일찍기상해서 호텔 식당에서, 해물뚝백이 와 성게알 미역국 으로 해장을하고, 등산복을 갖추고, 실내를 떠나서, 호텔 광장에 집합! <한라산 정복> 출정식, 기념촬영까지 햇으니, 대단들 하십니다 ㅎㅎㅎ
(어제저녁 호텔여흥중에, 박용태회장님 특별 소대장 시절, 특별소대원 4명이 예고없이 방문을 하여, 소대장님 동기분들에게 직접 재배햇다는 제주산 오랜지 21박스를 선물하고 가셨습니다, 왕년에 백령도 특별소대원, 여러분 고맙습니데이~!)
하늘도 우리65차를 도와 주십니다, 제주날씨가 얼마나, 변덕쟁이 인줄은 아시지요, 세계올레길 행사관계로 6일전에 온 이준태동기가, 이렇게 맑은 제주는 오늘이라고 했습니다, 아침에는 그런데 또 언제 어느 때 변할지 모르죠, 이뭏튼 날씨가 너무 쾌청 ㅎㅎ
(앞줄 좌에서 우로 : 이준태, 사영례(김석기), 최의석, 이성윤, 이효백부부, 박용태,(윗줄 우에서 좌로) 정하용부부, 이행숙(이성윤)윤병화, 김석기, 이상무, 김원숙(최의석), 이연재(박용태),조경복 부부, 신국주, 이응권,
우리 일행은 12인승봉고차(박용태 소대원이 무료로 렌트해 줌)와 중형차 렌터카 (이효백 동기는 우도를 부인과 별도 관광한다고) 2대에 분승해서 해발 1200고지인 영실 휴게소에서 한라산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오늘 목적지는 윗세오름 입니다 현재까지는 날씨가 좋습니다,
등산로 입구에 상시 비치된 안내판 입니다, 제주날씨가 얼마나 변덕스러운지를 알게 해줍니다,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고 정상을 봅니다, 좋다~! 날씨만 좋다면 정상은 별것아니지요,
그~ 유명한 병풍바위 입니다, 어서 올라가서 저~길고긴 병풍바위를 따라 정상을 가야 합니다,
드디어 병풍 바위를 지나 1700고지 대평원에 왔습니다, 아마도 한라산 등반코스 중에 이곳이 젤로 멋지다고 생갇해 봅니다, 저멀리 뒤편에 백록담 큰 바위가 보이지요, 저곳이 한라산 최고봉 입니다, (해발 1950m) 오늘따라 날씨가 좋아서, 사방이 확 트이네요~!!
1700고지에 노루샘도 있습니다, 응권씨! 샘물줄까? 항상 밝고 예쁘신, 윤일상 장모님! 올해 ,둘째사위 보신다지요 ㅎㅎ
드디어 윗세오름 정상 입니다,정상에는 많은 등반객들이 즐거워하며, 기념촬영도 하고 점심도 먹고, 즐기고 있네요, 우리65차 등반팀도, 김밥과, 컵라면 을 그리고 준태가 준비한 제주산 쵸콜릿, 정상에서의 컵라면이 싸네요 1500원 이네요, 산우회에서 쐈습니다,
후루룩~! 후루룩~! 맛있게 들 드시네요, 정상에서의 컵라면맛, 죽음이지요 ㅎㅎ
윗세오름 인증샷 입니다, 줄을 서서 찍어야 하는 관계로 ㅎㅎ
정상에서 기념촬영 하고 하산 합니다, 하산길도 잼나지요,
자~~! 이제 한라산 정상을 탈환 했으니, 하산 해야죠, 하산길도, 내려다보면 절경 입니다요 ㅎㅎ
잠시 쉬여갑시다요~! 쵸콜릿도 먹고.
여보!여보~여봇~! 65차 최고의 잉꼬,부부이시지요, <사탕 이름이 ,짱구는 못말려>, 산행할때, 시끄러우면 이거 하나 물리면, 30분 조용 ㅋㅋ. 오늘은 잘못 물렸지요 ㅋㅋ. 여보! 여보! 내가 빨다 여보 줄께 크~ 하하하하! 정말 멋진 2중대 + 5중대 = 7중대 십니다 ㅎ
이분들도 힛트~! 이제야 말 할수 있다, 조박사 프로포즈 할때, 어부인 께<민증공개> 하지않고, 웨딩 햇는데, 첫날밤 지나고 민증보니, 누님과 ㅋㅋㅋㅋ (이응권 이가 제공한 짱구는 못말려, 물고 ㅋㅋ) 지는예~65차 영맨하고 살아요 ㅎㅎ 두분 ~! 며느리 자랑 좀 그만 하시지요~ㅎㅎ 두분 사진, 멋지죠! (뒷~편에 한라산 배경도, 넘~멋지네요 ㅎㅎ)
이상무 365산우회장님,& 윤병화 총무님, 우!하!하! (우)리는 (하)늘아래 (하)나다) 이상무 회장님은 강등? 되셨지요, OCS중앙회 산악회장 하시다가, 365산우회 지부로 ....ㅋㅋ.(헌신적인 마음 땡큐!) 12월 산행은 어디로,... 윤총무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라산 컵라면, 잘~먹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더 잘~알고 계신, 외 돌 개 입니다,제주도, 올레길 중에 , 7-1코스 가 제일 멋지다고요, 그~코스가, 이곳 부터 시작 이라네요, 복잡 하데요, 중국 살람, 마니 마니 와서, 위엔$$ 띵~호와!
그~~~ 유명 하신, 사~~장금!!!!!(젤로 어울리심ㅋㅋ,)
이~~장금 ㅠㅠ 왼손에, 쏘시지 들고, ㅋㅋㅋㅋㅋ
김~장금, 그대도 쏘세지 를, 몰러ㅎㅎ 부끄 부끄~! ㅎㅎ
등산 열외를 허가받은 3인은 영실쪽을 눈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암튼 우리의 영원한 사무총장 영실인증샷입니다.
우도에서도 인증샷을....
한바퀴돌고 돌아오는 배를 기다리면서....
이제 귀국길 입니다요, 덤장 이곳에서 디너파리 하고, 각각 부킹된, Air.로 집에 가는거죠, 어~~! 이분, 뒷태가, 낯이~~아시는 분예요? ㅋㅋ (덤장: 지금의 정치망 과 같은 원리로, 바다가에 그물을 설치해 놀고, 들어온 괴기는 못나가게 해놓고, 필요할때, 한마리씩 잡아서, 이래서 , 갈치가 ,싱싱 하다는.) 갈치조림 한상 5만원(4인) 겉음식 좋고, 맛있는집 (윤병화, 산우회, 총무님 추천집)
이그림이, 갈치조림 한상, 정말로 맛있어요~!
제주 돼지고기, <꼬치>, 드셔본 분만이 맛을 평가 할수 있다는 .....
이제 정말로 집에 갑니다, 우선 티켓팅 ㅎㅎ 이상무 회장님 이 보이네요, 토욜 제주 국제공항, 돗데기 시장, 입니다,담에는, 여유롭게 , 여객선을 타고 싶다는 ......
MAST가 보이네요. 맨위 통신 Ant. 그다음이 대함 Radar,그 밑에 대공Radar. (Navy hotel답게 호텔앞 정원에 설치해 놓았더군요) |
첫댓글 영실코스 산행에는 이준태, 김석기부부, 최의석부부, 이성윤, 정하용, 이상무, 윤병화, 박용태부부, 조경복부부, 이응권 등 1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하산하여 12인승 봉고에 이성윤어부인 및 정하용어부인 2명이 가세하여 도합 16명이 박용태 왕회장의 운전에 생명을 맡기고 제주 올레길 외돌개 등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이효백부부와 신국주 등 3명은 우도로 여행갔고... 이준태동기는 4시경 배편으로 바다를 건너갔고, 저녁에 합류하여 "덤장"에서 식사후 일부 인원(박용태부부,
김석기부부, 이효백부부)를 제외한 12명은 공항에서 각자 비행편으로 귀경길에...
바쁜 와중에도 동기생을 챙기느라 도착시 공항까지 마중나온 백현재형, 저녁식사를 챙겨준 김재영사장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아름다운 한라산 영실코스를 안내해준 산우회 회장님, 이끌어 주신 윤병화 총무님,
그리고 영실코스 뿐만 아니라 2박3일간 제주도 행사 내내 계속 사진 찍어서 순서별로 올리느라 몇날을 수고해준 이응권 전 산우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응권 동기는 OCS65차 행사 때마다 앞으로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인재입니다.
이준태 동기와 이응권 동기께서는 사비를 들여 가면서 5중대원들을 즐겁게 해주시고 챙겨주느라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를 총괄 지휘하신 박용태 회장님 수고 많으셨고, 제주도 백현재 형님 고마웠습니다. 최의석
이상무 산우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기술도 좋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