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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규상담카페
 
 
 
카페 게시글
누구나 거실 담양 여행기... 고향의 묵은 벗들과의 만남은 내면의 어린 나를 위한 치료제~ ^0^
김은희 추천 0 조회 73 12.05.27 14: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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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7 19:26

    첫댓글 은희쌤~정말 부지런함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는데 이렇게 엮어내는 쌤덕분에 친구분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영상으로 간직하게 되네요....빛나는 우정이라는 표현이 딱입니다^^ 보성은 연구년때 꼭 가보고 싶었던곳이었답니다.

  • 작성자 12.05.28 11:53

    우리 승자샘을 위해 녹차밭 영상 하나 추가요~ 3시간 정도 여유있게 시간을 잡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보성 녹차밭을 한 바퀴 트래킹~ 숲속과 이어지는 코스로 산림욕한 후에 가운데 녹차밭을 거닐면서 녹차잎 따먹는 묘미를 느끼면서, 출구쪽옆으로 나있는 길~ 주먹나무 - 대나무밭을 통과하면서 주차장으로 나오니... 한적하기도 하고 참으로 좋았습니다... 대나무밭으로 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우리끼리의 오붓한 숲속 거닐기... ^^

  • 12.05.27 20:07

    해바라기 가을여행....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아 저도 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담양녹죽원과 세콰이어길도 마음에 들고요. 흥! 좋은데는 혼자 다 다니시는구만요! 참 부럽고요. 재미있었겠어요.

  • 작성자 12.05.28 11:48

    ㅎㅎ~ 감사합니다... 묵은 벗들이 편안해지는 나이인가 봅니다... 몇 년을 함께 하다보니, 이제는 서로들 집에 부담없이 찾아가거나 묵고가도 되는 가족같은 벗들이 되었습니다... 우리 서규샘과 승자샘~ 우리도 서서히 오랜 벗이 되어감이겠지요?

  • 12.05.28 02:55

    거기에 두분만 말고 저도 숟가락얹어 놓을 자리 쫌만 주세요~*^^* 6살부터 친구의 인연을 맺은 벗이 입원했는데 꼭보구싶다고 해서 소꿉놀이 친구들이 문병을 간건지 수다삼매경에 빠진건지 시간가는줄 모르고~~쫌전에 왔어요. 친구들과 함께 쌤의 시간표 처럼 지내는 계획을 갖어보구 싶네요. 은희쌤 대단하세요~^^

  • 작성자 12.05.28 23:12

    쬐끔만 기둘리세요... 우리 친구들은 자식들 다 키우고 지금 시집 장가들 보내고 있고, 손주 본 애들도 더러 있는 나이... 친구들이 다~ 직장들은 다니지만, 생활 속에서 많이 자유로워졌지요. 여행간다하면 남편도 자식들도 용돈까지 준다고 하네요... 50대 중반쯤 되면 은미샘네도 묵은 친구들과 그렇게 여유를 갖게 될 거예유... 그래서 저는 힘들고 헉헉였던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싶지않고 지금의 평안함과 여유(?) 누리는 나이듦을 즐기고 있답니다... ^0^

  • 12.09.12 13:04

    저도 친근한 곳이 된 담양과 보성여행 좋았겠습니다. 여기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6.09 21:26

    혜정...
    유심샘의 호~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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