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부동산 상가>
청정 바다 수도 완도에
전체 부지 546평, 연면적 168.4평 2층 상가와
주택 19.6평
1997년에 준공한 건축물이 매물로 나왔다.
완도 초입에 위치 하고
오래전 금융기관으로 사용한 건물이라
현황이 좋다면 요양병원이나 근린상가 건물로 사용하면 좋을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완도 초입에서 차량으로 4~5분 정도 가니
오늘의 상가 건물이 모습을 보인다.
상가가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만큼
주변도 상가들이 들어서 있고
왕복 2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접해 있다.
상가 옆으로 주차장 공간이 있고
상가 뒤쪽에 관리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19.6평의 단층 주택이 있으며
상가 건물 바로 뒤쪽으로 72.9평의 자투리 대지가 있지만
폭이 좁아 활용이 쉽지 않을듯 하고
주택 앞쪽 마당으로 사용하는 대지 74평은 인접 건축물이 약간 침범한 상태라
가용 면적이 조금 줄듯 하다.
상가 건물 내부는 1층이 넓은 홀과
사무실
방 하나
방에 딸린 화장실
주방
사무용 공용 화장실로 구성 되었고
2층은 넓은 홀 하나와
화장실로 구성 되었다.
관리동 주택은 거실을 중심으로
주방
방
3개
화장실
다용도실로 구성 되었다.
주택과 상가 건물을 포함한 전체 매매 가격은 3억 5천만원.
단점은 준공한지 20년이 지난 건축물이라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인다.
해남과 가까워 접근성도 좋고
완도~광주간 고속도로가 착공을 했으니
상가 내부를 잘 리모델링해
병원이나 요양병원, 무인텔 등으로 활용하면
상당한 부가가치가 있을듯 하니
그런 용도의 상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완도 상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