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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선교국 방향 메시지 |
제목 |
4part③- 통번역+찬양+체육 |
성경 |
로마서 16:1-2 |
일시 |
2008년 10월 21일 |
장소 |
서울 예원교회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성경말씀 (로마서 16:1-2)
0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0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 요약 자료 ♠ |
☞서론
▶우리는 어차피 하나님의 축복에 부름 받았는데 생각은 최고 전문화 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낮은 곳에 있어야 한다. 우리의 행동은 시간표에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고 중요한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렘넌트들이 스스로 일어나지 않으면 어려운데 여러분들이 약간만 발판이 되면 된다. 많이 하라는 말이 아니다.
1.기본
▶적어도 우리 렘넌트들이 무엇을 배워야 하냐고 할 때 감사가 나와야 한다.
(1)감사.
▶나를 도와주니까 감사하다 정도가 아니다. 참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다고 배워야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고 살리고 다른 사람 살리기 이전에 자신이 산다.
1)렘넌트 7명- 렘넌트 7명 특징이 감사다.
2)바울- 그리고 최고 전도자 바울이 가장 많이 쓴 단어가 감사다. 어느 정도 감사인가.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다.
3)치유- 우리가 지금 영혼, 정신, 육신을 전부 치유하는 최고 방법이 감사다.
(2)사람 이해
▶그리고 항상 사람을 이해해야 하는데 어려운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 부족한 사람 이해해야 하고 영적 문제 있는 사람 이해해야 한다. 그게 복음이다.
(3)세상 이해
▶그러면서 우리는 세상을 이해해야 하는데 이때에 앞서 가야 한다. 그리고 고급으로 가야 한다. 우리의 생각, 스타일이 고급으로 가야 한다.
(4)제자 이해
▶그리고 제자를 이해야 한다. 오늘 읽은 성경 본문을 봐라. 추천하노니, 천거하노니...
1)후견인이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단어다. 후견인이라는 말은 이 사람에게 돈 줘라, 집 사주라는 말이 아니다. 이 사람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어떤 애로사항이 있구나. 어떤 장점이 있구나. 지금 어떤 계획이 있구나. 지금 집에는 어떤 사정이 있구나....이게 후견인이다.
2)추천- 그래서 이 사람들이 무엇을 할 때, 추천을 한다.
3)1:1- 어떤 면에서는 1:1 사역이 가능하다.
4)5인 1조- 그래서 5인1조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가는 게 제자이해다.
(5)잠1:7, 말씀, 그리스도 안에
▶그리고는 잠1:7에 있는 대로 지식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말씀 앞에 서도록... 쉽게 말하면 그리스도 앞에 서도록...
▶외국에서 왔을 때는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해라,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도 한 명이 붙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줘야 한다. 상황을 알아야 한다.
이런 게 안 되면 제자 못 키운다. 제자 키운다는 말은 돈 준다는 말이 아니다. 제자 키운다는 말은 도와주는 게 아니다. 그 사람을 잘 알고 하나님께 인도 받게 해주는 것이다.
2.통번역, 찬양, 체육
▶그 중에서 오늘 통번역, 찬양, 체육. 혹시 여기에 계신 분이나 선교국에서 모이라는 이유가 앞으로 중요한 사람이 왔을 때 선교국에서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감을 잡아야 한다.
그 사람 생이 걸렸다. 그 생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진짜 기도해야 하고 정말로 바르게 동기 없이 해야 한다.
(1)총체적 생각
▶그래서 먼저 우리는 총체적인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
1)연합(전체)- 일단 연합해야 한다. 전체를 보고 가장 알맞은 길로, 최선을 다해서 안내해줘야 한다. 이게 선교국이다.
2)전문(선교국)- 그리고 거기에 대한 전문성을 띠어줘야 한다.
3)개인(후견인)- 그리고 개인은 선교국에서 행정밖에 못하니까 후견인이 붙어야 한다.
▶이렇게 세 개가 통해야 한다. 이게 하나님 뜻이다.
전체 조율이 어떻게 되느냐? 선교국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일을 시키며 개인은 어떤 애로사항이 있느냐? 어느 교회에서 어떻게 밥을 먹고 어떻게 잠을 자며 미래는 어떤가? 상식이다. 여러분 자녀라고 생각해봐라. 남의 자녀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자녀 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2)개별적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
1)통번역(매주 1회 모임)- 지금 통번역은 무조건 매주 모임을 가져야 한다. 통번역 선교국 사람들이 모여서 애로사항도 해주고, 한 사람 한 사람 사정도 알고 도와야 한다. 이렇게 모이면 꼭 해라. 모여서 의논할 거 있고 안건 있는 게 아니다. 회의가 있어야 회의하는 게 아니라 늘 통하려고 하는 것이다.
2)체육(개인양육 전문성)- 그리고 지금 진짜로 개인양육 전문성 띄어야 한다. 이것을 전문화시켜야 한다.
3)찬양(객관화)- 특히 찬양팀. 제일 문제다. 찬양팀은 크게 두 가지가 문제다. 찬양 전문인은 많다. 그러나 개인이 기본적으로 어렵다. 그리고 문제 되는 게 클래식과 현대음악이 안 맞는다. 안 맞으니까 이것도 참고로 하고. 우리가 어차피 찬양선교국은 갱신해야 한다. 제일로 갱신해야 하는 게 찬양선교국이고 교회에서도 제일 갱신해야 하는 게 찬양이다.
▶찬양선교국에서 해야 하는 일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팀을 객관화 시켜야 한다. 혼자 잘 났고, 혼자 슬퍼하고 혼자 어려워하는 식이다. 어차피 해야 한다.
▶문제는 그들의 미래와 영적인 부분을 터치해주지 못하는 거다. 그러나 음악 같은 부분은 괜찮다.
(3)연구
▶만약에 이것을 연구하면 제가 보기에 무궁무진한 밭 중에 밭이다. 진짜 연구해야 한다. 안 그러면 교회 문제로 남는다. 음악 한 사람들의 처신과 미래, 음악 한 사람들의 오늘과 현실. 교회문제로 남는다.
3.성경에는 뭐라고 되어 있는가?
(1)통번역
1)행1:1에 누가라고 하는 사람이 데오빌로에게 보낸 메시지 전달 편지다. 이게 역사가 어마어마하다.
2)롬16:22에 더디오라는 사람이 바울의 메시지를 대필한다. 이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했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3)서신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전부 서신서를 썼다.
(2)찬양.
1)행16:19-30에 보니까 바울이 감옥 속에서 정시로 찬양한 게 나온다.
2)시78:70-72에 다윗이 목동으로 있었는데 거기에서 돌도 던졌지만 제일 잘 한 게 찬양이다. 나중에 왕궁에 악사로 들어갈 정도로 찬양을 잘했다.
3)찬양대(대상23장, 25장)- 다윗이 만든 찬양은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그가 만든 성가대. 제일 찬양을 잘했던 사람이다.
4)그리고 성경에 있는 중요한 사람들, 종교개혁자들이 찬양을 제대로 했다. 제대로 일어나야 하는 게 찬양팀이다.
(3)체육팀
1)삼상171-47, 체육이란 것은 금메달을 따는 순간, 아니면 유명선수가 되는 순간 전 세계에 똑같이 소문이 난다.
2)엡6:10-20, 바울이 우리의 씨름은 육체를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다. 영어에서는 레슬링이라고 되어 있다.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붙은 사람이 뛰는 것과 레슬링이다. 당시 그리스 전체 문화다. 레슬링해서 1등해서 따는 상은 굉장히 명예롭다. 전 마게도냐에 소문이 난다. 그래서 우리의 씨름은 영과의 싸움이다. 우리가 받는 면류관은 성경에 있는 면류관을 받는 것이다. 그만큼 체육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3)딤후2:1-7, 딤후2장에 그런 얘기를 했다. 경기하는 자.
4.결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응답 받을 것인가?
(1)롬16장의 응답- 여러분이 조금만 수고하셨는데도 롬16장 사람들처럼 똑같이 응답 받는다.
(2)결과- 그리고 항상 결과는 오니까 항상 생각해야 한다.
(3)발판- 미래를 내다보면서 여러분이 조금 하는 사역이 영원한 발판이 된다.
▶다음에 이 시간에도 계속 전문인들이 모여야 한다. 작은 힘이지만 정확한 렘넌트 운동의 발판이 되도록 꼭 이 축복을 누리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로마서 16:1-2,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추천하오니... 옛날 성경에는 천거하오니... 예사로 생각하는 말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을 따라한다고 학교를 들어가거나 직장 들어갈 때 추천서를 쓴다. 모르고 따라한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책임자다. 누가 천거했냐. 이게 법칙이다. 그리고 반드시 천거하는 사람의 추천서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단어다. 굉장한 단어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회사에서 추천서 가져오라고 하니까 아무에게나 가서 추천서 받는다. 저도 모르고 써준 적이 많다. 교회 와서 추천서 써달라니까 써주는 것이다.
그런데 선진국일수록 그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사람일수록 갖춰야 한다. 참고를 해야 한다.
▶현재 많은 엘리트들이 몰려오고 있고 외국에서만 180명이 와 있다. 쉽게 말해 모임 하는 이유가 감당을 제대로 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
전도제자모임 하는 것은 전도에 대한 얘기지만 이것은 그보다 더 중요한 모임이다. 여러분들은 중직자 편지를 가지고 삶 스케줄 속에 하나도 전달 안 하는데, 윤경아 선교사는 그것을 전달했는데 지금 현재 스튜어디스 30명하고 사역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스튜어디스 가방 끌고 메시지 들으러 오는 것을 봤다. 전달만 하면 된다. 그런데 거의 다 놓치고 있다.
▶지금 현재 다락방 안에도 뛰어난 선수들도 많다.
거의 개인관리 하는 사람 특징이 다 성공한다. 지금 박주영 선수와 관계된 사람들을 박주영 선수 엄마가 끝까지 찾아다닌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마음이 없는 것이다. 이근호 선수 봐라. 이번에 하는데 보니까 보통 잘 하는 게 아니다. 실력만 있는 게 아니라 주력이 뛰어나다. 이상배 목사님 사모님이 매주 찾아간다. 거의 따라다니면서 메시지 주고 기도해주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역사 일어난다.
지금 현재 안타까운 것은 전라도에서 고3 때 MVP까지 받았는데 부산 롯데에 왔다. 그런데 거의 선발이 안 된다. 왜 안 되냐고 물었더니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기도로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이상하게 임마누엘부산교회 사람들은 전도는 잘하는데 그런 데에 관심이 없다. 거의 팽개쳐 있는 상태다.
전라도에 가서 걔가 선발이 안 되었냐고 물었더니 말이 안 되는 소리지만 지나가는 말로 그만큼 돈이 필요한 것 같다고 하더라. 선수가 무슨 돈이 필요하냐고 말았는데 그 말은 선발되는 과정에서 사람다운 예의와 인사를 말하는 것 같다. 쉽게 말해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고등학교 때 전국에서 상 받은 아이인데도 이런 상황이다.
그 외에도 우리 다락방 안에는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원더걸스의 리더가 집회에 참석했다. 일부러 소문내지 말라고 하고 참석했는데 좋은 인물들이 너무 너무 많다.
▶공무원, 군인들에게는 열매가 많다. 심지어 북한 사역은 제가 알기로 우리 다락방에서 최고 사역을 하고 있다. 중국사역도 중국에서 중국 정부가 인정할 정도다. 기독교 단체 중에 다락방을 막아야 한다고 한다. 이런 등등의 너무 많은 응답들이 오고 있는데 실제 우리가 감당을 잘 못하고 있다. 그래서 기본적인 것을 빨리 찾아야 한다.
▶그 중에 오늘은 통번역. 통번역도 각 교회 안에도 있고 본부에도 있다. 드러나지 않고 숨어서 박스(booth)에 들어가 통역하는 사람이 많다.
그 다음에 제일 많은 게 찬양. 찬양팀들은 숫자가 엄청 많다.
그리고 체육. 좋은 선수들이 많다.
▶일단 우리는 어차피 하나님의 축복에 부름 받았는데 생각은 최고 전문화 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낮은 곳에 있어야 한다. 우리의 행동은 시간표에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고 중요한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너무 너무 안타깝다. 최진호 선수 같은 경우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도 많이 하고 프로로 나와서 우승했다. 그리고 미국에 골프하러 갔는데 너무 귀중해서 상임위원회 목사님들이 골프 치는 아이들 집을 하나 얻어서 정말 아무 걱정 하지 마라. 먹는 것도, 옷 입는 것도 신경 쓰지 마라. 빨래도 해주고 식사도 해주고 운동만 해라.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 어른들이 문제다. 애들 다 시험 들게 만든다.
그래서 참 안타깝다. 여러분들이 너무 말을 못 알아들으면 축복을 못 보고도 모르는 것이다. 전부 안 되게 한다. 되는 걸 안 되게 하는지... 하나님도 못 말리는 사람을 누가 말리겠는가? 안타깝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할지. 당연히 미션홈을 사야 하는데 다른 이름으로 했다. 기본도 안 되는 말을 한다. 그러니 우리 렘넌트들이 고생이 많겠다. 그래서 렘넌트들이 스스로 일어나지 않으면 어려운데 여러분들이 약간만 발판이 되면 된다. 많이 하라는 말이 아니다.
1.기본
▶그래서 빨리 통번역, 찬양, 체육 뿐 아니라 지난 주간에 모든 렘넌트총국, 모든 분야에까지 적어도 우리 렘넌트들이 무엇을 배워야 하냐고 할 때 이게 나와야 한다.
(1)감사.
▶나를 도와주니까 감사하다 정도가 아니다. 참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다고 배워야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고 살리고 다른 사람 살리기 이전에 자신이 산다.
1)렘넌트 7명- 렘넌트 7명 특징이 감사다. 이렇게 만들어야 하고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
2)바울- 그리고 최고 전도자 바울이 가장 많이 쓴 단어가 감사다. 어느 정도 감사인가.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다.
3)치유- 우리가 지금 영혼, 정신, 육신을 전부 치유하는 최고 방법이 감사다. 육신치료, 영혼 치료하는 거, 다 포함된 게 감사다. 진정한 감사다. 희망만 생겨도 달라진다. 절망하는 순간에, 깜짝 놀라는 순간에 굉장히 표시 안 나게 눈에 안 보이게 세밀한 신경들이 많이 깨진다고 한다. 그래서 혈압 조심하라는 것이 혈압이 올라가 터지면 큰 게 터지는 거고. 혈압 올라가면 눈에 안 보이는 잔잔한 것들이 터진다. 그 만큼 손해를 보는 것이다. 충격을 받아도 그런데 순간적으로 희망이 생긴다면, 그런데 진짜 마음 속에 감사가 생긴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렘넌트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는데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가 되어져야 한다. 가능하면 틀린 것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감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렘넌트들을 제대로 키울 수 있다.
(2)사람 이해
▶그리고 항상 사람을 이해해야 하는데 어려운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 부족한 사람 이해해야 하고 영적 문제 있는 사람 이해해야 한다. 그게 복음이다.
(3)세상 이해
▶그러면서 우리는 세상을 이해해야 하는데 이때에 앞서 가야 한다. 그리고 고급으로 가야 한다. 우리의 생각, 스타일이 고급으로 가야 한다.
이런 기본적인 것을 갖추려고 모이는 것이다.
▶차가 시속 50km/h로 달리면 저희 아버지 고향 합천을 가는데 다섯 시간 걸렸다.
지금은 고속도로에서 50km/h로 다니면 욕먹는다. 차가 과속도 위반이지만 저속도 위반이다. 고속도로에서 그렇게 가면 고소하면 걸린다. 그래서 60km/h라고 써놓은 것은 그 이상으로도 가면 안 되지만 그 이하로도 가지 말라는 것이다. 여러분 인생이 50km/h로 달리고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
(4)제자 이해
▶그리고 제자를 이해야 한다. 오늘 읽은 성경 본문을 봐라. 추천하노니, 천거하노니...
1)후견인이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단어다. 당회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돈 주고 마는 게 가장 실수하는 것이다. 그게 멍청한 놈들은 고맙다고 할지라도 저 같은 사람은 고맙다고 하지 않는다. 저는 너무 어려움 당해서 저희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고난 당했다. 모자원에 갔다. 그게 제일 자존심 상한다. 그렇기 때문에 돈주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된 사람은 부끄러워 한다. 사정도 모르면서 돈 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사정을 아는 것이다. 이게 지금 우리 시간표다. 절대적으로 기억해야 한다.
어느 정도 되어야 하냐? 이 사람에게 돈을 대주라는 말이 아니다. 돈이 필요하면 왜 필요한가?
예를 들어서 저는 김병수 장로님을 잘 안다. 이 분 사정도 잘 안다. 이 분 마음을 잘 안다. 경제가 있다는 것도 잘 안다. 대통령 세 분을 모신 사람인데 경호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사례를 안 주고 있다. 본인이 그냥 한다. 우리가 안 주는 데에도 별로 안 미안하다. 제가 그 분을 잘 안다. 이 분이 안 준다고 왜 안주냐고 말하는 사람도 아니다. 아는 걸 말하는 것이다. 이게 후견인이다. 무조건 돈주고. 그건 아니다. 보통 당회가 그렇게 하고 있다. 줄 때에 오만떼만 소리해서 본인 귀에 들어가게 해서 기분 나쁘게 하고. 돈 주고 욕먹는. 내가 도움 받았을 때 진짜 감사해야 한다. 내가 주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1년인지, 총 재산인지 모르지만 하버드에 23조가 있다고 한다. 그 이유. 하버드 학생 한 명이 등산 갔다가 낙오된 것이다. 미국에서 헬기 10대를 동원해서 찾았다. 그리고 후견인이 한 명 붙는다고 한다. 끝까지 도와준단다. 어느 정도? 앞으로 내가 돈 벌면 하버드에 전부 내겠다. 내가 하버드대생이 된 거 너무 너무 감사하다.
2)추천- 그래서 이 사람들이 무엇을 할 때, 추천을 한다.
3)1:1- 어떤 면에서는 1:1 사역이 가능하다. 여기에서 선교단체에서는 목자, 양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좋은 단어는 아니다. 한 사람을 이해하라는 말이다. 나는 목자고, 너는 제자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가장 비성경적이고 성령 인도 안 받는 것이다. 전국, 세계에 미션홈이 흩어져 있는데 어떻게 하고 있는가.
4)5인 1조- 그래서 5인1조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가는 게 제자이해다. 저에게 편지 오는데 정말 답답하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후견인 제도를 써야 한다. 후견인만 관리할 사람을 찾아내려고 한다. 너무 많은 축복이 오는데도 우리가 렘넌트를 도와도 제대로 도와줘야 생산적 투자가 된다. 그냥 돈 주면 되나. 우리가 돈이 그렇게 많냐. 그렇게 도움 받아야 하냐? 진짜 후견인. 이번에 외국에서 한 명이 왔는데 엘리트다. 그 말을 했더니 본부에서 우리 교회 권사님을 후견인으로 붙였다고 한다 잘 했다. 그 말은 이 사람에게 돈 줘라, 집 사주라는 말이 아니다. 이 사람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어떤 애로사항이 있구나. 어떤 장점이 있구나. 지금 어떤 계획이 있구나. 지금 집에는 어떤 사정이 있구나....이게 후견인이다.
▶이런 마음으로 바울이 뵈뵈를 천거했다. 그것은 전도자와 나의 보호자다. 이렇게 천거했다. 이해되는가. 이게 그 때 당시의 상황이다.
(5)잠1:7, 말씀, 그리스도 안에
▶그리고는 잠1:7에 있는 대로 지식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말씀 앞에 서도록... 쉽게 말하면 그리스도 앞에 서도록...
▶외국에서 왔을 때는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해라,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도 한 명이 붙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줘야 한다. 상황을 알아야 한다. 어쩔 때는 미칠 정도로 답답하다. 예를 들어서 전에 중국 아이를 봤는데 얼마만큼 사명자인지, 한국말을 능통하게 한다. 여자이니까 마음대로 부를 수도 없고. 오죽 답답했으면 사무 간사 보고 신경을 좀 쓰라고 했다.
이런 게 안 되면 제자 못 키운다. 제자 키운다는 말은 돈 준다는 말이 아니다. 제자 키운다는 말은 도와주는 게 아니다. 그 사람을 잘 알고 하나님께 인도 받게 해주는 것이다. 각 교회에서 안 되면 프로그램해 본들 돈만 날아간다. 복음운동 하니까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것이지 있는 축복을 감당해야 한다.
2.통번역, 찬양, 체육
▶그 중에서 오늘 통번역, 찬양, 체육. 혹시 여기에 계신 분이나 선교국에서 모이라는 이유가 앞으로 중요한 사람이 왔을 때 선교국에서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감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골고루 흩어버리는 이유가 한 교회에만 맡기면 한 교회 예산이 많이 나오면 힘들다. 그리고 목사님들도 깨달아야 한다. 무조건 내 교회로 오라고 하지 말고 이 사람을 예원에 보내거나 안양동부나 임마누엘서울, 부산에 보내야 적절하겠다.
그 사람 생이 걸렸다. 그 생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제일 렘넌트들이 외국 나갈 때, 목사님과 면담하다가 유학 간다고 할 때 걱정된다. 그 사람은 틀림없이 자기 교회 끌고 갈 생각만 하고 부르는 것이다. 미래 상관없이. 그렇게 목사님들이 악질이다. 진짜 악하다. 렘넌트는 상관없이, 이 길이 맞던지 안 맞던지 상관없다. 전공이 성악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오직 우리 교회만 오면 할렐루야다. 이런 식이다. 그런 수준이면 아이들 어떻게 하겠는가. 성악하는 아이들, 자기 노래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면 기적이다. 그러니 그 기적을 이루는데 진짜 기도해야 하고 정말로 바르게 동기 없이.
(1)총체적 생각
▶그래서 먼저 우리는 총체적인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
1)연합(전체)- 일단 연합해야 한다. 예를 들어 목사님 자녀가, 쉽게 말해 여러분 딸이, 예원에서 목사님 딸이 외국에 갔다. 예원교회 성도가 갔다고 할 때 전체를 보고 가장 알맞은 길로, 최선을 다해서 안내해줘야 한다. 이게 선교국이다.
2)전문(선교국)- 그리고 거기에 대한 전문성을 띠어줘야 한다.
3)개인(후견인)- 그리고 개인은 선교국에서 행정밖에 못하니까 후견인이 붙어야 한다.
▶이렇게 세 개가 통해야 한다. 이게 하나님 뜻이다. 아무리 여러분의 기술이 뛰어나고 시대적으로 앞서가고 똑똑해도 지금 통번역 하는 사람이 꽉 찼다. 통번역 선교국장은 빨리 이 세 가지를 해야 한다.
전체 조율이 어떻게 되느냐? 선교국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일을 시키며 개인은 어떤 애로사항이 있느냐? 어느 교회에서 어떻게 밥을 먹고 어떻게 잠을 자며 미래는 어떤가? 상식이다. 여러분 자녀라고 생각해봐라. 남의 자녀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자녀 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2)개별적으로 기도
▶개별적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
1)통번역(매주 1회 모임)- 지금 통번역은 무조건 매주 모임을 가져야 한다. 화요일이 좋은 것은 전체 모이자는 것이다. 그래서 강의가 많은 것이다. 다른 날 시간을 내야 하니까 12시부터 밤까지 다 하는 것이다. 전체 방향을 잡자. 그래서 통번역은 주일에 매주 모여야 한다.
▶얼마나 안타까운지 지금 서울에만 해도 페루사람만 몇 십 명 된다고 한다. 이 사람들을 가만 보니까 가짜는 아닌 것 같다. 얻어먹으러 온 사람, 몰려다니는 사람은 표가 난다. 이 사람은 메시지 들으려고 신학원에 들어오려고 돈 깎아 달라고 하고. 그리고 메시지 마치고 나면 그리스도! 이 사람들 소원은 어느 교회든 한 교회. 우리끼리 모여서 예배 마치고 난 뒤에 메시지도 하고 포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데에 모이면 안 되는 불법체류자도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곳이 교회라고 한다. 지금 다락방 안 하는 교회 장소 빌려서 모인다고 한다.
방향이 안 맞는 것이다. 자기들 기도제목 소원이 뭐냐? 임마누엘교회 구석 안에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없다. 이런 안타까운 실정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놔두고라도 통번역 선교국 사람들이 모여서 애로사항도 해주고, 한 사람 한 사람 사정도 알고 도와야 한다. 이렇게 모이면 꼭 해라. 모여서 의논할 거 있고 안건 있는 게 아니다. 회의가 있어야 회의하는 게 아니라 늘 통하려고 하는 것이다. 가족끼리는 회의를 안 해도 안다. 아빠는 지금 어디 간다, 엄마는 지금 상태가 어떻다. 아들은 지금 어디가 아프다. 그것을 회의해서 아는가? 오늘 회의해보자. 너 발가락이 아프냐? 그런 식으로 행정을 하니 손해 보는 것이다.
2)체육(개인양육 전문성)- 그리고 지금 진짜로 개인양육 전문성 띄어야 한다. 그동안에 대구에서 마가다락방교회가 체육에 신경을 썼다. 특히 축구. 주영이도 나오니까 신경을 진짜로 쓰는 거 같다. 그 중에 선수들 몇 명 찾아다니면서 주영이 어머니 권사님이 했는데 한계가 있다. 다 할 수 없다. 그래서 맡겨 놨는데 어느 지역에 갔는데 말은 알아듣는다. 그런데 권사님이 가진 마음이 안 생기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교회가 마가다락방 교회가 가진 마음이 안 생기는 것이다. 전문화 되어야 한다. 이번에 주영이 만났더니 재밌는 말을 하더라. 놀 때는 어린아이처럼 한다. 외국 가보니까 선수들이 차 타면 손가락으로 장난감 총 쏘면서 돈다고 한다. 이게 선수들이다. 아주 뛰어난 선수들. 갈등, 사회에서 마음대로 못 하는 마음. 주영이는 그리 안 한다고 하더라. 무조건 가서 메시지 들으라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뭔가 통해야 한다. 이것을 전문화시켜야 한다.
3)찬양(객관화)- 특히 찬양팀. 제일 문제다. 찬양팀은 크게 두 가지가 문제다. 찬양 전문인은 많다. 그러나 개인이 기본적으로 어렵다. 예를 들어서 조수미같이 되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어렵다. 교회에 와서 위로 받아야 하는데 교회에 지휘자가 한 명 정해져 있다. 사망하지 않는 이상. 반주자 딱 한 명이다. 반주 잘 하는 사람 천지인데. 교회가 회사처럼 나가라고 할 수도 없다. 교회가 갱신해야 한다.
▶러시아 가보니까 역시 음악가 나라다. 옛날에 일반 큰 교회에 설교하러 초청 받아서 갔다. 쉽게 말해 여의도순복음교회 같은 곳이다. 깜짝 놀랐다. 1층은 예배당이고 2층에 전부 찬양대가 가운 입고 앉았다. 찬양대가 5층에 앉았다. 굉장히 성경적이다. 다섯 팀이 앉았는데 제가 설교하기 전에 정식적으로 두 팀이 따로 따로 일어나 찬양한다. 그들은 듣는 게 많다. 설교 끝나니까 또 찬양한다. 그리고 헌금할 때 또 한 팀이 찬양한다. 정식적으로 지휘자가 나와서.
마지막에 끝날 때 찬양팀이 다 일어나서 그 중에 제일 나이 많은 할아버지 지휘자가 지휘하더라. 멋있더라. 우리 한국은 유럽이다 어디서 음악 공부 실컨하고 와서 밥도 못 먹는다. 여자들은 시집가면 되는데 남자는 그게 아니다. 교회 가면 뭐를 나가라, 마라, 서라. 시험들 것 밖에 없다. 교회 오는 게 어지간한 독한 마음 안 먹고는 못 살아남는다. 임마누엘부산에서 재밌는 말을 했다. 임마누엘에서 살아남으려면 정신 차려야 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도 없고 닥치는 대로 말한다. 그러니 이런 부분도 있고. 제가 볼 때는 어쩔 수 없다. 현실이니까 찬양선교국에서 우리가 만들어라. 우리가 만들어 싸우는 거다.
▶그리고 문제 되는 게 클래식과 현대음악이 안 맞는다. 안 맞으니까 이것도 참고로 하고. 우리가 어차피 찬양선교국은 갱신해야 한다. 제일로 갱신해야 하는 게 찬양선교국이고 교회에서도 제일 갱신해야 하는 게 찬양이다. 일반 교인 생각도 바꾸어야 한다. 굳이 찬양대 하나만 할 필요 있냐. 예배 시간에 많은 시간 가운데 억지로 찬송 부르는 것도 좋지만 성악 잘 하는 사람 시키기도 하고 악기 연주도 시키기도 하고 얼마나 듣기 좋은가. 그래서 부산에서는 2부 예배 때보면 렘넌트 안고 한쪽에 여자들이 같이 앉아 있다. 큰 교회에서는 그렇게 많이 할 필요도 있다.
▶찬양선교국에서 해야 하는 일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팀을 객관화 시켜야 한다. 혼자 잘 났고, 혼자 슬퍼하고 혼자 어려워하는 식이다. 어차피 해야 한다.
▶선교국팀들이 모였고 중요한 분들이 모였는데 그냥 넘어가서 되는 게 아니다. 어차피 오는 것이다. 체육은 빼앗겨서 그렇지 알아서 한다. 축구 잘 하는 선수들은 우리가 안 도와줘도 잘 한다. 문제는 그들의 미래와 영적인 부분을 터치해주지 못하는 거다. 그러나 음악 같은 부분은 괜찮다.
(3)연구
▶만약에 이것을 연구하면 제가 보기에 무궁무진한 밭 중에 밭이다. 진짜 연구해야 한다. 목사님들도 그렇고 당회원도 그렇고 많은 지도자들이 연구해야 한다. 안 그러면 교회 문제로 남는다. 음악 한 사람들의 처신과 미래, 음악 한 사람들의 오늘과 현실. 교회문제로 남는다. 그러면 아무 상관없다. 교회 문제로 남는다.
3.성경에는 뭐라고 되어 있는가?
(1)통번역
▶통번역부터 보자.
1)행1:1에 누가라고 하는 사람이 데오빌로에게 보낸 메시지 전달 편지다. 이게 얼마만큼 역사를 일으켰느냐. 신약 성경이 각 나라 말로 번역된 게 몇 백 종류다. 역사가 어마어마하다.
2)롬16:22에 더디오라는 사람이 바울의 메시지를 대필한다. 이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했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롬16:22에 중요한 말이 나온다. 바울이 편지를 다 쓰고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하라고 해라. 바울이 눈이 어두워 길을 못 쓰고 내가 친필로 쓰노니... 평소에는 안 썼다는 말이다. 내가 큰 글로 쓰노니... 이 말은 바울이 나이가 많이 먹어서 눈이 어두워져서 글씨를 크게 쓴다. 그런 글은 제일 끝에 가서 썼다. 내가 친필로 쓴다는 말이 있고 내가 큰 글로 쓴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이 다 그런 뜻이다. 주로 다른 사람이 대서했다. 더디오 보고 시킨다. 이렇게 하니까 더디오가 쓰면서 바울이 얘기 안 했는데 나 더디오도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그게 통번역의 권한이다. 통역할 때 길게, 짧게, 단어 선정도 자기 권한이다. 통번역팀이 매주 보여야 한다. 새로운 언어가 나왔다, 어떻게 표기하냐? 물어봐야 한다. 통번역선교국장이 힘써야 한다. 이번에 이런 단어가 나왔다. 영어로 뭐라고 쓰냐고 물어봐라. 각각 다르다. 어느 게 맞는지 설교자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제가 물어봤다. 우리 다락방에서 누린다는 말이다. 에스더에게 뭐라고 번역하냐고 물었더니 enjoy, 한국에서는 논다는 뜻으로 통한다. 찾아보니까 별로 없다. 나중에 어려워진다. 눈에 안 보이는 게 굉장히 많다.
3)서신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전부 서신서를 썼다.
▶통번역이 얼마만큼 중요하냐? 알렉산더라는 왕이 굉장히 능력 있는 왕이다. 이스라엘이 조그마한 나라가 온 데 다니며 영향 주고 망한 것처럼 일어나고. 그래서 신하보고 물어본 것이다. 저들의 특징이 뭐냐? 신하 가운데 한 명이 얘기했단다. 임금님, 성경을 읽으십시오. 어떻게 읽어야 하냐? 우리나라 말로 번역해야 합니다. 좋다.헬라어와 히브리어를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서 히브리어를 능통하게 아는 사람하고 헬라어를 능통하게 하는 사람을 찾았는데 70명을 찾았다.
찾아서 번역하는데 100년이 걸린 것이다. 중간에 죽으니까 보강하고. 축구선수 11명이어야 하는 것처럼 70명으로. 그렇게 해서 100년이 걸렸는데 알렉산더 대왕이 번역한 것을 못 보고 죽었다. 죽을 때 끝까지 번역하라고 했다. 알렉산더의 아들, 톨레미가 왕이 되었을 때 완료되었다. 그게 그 중요한 셉튜어진트(LXX=Septuagint) 70인 이야기다. 이만큼 통번역이 중요하다. 앞으로 자료 번역하는 게 아주 중요할 수 있다. 진짜 우리가 렘넌트들이 일어났을 경우...
(2)찬양.
▶성경을 한 번 보자.
1)행16:19-30에 보니까 바울이 감옥 속에서 정시로 찬양한 게 나온다.
2)시78:70-72에 다윗이 목동으로 있었는데 거기에서 돌도 던졌지만 제일 잘 한 게 찬양이다. 나중에 왕궁에 악사로 들어갈 정도로 찬양을 잘했다.
3)찬양대(대상23장, 25장)- 다윗이 만든 찬양은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그가 만든 성가대. 왕 되고 난 뒤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대원만 1만 명이 넘는다. 다윗이 세계를 움직일만한 찬양대를 만들었다. 제일 찬양을 잘했던 사람이다.
4)그리고 성경에 있는 중요한 사람들, 종교개혁자들이 찬양을 제대로 했다. 제대로 일어나야 하는 게 찬양팀이다.
(3)체육팀
1)삼상171-47, 체육팀을 성경에 보면 삼상17:1-47에 보면 옛날이라 그렇다. 지금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다윗은 올림픽에 나가서 던지면 무조건 금메달 딴다. 체육이란 것은 금메달을 따는 순간, 아니면 유명선수가 되는 순간 전 세계에 똑같이 소문이 난다. 우리 다락방에서 복음 가진 선수들이 유명해지면 영향이 가는 것이다. 다윗이 골리앗의 머리를 자르고 죽이니까 방송도 없는데 온 세계에 소문이 난 것이다.
2)엡6:10-20, 엡6:12절에 바울이 이런 말을 했다. 우리의 씨름은 육체를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다. 영어에서는 레슬링이라고 되어 있다.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붙은 사람이 뛰는 것과 레슬링이다. 당시 그리스 전체 문화다. 경기하는 자. 그 때 당시에 경기하는 것, 왕 앞에 가서 면류관 쓰는 것. 왕이 직접 씌어준다. 레슬링해서 1등해서 따는 상은 굉장히 명예롭다. 전 마게도냐에 소문이 난다. 그래서 우리의 씨름은 영과의 싸움이다. 우리가 받는 면류관은 성경에 있는 면류관을 받는 것이다. 그만큼 체육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3)딤후2:1-7, 딤후2장에 그런 얘기를 했다. 경기하는 자.
4.결론
▶앞으로 우리는 이런 중요한 것을 가지고 어떻게 응답 받게 될 것이냐?
(1)롬16장의 응답
▶여러분이 조금만 수고하셨는데도 롬16장 사람들처럼 똑같이 응답 받는다.
(2)결과
▶그리고 항상 결과는 오니까 항상 생각해야 한다. 보통 사건이 아니다. 어느 단체에서 어느 나라가, 누가 외국에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오겠는가? 잠시 오고 갈 수 있다. 어쩌다가 문화행사로 할 수 있다. 우리가 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다. 부산에서 세계 사회인 체육대회를 했다. 외국인이 왔다. 부산시에서 한 번 하는 걸로 쩔쩔 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 연락이 온 것이다. 어떤 팀이 오는데 환영하는 것처럼 해달라고. 알았다고 하고 당회원 중에 책임자 하나를 세웠는데 얼마만큼 잘 했냐. 이 사람들이 완전 감동 받았다. 얼마나 감동했는지 방문한 외국인이 자기 나라에 초청도 했다. 당회원들이 보고하더라. 다음에는 잘하지 말고 완전 기절시켜 버리라고 했다. 지금 이런 일이 늘 하는 건데 그들은 기절한다. 그리고 지난번에 김대중 센터에 1만 명 모였을 때, 이렇게 지금까지 모이는 가운데 많이 모이는 것도 처음이고 질서정연하게... 직원들이 얘기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우리는 예사다. 늘 그러니까. 잘 한 번 생각해봐라. 곳곳에서 아이들이 모여서 스스로 일본은 일본대로, 미국은 미국대로, 필리핀은 필리핀대로. 렘넌트 운동하겠다고 한다. 처음에는 30명 모였는데 이제는 1000명이 모인다. 이런 경우가 있는가? 눈치 채야 한다.
(3)발판
▶미래를 내다보면서 여러분이 조금 하는 사역이 영원한 발판이 된다.
▶다음에 이 시간에도 계속 전문인들이 모여야 한다. 작은 힘이지만 정확한 렘넌트 운동의 발판이 되도록 꼭 이 축복을 누리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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