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비행복
오래전부터 하늘 날기를 꿈꾼 인류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을 동경해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비롯한 많은 과학자가 새의 날개를 관찰했으며, 이를 모방해 발명을 거듭한 끝에 오늘날의 비행기가 탄생했다.
간접적으로나마 인간도 하늘을 날게 되었지만 여전히 새의 비행 능력은 경이의 대상이다. 새는 기온, 기압, 풍속 등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요소들 을 가뿐히 통제한다. 또 그만큼 효율적으로 날 수 있다. 엔지니어들은 비행기의 연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금도 새의 비행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새가 갖춘 놀라운 비행 능력에는 역시 깃털의 공이 크다. 새는 날개와 꽁지 부분이 전부 깃털로 이루어져 있다시피 해서 몸통 말단에 실리는 무게가 무척 가볍다. 이 깃털들은 개별적으로 움직이며 그 자체로 보조 날개처럼 기능한다. 깃털의 밑동 주변에는 작고 가느다란 ‘털깃’이 있는데, 깃털의 움직임을 감지해 새가 주변 기류와 양력, 항력 등을 느끼게 한다. 새는 이를 바탕으로 깃털을 미세하게 조정해 속도와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꾼다.
비행기가 지나갈 때는 그만한 소음이 발생한다. 날아가는 새도 마찬가지다. 새들은 보통 시속 40킬로미터 정도로 날며 100데시벨 수준의 소음을 겪는다. 이는 열차가 철로를 지날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한 강도다. 하지만 새들은 머리에 귓구멍을 덮는 특수한 깃털이 있어 청력을 보호받는다. 또 우둘투둘한 깃털 표면은 공기의 저항을 감소시키고 비행 시 소음을 줄인다. 특히 올빼미의 날개깃은 가장자리가 텁수룩하고 부드러워, 날 때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 대신 올빼미는 비행 속도가 시속 20킬로미터 정도로 그다지 빠르지 않다.
이렇게 비행에서 여러모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깃털은 가볍지만 강하다. 깃대와 깃가지가 섬유질로 이어져 쉽게 부러지지 않으며 충격도 잘 흡수한다. 시속 48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날며 사냥을 위해 거침없이 곡예비행을 하는 매를 떠올려 보자. 매는 900미터 상공에서 급강하하다 급선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매의 몸에는 무려 27G1의 중력이 가해진다고 한다. 초음속 전투기가 선회할 때 받는 중력가속도가 9G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치다. 서로 단단히 맞물려 매끄럽고 뻣뻣한 매의 깃털은 이 엄청난 가속도를 견딘다.
깃털을 어둡게 물들이는 색소인 멜라닌은 깃털을 더욱 튼튼하게 만든다. 갈매기 등 대다수 새의 날개 끄트머리가 어두운색을 띠는 이유도, 비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깃털 끝부분의 마모를 막기 위해 멜라닌 색소가 다량 분포하고 있어서다.
흔히 날개는 자유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날개를 활짝 펴고 창공을 유유히 날아다니는 새들의 모습을 보면 어떤 것에도 구속받지 않은 듯하다. 더불어 날개는 포근함의 상징이다. 바깥세상을 경험하지 못한 새끼들에게 어미 새의 날개 아래보다 따듯한 안식처는 없을 것이다.
새들이 누리는 이런 자유와 포근함이 모두 깃털에서 비롯되었음을 생각하면 깃털의 대단함에 새삼 놀라게 된다. 새의 몸을 공중에 띄울 만큼 가벼우면서도, 어떤 비바람도 막아낼 만큼 튼튼한 깃털! 가히 새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라 할 만하다.
새들에게 깃털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그럼 하나님의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뭘까요?
이땅에서 부귀영화....😷
대기업 직원....😨
우리 목사님....❌️
....
하나님의자녀들에게 있어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의계명을 지키고 천국 돌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지식은 여러 서적에서 찾아볼수있듯
하나님의계명은 하나님말씀인 성경을
살펴보면 깨달을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받는사람만 천국에 돌아갈수 있습니다.
어서 받으세요~^^
#새의깃털을통해하나님께서주신 최고의선물
#최고의선물은하나님의계명입니다.
#최고의선물은 성경에 있습니다
첫댓글 구원받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
감사중에 감사는 구원받았다는 사실이죠~
구원주시기 위해서 계명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계명을 소중히 지켜요~^^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 영원한천국 꼭 받고싶어요.
세상에 부러울것 하나 없습니다.
우리에겐 돈.권력으로도 살수없는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갈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