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둘레산길잇기 일요산행 제4구간 (식장산길)

[소나무~~]

대전의 산을 시민의 품으로 !

대전의 산천을 알아야 대전의 문화가 보인다 !

대전둘레산길잇기 4구간 산행안내: 식장산길

식장산은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598m) 보만식계라 불리는 보문산, 만인산, 식장산, 계족산 산줄기들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금산과 옥천으로 가는 길이 갈라지는데 위치에 웅장하게 솟은 식장산은 골이 깊어 물이 좋고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먹을 걱정이 없이 쌀이 끊임없이 솟아 나는 맷돌이 있었다는 설화도 식장의 식생과 무관하지 않으리라. 대청댐이 생기기 전에는 이곳 세천저수지에서 대전에 물을 공급했다. 세천유원지에서 오르는 길도 부드럽다.

식장산길의 시작은 삼괴동 덕산마을에서 옥천으로 넘어 가는 옛고개 닭재에 부드럽게 오르면 계현성이 있다.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계속되는 산성터를 지나면 망덕봉 넘어 곤룡터널 위 곤룡재에 이른다. 여기서부터 늠늠하게 다가오는 잘 생긴식장산을 보면서 걷는 맛에 몸은 고되도 힘든 줄도 모른다. 둘레산 구간 중 가장 장쾌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구간이다. 봄에는 능선에 진달래가 지천이다.

동오리 고개와 고산사로 가는 표지판을 지나 가파르게 오르면 동서로 뻗은 식장의 주능선과 만난다. 여기서 독수리봉과 구절사 쪽을 아쉬워하며 해돋이 전망대에 도착하면 눈에 가득 첩첩한 산과 아파트 천지인 시가지가 펼쳐진다. 송신탑을 빗겨 활공장에 이르면 새가 되어 날아오르고 싶다. 세천유원지 까지 내리막길, 아스팔트를 버리고 계곡길로 들어 식장의 시원한 공기로 달군 몸을 식힌다.

주변 볼거리 : 고산사, 세천유원지, 구절사

*언 제: 2015년 05월 17일(일요일) 09:00

*모이는장소: 동구 삼괴동 덕산마을 느티나무앞 (지도 참조)

*오늘의 둘레산길: 덕산마을-닭재-계현산성-망덕봉-곤룡재-낭월임도종점-동오리고개

-독수리봉 갈림길-해돋이전망대-활공장-판암IC

*도상거리 약13.6km // 산행시간 약 7.5시간(휴식,점심시간 포함)

*버스안내 : 마전행 501번 (일요일 13분간격) 비래동종점-비래동-만남웨딩홀-비래검문소-한신휴플러스-동부네거리-고속시외버스터미널-복합터미널예정지-효촌마을아파트-성남고개-성남네거리-삼성초등학교-대전역-중앙시장-원동네거리-인동네거리-인동현대아파트-효동네거리-문창시장-부사네거리-남대전등기소-석교동주민센터-남대전(석교)지구대-호동-은혜아파트-옥계동-옥계교-대성삼거리-운전면허시험장-오투그란데아파트-산내주공아파트-낭월삼거리-산내초등학교-구도동-덕산마을(하차)

*준비물: 편안한 등산복장, 점심도시락, 물은 필수,간식이나 개인 필요물건은 각자 알아서 준비.

*뒷풀이는 자유롭게 참석하시고 비용은 1/n

*유의사항 : 대전둘레산길잇기의 안내산행은 자율적인 참여 행사입니다.

안전에 항상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하여 진행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혼자만 앞서가는 산행보다 함께 즐기고

함께 행복한 일요산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5월 제4구간 산행 안내팀
산행 팀장: 소나무 010 -6404- 6263

산행안내: 재일 010-5439-7541

            문화재 010-2101-1573

            들러리 010-3204-8246

             따호 010-7441-7553

             지밋 010-8723-1050

[마중물]

꼬꼬양님의 서른여덟번째 산행을 경하드립니다♡쪼이고! 쪼이고! 앗! 삼팔은 맞는디ㅎㅎ, 광땡은 아니고 따라지네ㅠㅠ

[문화재]

산과 같은 벗입니다. 친구를 차별하지 않는 식장산처럼 꼬꼬양님 환영합니다.

[산이랑]

참석합니다

[문화재]

백두대간 완주하셨나보내. 백두대간 완성 기원합니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인생을 보내는 것입니다.
출발때 뵙겠습니다.

[소나무~~]

대간 하느라 힘드실뗀데
식장산길에서 피로를 푸시기 바래용

[천사표..]

가양동(천사표).. 와 대동(산조아) 참석합니다

[문화재]

천사표님 산조아님 두번째 참석 환영합니다. 식수 챙기시고요.

[소나무~~]

와우~~환영합니다
천사표는 어떤 모습일까 (?) 기대됩니다

[들러리]

감

[문화재]

대글이 느립니다. 감 감 무소식이었는데?
산에서 뵙겠습니다.

[소나무~~]

어서 오이쏘~~

[들러리]

그러니께- 그냥 들러리입니다.
에공~---
들러리한테 안내지기는 가당치도 아니올시다지요.

[허허바다]

처음 참석하게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문화재]

바다처럼 넓디넓은 분으로 추측됩니다. 건강한 몸으로 주말 산행 여유를 즐기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식장산에서 행복한 마음을 갖도록 적절한 안내지기 배치하겠습니다. 물과 간단한 중식 지참하시고, 원하신다면 간략한 자신 소개도 가능합니다. 산에서 뵙겠습니다.

[소나무~~]

처음처럼 변함없는일요산행 될것입니다
환영합니다

[회오리]

참석합니다.

[문화재]

오랫만? 회오리님 시댁 갔다 오셨나 봅니다.
산에서 인사합시다.

[소나무~~]

어서와요
친정집 같은 일요산행에서
오랜만에 얼굴볼수 있게 됐네요

[솔로몬]

둘레산길을 사랑하는 우리 산우님들 계절의 여왕 5월에 함께 걸으면서 꿈과 이상을 마음 것 펼치시기를 기원 합니다 /대둘의 멋진 소나무 팀장님께서 두팔벌려 우리 산우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탈감자]

이번 일율 꼭 가야할 결혼식2건
산행은 맘만가고요
뒤풀이 시간 맞으면 쇠주 먹으러 갑니다

[소나무~~]

집안일이 먼저지요
일잘보시고 쐬주한잔 합시당~~

[작은덕골(김광수)]

셋째주 일욜날 만나는 산우님들이 이남자의 애인이요!
산칭구요!
술칭구들 입니다!
한분한분 얼굴이 그립고 설렘으로 만나는날이 기다려집니다
그라구 모든 산우님덜 사 랑 합 니 다~~~~^^
금동고개까정 쭉----- 함께 합시당!^*^
흔년 가을날 가을바람에 자빠져 새년 오월의 푸르름에 일어난 독한남자 "작은덕골" 참석.

[들러리]

함께 어울려사는 세상입니다.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작은덕골(김광수)]

아무리 비바람이 때린다 할지라도 반석은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어진사람은 뜻이 굳세어 비방과 칭찬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죽향]

참석합니다

[들러리]

내일 날씨가 참 좋답니다.

[소나무~~]

함께 산행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아침에 만나요~

[피오나.]

참석합니다

[들러리]

피오나님은 분명 산을 좋아하는 한 분이라 생각 드옵니다.

[소나무~~]

감사합니다
예뿐 피오나님

[티빅스]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