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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암선교후원회 (직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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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성교요지」묵상 광암 <李檗>의 <聖敎要旨>에 따른 영성의 길 -제 35장. 산천-
안젤라 추천 0 조회 71 08.08.16 00: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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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4 00:33

    첫댓글 '보지 않아도 될 것은 보지 말고 듣지 않아도 될 소리는 듣지 말고 먹지 않아도 될 음식은 먹지 말고 읽지 않아도 될 글은 읽지 말아야 한다.' 하루 한 생각-법정 스님... '浩然之氣'... 하느님만으로 가득찬 넓은 마음이면 오죽 좋으리...

  • 08.10.05 07:17

    "우리가 세상일에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마음이 좁아지고 인생의 시야가 편협해지기 쉽다. 그래서 조상들은 정신을 수양하기 위하여 대자연을 두루 다니며 浩然之氣를 키우도록 하였다. "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와 표지만이 보였습니다 하느님과 가까워지려들때 비로소 하늘과 산의 어우러진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휴전선기도행진을 하며 자연과의 일치로 입고 있던 옷가지도 무겁게 느껴진때도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자녀들에게 삶을 느끼고 신비로움과 창조된 여러가지와 하나되어가게 하여 인생의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 08.10.05 07:16

    무거운 마음에세 가볍게 덜어내어 하루의 시간을 하느님과 함께 할 기회를 가르쳐 주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08.10.05 23:02

    온 세상 어디를 가도 하느님 창조의 권능과 영광이 충만하게 가득 차 있습니다.

  • 08.10.06 00:29

    맞는것 같습니다~우연한 기회로 작년 여름에 유럽을 주~욱 눈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거기의 산천도 역시 하느님 창조의 권능과 영광이 충만하여 절로 찬미 기도가 나왔습니다~눈을 비벼가며 절대 졸지 않으려 안간힘 써가며 산천과 하늘을 보고 새겨두었드랬습니다~~~그 중 스위스는 정말 하느님의 걸작품이었습니다~~~아이들 눈에도 가장 예쁘다구해요~~~

  • 08.10.06 00:43

    산천의 기운에서 우리 생명을 위해 하느님의 무한한 거저주심을 봅니다~요즘 움직이고 있는 환경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동참해야 할 것 같습니다~주부로서... 휴지 한 장 덜 쓰고 덜 버리기...음식물 쓰레기 안 만들기 해봐야 겠습니다...<美>중에 <절제미>를 좋아합니다. 결혼 전에 시아버님께서 <하라(腹) 하찌부(8部)>라는 것을 일러주셨습니다. 매사에 음식물을 비롯하여 넘쳐나는 욕심부리지 말라 하셨지요...늘 잊지 않고 새기고 있습니다...

  • 08.10.07 00:58

    하느님께서 주신 세상 본래의 모습은 하느님 보시기에도 참 좋으셨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15시간 정도 가다보면 구름아래로 멀리 펼쳐져 보이는 고요한 세상과 만나게 됩니다.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않은 자연의 모습은 하느님 창조의 신비와 태고적의 웅장함앞에 경외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후손들에게서 잠깐 빌려쓰고 있는 우리들의 땅,, 이제는 더이상 훼손시키지 말고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 줄수 있도록 환경살리기 운동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먼저 일회용품 안쓰기, 사용할 컵 갖고 다니기, 자꾸만 잊어버리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을 해봐요~ 우리~ 직암회 사무실에서는 벌써 실천하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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