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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Lactuca sati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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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초롱꽃목 |
원산지 | 유럽과 서아시아 |
분포지역 | 한국·중국·일본·미국·영국 등 넓은 지역에서 재배 |
크기 | 높이 90∼120cm |
로메인 상추
[ Romane lettuce ]
[네이버 지식백과]로메인 상추 [Romane lettuce] (두산백과)
영어 명칭은 '로마인의 상추'라는 뜻으로, 로마인들이 대중적으로 즐겨 먹던 상추라 하여 붙여졌다. 또 로마를 지배했던 시저(카이사르)가 좋아했던 채소라 하여 시저스샐러드(Caesar's Salad)라고도 하며, 원산지인 에게해 코스섬의 지명을 따서 코스상추라고도 한다. 녹색계(시저스 그린)와 적색계(시저스 레드), 작게 키우는 미니 로메인으로 구분된다.
상추의 한 종류이지만 배추처럼 잎이 직립하여 포기지며 자란다. 잎은 광택이 있고, 잎줄기는 두텁고 넓다. 포기로 수확하기도 하고, 잎을 하나씩 뜯어내어 수확하기도 한다. 포기수확의 경우에는 파종한 지 70일 정도 지나면 결구(結球)시켜 수확할 수 있고, 잎따기의 경우에는 파종한 지 30~40일쯤 지나 잎의 크기가 15~20㎝ 정도 자라면 수확한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는 미니적로메인·아시아적로메인·청쌈로메인·장군로메인·황제로메인·홍진로메인·적로미오·홍미니 등이 있다.
영양 성분은 생채 100g당 칼륨 290㎎, 칼슘 36㎎, 인 45㎎, 마그네슘 6㎎, 철 1.1㎎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편이고, 카로틴 4,300㎍, 비타민A 2,600I.U, 비타민C 24㎎, 엽산 135.7㎎ 등이 함유되어 있다. 매일 섭취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여 잇몸의 출혈을 막아준다. 출산한 여성의 경우에는 젖의 분비량을 증가시켜주는 작용도 한다. 포기째로 옆으로 놓고 썰어 샐러드로 이용하고, 잎을 떼어낸 것은 쌈으로 이용한다.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며, 일반 상추와 달리 쓴맛이 적고 감칠맛이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메인 상추 [Romane lettuce] (두산백과)
1주차
씨앗을 하루 전날 물에 불려서 뜬 것은 버리고 가라앉은 것만 골라서 심었다.
적색 로메인 상추 씨앗을 2개의 화분에 심고 물을 주었다. 잘 자라야 할 텐데 걱정이다.
2주차
다행이 제대로 성장해 줘서 1주일 많에 이렇게 많은 싹이 올라왔다. 여기서 우리는 서두르지 말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3주차 20151028
이렇게 많은 싹이 나와 수북해져있다. 처음에 심을 때 싹이 안나면 어떡하나 걱정했던 것을 생각하면 참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그것도 거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계절에 말이다.
4주차
노란색 화분에서는 수북하게 나있는데 분홍색 화분에서는 별로 나지 않아서 안타깝다. 이게 내 자식들이라면 우리 형이 큰아버지인가?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
5주차 2015-11-10
잘 크고 있는 모습이다. 노랑이 남자가 분홍이 여자인 남매라고 생각해보니 재미있다.
6주차
자세히 보니 줄기가 길어져있다. 이제 곧 완전히 성장할 것이다.
7주차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할 것 같다. 이제 슬슬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도 옷이 맞지 않아 버리는 것처럼 말이다.
8주차
그동안 낮에만 사진을 찍어서 오늘은 밤에 한번 찍어보았다. 이제 매우 수북해졌다.
9주차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삼아서 찍어보았다. 이제 자라나는 모습이 꼭 춤을 추는 것 같아 재미있다.
10주차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날이다. 진짜 춤을 추는 무용수가 되었다. 곧 먹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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