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감독께서 회사 내 코치님과의 인연으로 친히 방문해주셔서 원포인트레슨을 해주셨는데, 펜홀더와 셰이크 쇼트의 차이점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아마추어 탁구인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영상 공유합니다.
Lesson point 1. 펜홀더 겨드랑이에 팔꿈치를 붙여 기다리지 말고 빠른박자에서 따닥따닥 느낌으로!! 제자리 동작으로 다시 돌아올 때도 팔꿈치를 겨드랑이에 붙여 포핸드 공격을 준비함. 전진회전이 걸려올 경우 1시 방향으로 공의 사이드면을 빗겨치는 느낌으로 공이 뜨지 않도록 임팩트
2. 셰이크 팔꿈치를 옆구리에서 편안하게 벌리고, 손목을 안으로 살짝 꺾어서 공에 손목 스핀을 걸어준 후 라켓 끝이 앞을 향하도록 펴준다.
아마추어가 자주 범하는 오류를 시연해 주시고, 원포인트 레슨, 시범경기까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아니...도데체 어느회사입니까? 저런 좋은 시설을.....부럽습니다.
유남규 감독님이 셰이크로도 잘 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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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감사합니다. 매번 글 올릴 때마다 한번 더 생각합니다만, 탁구용어가 참 쉽지 않네요. 주의하겠습니다.^^
정말 부럽다 못해 시샘이 ㅎ..
정보 공유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포핸드에 비해 쇼트가 너무 약해서 요즘 쇼트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염치없지만 다음에도 부탁드릴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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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04 14:31
잘 보았습니다.
저회사 취직할수없을까요? ㅎㅎ
잘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 보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쇼트만 내 부수처럼 해도 예전에 한부수 올라갔을텐데...
백쇼트가 쥐약이고 한방드라이브 위주로 겜을 하니 4부가 한계 입니다
드라이브 기회를 많이 주는 상대를 만나면 부수에 상관없이 승율이 높고 빽쪽을 파고드는 상대를 만나면 완전 밥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하아... 드라이브를 쇼트로 비켜쳐서 막는거 해봤는데.... 아직은 안되네요 ^^;;; 게임때 대여섯개 해봤는데 다 스핀을 죽이지 못하고 튀어 나가버렸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회사가 부럽네요 ㅎㅎ
블럭의 원리를 상세히 설명해주시는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하늘이 내린다는 올림픽 챔피온
일펜 오른손잡이의 경우 1시 방향을 사이드로 밀수가 없는데, 감독님이 왼손이라 1시 아닐까요? 그럼 오른손잡이면 11시방향쯤되나요?
유감독 참 참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