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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마 16:15-17절
제 목 : 예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다
일 시 : 2016. 2. 14.
마16:15-17/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기독교 신앙의 기초에는 바른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가리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도 베드로와 같은 신앙고백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성경적인 바른 신앙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로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아는 것이지 믿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는 것에서 믿는 것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신적지식인 베드로의 신앙고백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것이 전부인줄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 신앙고백을 한 것이 곧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는 것이지,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성경을 통해서 믿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면 드디어 아는 것의 한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알게 하다란 아포칼립토 라고 하는데 덮개를 제거하다, 계시하다, 보여주다 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자신과 자신의 뜻을 사람들에게 스스로 알리실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흔히 계시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스스로 알 수 없도록 닫혀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열어서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말씀이 바로 계시입니다. 감추어진 것을 열어서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간접적인 지식이며 간접적인 경험입니다.
우리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내가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것은 다른 것과 같습니다. 영화를 보게 되면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의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 얻는 지식은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닙니다. 간접적인 경험과 지식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알게 해 주셔서 터득한 지식은 내가 직접 체험해서 믿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것은 간접적인 경험이며 간접적인 지식입니다.
그렇다면 믿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아는 것과 믿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먼저 믿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면 자연적으로 아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시고 나는 과연 믿는 사람인지 지식적으로 아는 사람인지 점검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믿는 것과 영접하는 것이 같은 내용이지만 사람들이 오해하지 못하도록 영접하다(인격적으로 받아들이다) 라는 단어를 믿는다는 단어보다 앞세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예수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고 모셔 드리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셔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게 하십니다.
때문에 진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게 되면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그대로 받아서 예수님과 동일한 자녀의 권세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셨던 일을 그대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일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14: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고 했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며, 축복입니다. 요14:12절은 금요기도회 때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모셔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14:7-9/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예수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모셔 드린 사람은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생명은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이 생명의 주인이기 때문에 생명에 대한 애착이 강하여 죽음에 대하여 극도의 공포와 두려움을 느낍니다. 죽는 것을 너무나 싫어합니다. 그러나 부활의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게 되면 생명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주님이 알아서 할 일이지 내가 염려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또한 죽어도 다시 살기 때문에 죽음은 두렵지 않습니다.
만약 죽음이 두려워서 벌벌 떨거나 죽음을 피하려고 도망간다면 그 사람은 아직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 드리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때문에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죽음이 두려워서 다 도망갔다는 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는 결정적인 증거이며, 또한 생명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했다는 불신앙을 단적으로 보여 준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예수님을 아는 것이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2. 참된 믿음은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믿는 것입니다.
행17:31/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이 말씀처럼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셔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기 전까지는 믿을 만한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배반하고 도망가 버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부활의 예수님을 볼 수 있었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었고 구원받았습니다. 우편 강도와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부활을 경험했을 때 드디어 주님 앞에 엎드려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면서 즉시 예수님을 자신들의 주인으로 모셔 드렸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누구든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야 드디어 믿을 만한 증거를 가지고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식적으로 아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요2:22/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제자들이 언제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다고 했습니까?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야 믿었다고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지적인 동의만 했습니다. 이렇게 지식적으로 아는 것의 한계는 삶에 변화를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식은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드디어 삶이 달라지고 변화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후에 삶이 획기적으로 변화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곧 예수님의 제자들이며,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를 기록하면서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빌3:4-9/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 만큼 예수 믿고 놀랍게 변화된 사람은 없습니다. 그가 예수 믿기 전에는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부활의 예수님을 전하다가 도리어 엄청난 핍박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 동안 자신이 보화처럼 여겼던 세상 것들을 배설물처럼 여기고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삶이 변화되지 않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관해서 알고 있을 뿐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아는 것과 믿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을 아는 것도 하나님이 깨닫게 해 주셔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아는 데서 예수님을 믿는 데로 나아가야 합니다.
3. 그래서 참된 믿음에는 반드시 삶과 행동이 따르게 됩니다.
약2:14-17/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 사도가 반복해서 강조하는 진리가 무엇입니까? 행함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믿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죽은 믿음이며 가짜입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반드시 내적인 변화와 함께 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환경이 바뀌게 됩니다. 내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고, 주위 사람들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이란 열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열매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삶의 열매를 통해서 사람들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마7:16-20/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했습니다. 삶의 열매를 보면 그 사람이 예수를 아는 자인지 예수님을 믿는 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예수님의 성품인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히게 됩니다.
공간복음을 통해서 제자들의 삶을 보시면 제자들은 위기를 만날 때마다 항상 불안해 하였고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항상 평안했습니다. 어떤 위기 앞에서도 불안해 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평안을 유지했습니다. 믿는 자가 맺게 되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는 위기나 죽음 앞에서 가장 분명하게 들어납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믿으면 결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죽음을 초월합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이 됩니다! 히11:35-40/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들이야말로 믿는 자들이었습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 떠는 자는 믿는 자가 아닙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자입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자는 행동이 따르지 않습니다. 마음은 원이지만 육신이 약해서 행동할 수가 없습니다. 마음은 뻔한데 몸이 따라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는 몸과 마음이 함께 움직입니다. 믿는 자는 죽음조차도 못 말립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세상이 못 말리는 사람입니다.
4.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마지막 특징은 믿는 것과 아는 것이 일치합니다.
이런 사람이 곧 온전한 사람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른 사람입니다. 예수님과 내가 하나가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엡4: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 신앙생활의 최고의 목표입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처럼 되는 것보다 더 큰 기대와 소망은 없습니다.
예수님처럼 되는 방법은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같이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모셔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내가 영적으로 연합하여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내가 나의 몸 안에서 함께 사는 것입니다. 계3: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했습니다. 밥을 먹을 때 예수님과 함께 먹습니다. 잠을 잘 때 예수님과 함께 잡니다. 예배드릴 때 예수님과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기도할 때 예수님과 함께 기도합니다. 공부할 때 예수님과 함께 공부를 합니다. 설교준비를 할 때 예수님과 함께 설교준비를 합니다. 직장생활 할 때도 예수님과 함께 직장생활을 합니다. 모든 것을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예수님처럼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엡4: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 말씀처럼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리의 지식과는 일치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경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아직도 원수를 미워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믿는 것과 아는 것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믿음과 성경말씀이 일치하지 않는 것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평안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문제 앞에서도 항상 평안해야 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마음이 평안하다가도 어떤 문제를 만나고 삶의 파도를 만나게 되면 평안이 사라져 저립니다. 마음이 몹시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이런 사람은 믿음과 지식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아직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람은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아는 사람입니까? 믿는 사람입니까? 만약 말씀을 통해서 자신이 예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사람이라면 빨리 예수 믿지 않는 것을 회개하고 부활의 주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믿지 않고 회개하는 방법은 지난 주일 오전과 오후 설교를 읽어 보시면 거기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 홀로 앉으십시오.
1. 본문을 묵상하면서 당신은 예수님을 아는 자인지 믿는 자인지 점검해 보세요.
★ 함께 나누십시오.
1. 우리의 신앙고백의 한계는 무엇입니까?
2. 요1:12절에 따르면 예수님을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3. 예수 믿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을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4.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는 참 믿음을 가지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5. 참된 믿음에는 반드시 무엇이 따라야 합니까?
6. 믿는 것과 아는 것이 일치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예를 들면)?
1.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는 것이지,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믿는 것이 아니다.
2. 예수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고 모셔 드리는 것이다.
3. 나의 생명은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4. 세상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야 드디어 믿을 만한 증거를 가지고 예수님을 믿게 된다.
5. 예수님을 믿게 되면 반드시 내적인 변화와 함께 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삶과 행동이 따르게 된다.
6.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리의 지식과 삶이 같다는 말이다. 예를 들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원수도 사랑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성경은 원수를 사
1.예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것이지 믿은것이 아니다
2.영접하는것 곧 예수님을 내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고 모셔드리는것
3.죽음
4.확실한증거-곧 예수님의부활
5.삶과 행동이 따라야 합니다
6.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리의 지식과 일치하는 삶을 사는것인데 예)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처럼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사는사람은 마음이 항상 평안해야합니다
1.예수님을 아는 것이지 믿은 것은 아님. 아는 것에서 믿는 것으로 나아가야 함.
2.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곧 예수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고 모셔 드리는 것
3.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음
4.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는 참 믿음을 가지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
5. 삶과 행동
6.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리의 지식과는 일치되는 삶.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으면 무슨 일이든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해야함.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