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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23편 강해 (7)
+ 제 목 : “내 평생에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 본 문 : 시 편 23장 1절 - 6절 (구약성경 818쪽)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오늘 본문 시편 23편 6절 말씀을 다 함께 큰소리로 선포하겠습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저나 여러분이나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다 미래 – 앞날을 걱정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미래를 너무 걱정한 나머지, 오늘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지를 못합니다.
왜 내일을 걱정합니까? 그 이유는 우리가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시편 23편을 고백하면서, 걱정하지 말라는 것으로 결론을 짓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 내가 살아가는 평생 동안, 한 없이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살리로다. - 천국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어디서 이런 확신을 얻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선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나를 보호해 주시고,
선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로 하는 모든 것으로 다 채워주십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선하심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십니다.
다윗은 시편 145편 20절 말씀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세미한 부분까지도 다 보살펴 주십니다. 아버지처럼 미래에 필요한 것까지 다 제공해 주십니다.
우리는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고 다스리십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며, 도우시며, 우리의 미래를 다스리십니다.
다윗의 일생을 보면, 정말 좋은 일도 많았지만, 실패했던 일들도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신앙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삶에 정말 견디기 힘든,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났을 때에도, 반드시 선한 일이 따라 온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아멘! -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선하심이고, 인자하심입니다.
물론 이 말씀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일이 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 즉 하나님의 길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악을 이룹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악하고 나쁜 일들이라 할지라도, 지내놓고 보면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봅니다.
솔직히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일, 감당하기 어려운 슬픈 일을 당하다 보면,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느끼기가 힘이 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느끼지를 못합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상에서 절규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살면서 우리도 이런 경험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왜 이런 일이 내게?” 하며 울부짖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보게 됩니다.
바울은 부당하게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좋을 것이 없는 그런 감옥이라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옥중서신이라고 말하는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라는 성경을 기록하였습니다.
사도 요한도 밧모 섬에 유배되어 고생했으나, 거기서 계시를 받고, 요한계시록을 썼습니다.
우리 예수님, 사도 바울, 사도 요한뿐만 아니라, 성경 속의 모든 믿음의 사람들을 보아도,
모두 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역사를 보게 됩니다. 지금도 이 놀라운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따라 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보호하십니까?
시편 91편 11절 말씀입니다. / “그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 천사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아멘! -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하여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창조하신 이유 중 하나가 성도들을 보살펴 주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영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곁에서 항상 우리를 돕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천사들을 통해서 우리를 어떻게 돌봐줍니까? 해 받음과 상처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다니엘 6장에서 실제로 보게 됩니다.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졌고 사자들은 배가 고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 사자들이 다니엘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천사들이 사자들의 밥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니엘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은 악을 막음으로써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열왕기하 6장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엘리사가 악한 적군에 포위를 당하고 있었으며, 그들이 엘리사의 집 안으로 들어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엘리야는 조금도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천사들이 막아주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종은 겁에 질려 있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합니다. “종의 눈을 열어 보게 해 주시옵소서.”
종의 눈이 열렸을 때에 수많은 천사들이 둘러싸고 있음을 봄으로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천군 천사들은 그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저와 여러분을 돌보아 줍니다.
이런 예는 사도행전 27장에 나옵니다. 바울이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함께 배를 타고 있었습니다.
배가 심한 풍랑을 만납니다. 모든 상황으로 볼 때에, 배가 파손되어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 한 천사가 바울에게 나타나서 “걱정하지 말라, 배가 파손이 될 것이나 너는 죽지 않는다.
그리고 너 때문에 배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다 죽지 않고 안전할 것” 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렇습니다. 천군 천사들은 우리들을 모든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지켜 주고 보호해 줍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삶의 역경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윗은 고백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도 함께 고백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6절입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둘째로,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른다는 확신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부유함이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
풍성하게 주어진 것이 은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모든 것들이 다 은혜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은혜 안닌 것이 없습니다.
은혜란 내가 가치가 있어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가 필요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긍휼이 무엇입니까? 긍휼이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가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긍휼을 받아야 합니까? 우리는 불완전하여 넘어지고 실수하고 실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를 짓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하게 됩니다.
우리를 향한 이 하나님의 용서에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담긴 긍휼이 필요합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정말로 이해하고 믿는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 대로 심판만,
하시는 분이 아님을 믿게 됩니다. 오신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와 앞으로 지을 모든 죄까지도,
다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믿게 되고, 그래서 예수님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결코 미래에 대하여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이렇게 예배드림으로, 찬송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가면,
우리는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풍성하게 받아 누릴 수가 있습니다. 믿습니까?
사실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긍휼하심은, 우리의 삶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 주위를 맴돌면서, 아이가 더럽히고 어지르는 것을 줍는 어머니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도 우리 주변을 맴도시면서, 우리가 저지른 모든 잘못된 것들을 집어 올리십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참지 못하고 터뜨린 분노, 실수, 경솔하게 잘못 한 일,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 뒤를 따라 오시면서, 다 해결해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긍휼입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어떤 특정한 날만이 아니라 평생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하여, 각각 다른 여러 종류의 다른 날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행복한 날과 슬픈 날, 기쁜 날과 절망하는 날, 즐거운 날과 외로운 날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를 두려워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자신의 삶을 예수님께 드렸다면, 평생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긍휼하심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어떤 날은 이 하나님을 느끼고, 어떤 날은 못 느낄 뿐입니다.
우리가 느끼느냐 느끼지 못하느냐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돌보아 주십니다. 풍성하게 모든 것 허락하십니다.
이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진실만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으십니다. 변함이 없으십니다. 결코 약속한 것을 어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우리는 “만약 이렇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하고 상상하면서 미래에 대하여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만약” 은 없습니다. 성경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래를 의심가지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확신을 가지고 만나야 합니다.
가정하면서 염려하지 마시고 확신하십시오. 무슨 일이 일어나도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의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십니다. 치료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거에도 도와주셨지만, 현재도 매래도 도와주십니다.
셋째로,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른다는 확신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여호와의 집 - 하나님 나라, 천국” 에서입니다.
오늘 본문 6절 후반절 말씀입니다. “...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위해 위대한 삶을 계획하고 있으며, 네 평생을 통하여 나의 선함과,
긍휼이 따를 것이며,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삶의 끝에 천국이 있다!” 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시편 23편에서 그것은 “여호와의 집 - 곧 천국” 이라고 말씀함으로써 끝을 맺습니다.
바울도 고린도후서 5장 1절에서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날 우리 몸은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몸이 죽는 것이 우리 삶의 끝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 아니면 지옥, 이 둘 가운데 어느 한 곳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였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반드시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천국이 어떤 곳일까요? 세상은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완전합니다.
우리는 그 완전한 천국에서 더 이상 고통, 슬픔, 고난, 좌절감과 두려움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4절 말씀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
이런 천국을 우리가 압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천국은 누구를 위해서 준비되어 있는 곳입니까? 모든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곳은 아닙니다.
“주님! 주님을 영접합니다.” 하고 고백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된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이 천국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위하여 준비된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우리가 어디서 영원을 보낼 것인가를 결정하는 준비 과정에 불과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나그네요. 참 우리집은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습니다. 잠시 세상입니다. 천국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천국을 준비할 수 있습니까? 성품을 쌓아 올림으로 준비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예수 성품을 가지고 갑니다.
우리가 세상 것 가지고 천국 가는 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수 바라보고, 천국 바라보며 삽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소유할 수 있는 것들에 너무 신경 쓰면서, 우리의 삶을 낭비하지 맙시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은,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것들이지, 아무 것도 소유한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떠날 때는 다 버리고 가야 합니다.
오늘로 시편 23편을 마칩니다. 시편 23편에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가를,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돌보시는가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시편 23편을 통하여 무엇을 배우셨습니까? 예수님입니다. 다른 것들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시편 23편을 보면서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가 나의 목자 예수님을 안다면,
두려워 할 것들이 하나도 없구나. 나의 선한 목자 예수님께서 나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다 채워 주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아멘입니까?
그리고 여러분! 외로워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수해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평생 나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죽음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예수님이 예비하신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은 나를 푸른 풀밭에도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시며, 그렇게 좋은 거기서도 내 곁에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십니다.
삶의 골짜기 –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을지라도 나와 함께 하시며, 벗어나도록 힘 주십니다.
나의 원수들이 나를 힘들게 할 때도,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십니다.
한 마디로 이 세상에서도 나와 함께 하시며, 주님의 집 - 천국에서 영원히 살기까지 함께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에게,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시편 23편에서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다루고 있습니다.
신약 성도인 저와 여러분들에게 시편 23편의 선한 목자는, 바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십니다.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은 물론,
천국까지도 다 예비하시고 우리에게 주시되, 풍성히 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의지하면서,
소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이 시간 통성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나의 목자 되신 하나님께 다 맡기는 기도를 드립시다.
그리고 나의 모든 삶의 길을 인도하시기를, 주여! 세 번 크게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 마무리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