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제 7회 오락가락 공개방송!!
상상마당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이프리트
God of fire & Elemental of fire..............EFREET
이프리트라는 밴드명은 말 그대로 '불의 신' 의 뜻을 가지고 있다.
중동지역에서 내려오는 신화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그들은 이름에 걸맞게 강렬한 METAL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근래의 세련된 유러피안 메탈을 접목시킨 멜로디컬 하면서도
때론 헤비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는 음악을 하고있다.
2005년 4월경 결성된 이프리트는 7월 WASP를 필두로 클럽공연을 시작하였다.
현재 멤버로는 Vocal - 황보환, Guitar - 한정호, Guitar - 이교형,
Bass - 정기철, Drum - 오광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의 음반이 이번에 나와, 지난 5월 11일에 사피엔스7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그들의 혼이 그대로 들어있는
이프리트의 앨범 EFREET : God of fire는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잡을것이다.
최고는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무대, 그리고 음악을 보여드리겠다는 그들의 무대가 기대된다.
극도
멤버구성은 기타보컬의 장명환, 베이스보컬 서재석, 드럼보컬 구자경으로,
2004년 Fuckers everywhere의 장명환(G.V)과 Spiky Brats의 서재석(B.V)의 투합으로
Drunk Punx Band 'BootBois Anthem' 결성. 잔인하고 크러스트한 드렁크 펑쓰를 구상하다가, 드럼에 만화학도 신지민 합류.
Chaos Class의 D.K의 초청으로 Hard Core Punk Compilation
'Next Generation'에 '1 2 Fuck You! Trend Punk!'로 참여. 그러다가 2005년에
드럼의 신지민이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서,
Breaking Ground의 지금의 드러머 구자경(D.V) 참여하게 됨.
일본을 오가며 열심히 활동을 하던 극도는 2006년에 밴드 이름을 최종적으로
극도 라고 짓게 되었다. 이 '극도‘ 라는 밴드명의 의미는 무언가에 빠져도 한참 빠질 때
우리가 쓰는 말. ‘극도로 ~하다.’ 라는 말에서의 ‘극도’라고 한다.
독특하고 파워 넘치는 라이브 공연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그 이름이 많이 알려져, 앞으로의 활동도 더욱 기대가 되는 팀이다.
필름스타
모던락! 음악에 뛰어든 지는 이제 1년이지만,
신중하고 힘차게 한발씩 내딛고 있는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되는 밴드
블루스를 기반으로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베이시스트 쿠이와 .
이후 탄탄한 실력을 갖춘 드러머 이승환과 만나게 되면서
현재의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었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밴드 구성은 Vocal & Guitar : 쿠 이, Guitar : 김대호,
Bass : 강현정, Drum : 이승환 이다.
멤버 모두가 Britpop 매니아들로
Suede, Pulp, Radiohead, Oasis, David Bowie, Placebo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고,
팀의 이름도 Suede의 Coming up 앨범 수록곡 "FilmStar"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예쁘고 섹시한, 그리고 몽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 필름스타 그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루마
루마 - 눈물의 루와 어둠의 마 그리움을 뜻한다.
2006년 1월에 베이스 서현민을 리더로 결성된 루마는 홍대 이대 신촌등지의 라이브 하우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08년 4월 드럼이 바뀌며 현재 보컬 조효민, 기타 신동우, 베이스겸 리더 서현민, 드럼 양재근으로
총 4명의 라인업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초기에 활동할 당시,
데모 녹음을 하고 CD를 자체 제작으로 만들어 불특정 다수에게 무료배포를 하며 이들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활동한지 얼마 안되었던 그들의 공연무대를 동대문 APM에서 다듬어 나가며,
많은 10대팬들을 열광시켰다. 현재까지도 여러 클럽에서 공연을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말하는 그들이다.
고고스타
지난 제 6회 오락가락 공개방송에서 신인소개코너인 신풍열기에 나와,
독특한 공연, 재밌는 공연, 매력넘치는 공연을 선 보이고,
이번 7회 공개방송에는 2부인 오락가락 공개방송에 당당히 출연하게 되었다.
2007년 12월에 첫 결성 된 밴드 고고스타는 전 럭스 베이스 이태선씨가 리더로,
멤버들을 만나,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공연실력으로
현재 홍대에서 새로운 바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밴드이다.
고고스타라는 이름은 고고리듬의 고고에 별을 뜻하는 스타를 붙여서
쉬운 박자리듬에서 모든 사람들이 춤출 수 있는 음악을 하자는 뜻으로 이 밴드이름을 짓게 되었다.
밴드 고고스타는 국내 삐삐롱스타킹과 해외 예예예쓰 영향을받아서
댄서블한 고고리듬에 디스코락 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하고 있다.
멤버 구성으로는 이태선(보컬), 김선아(베이스), 이동산(DJ), 전용환(드럼) 으로 총 4명이다.
기타파트가 없는 대신 DJ 이동산씨가 기타의 역할을 하고 있는
굉장히 독특한 라인업의 디스코락 밴드이다.
이러한 점들이 홍대에서 공연을 보러 다니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입소문을 타고 많은 기획자들과 클럽 매니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이다.
현재 홍대클럽 스컹크헬과 그 외 여러 클럽에서 많은 공연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될 그들의 활동을 기대 해본다.
폰부스
장르 Neo Rock`n Roll
앨범 Greatest Demo (2008)
Neo Rock`n Roll Band, 폰부스(Phonebooth)는 결성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좁은 한국의
인디씬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폰부스(Phonebooth)란 밴드명의 의미는
우리에게 전화박스(phonebooth)라는 공간은 어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일상을 얘기하기도 하고,
기쁨을 나누기도 하며, 슬픔을 나누기도 하는 곳이다.
우리의 노래에 그런 의미를 담아 감정을 공유하고 전달하고 싶은 의미에서 폰부스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
또한 현대 시대는 전화박스가 사라져가고 핸드폰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 폰부스란 밴드 이름에는
사라져 가는 모든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기억을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 이름을 짓게 된 계기는, 2005년 보컬인 홍광선이 김태우와 이상민에게
밴드를 결성 하자는 전화를 걸기 위해 전화박스에서 다이얼을 돌리다가 문득 생각났다고 한다.
골드러쉬
- 2002년도 골드러쉬 의 전신인 " CASTER " 활동하였다!
각종 행사공연 을 하면서 활동하면서 2002년 겨울 컴필레이션 음반발매후
다수맴버 군 입대! 2004년말 전역 후!
2005년 초 팀명을 GoldRush 로 바꾸고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클럽 정기공연, 각종 행사공연으로 꾸준한 활동 중이며
라이브홀 QUEEN 을 중심으로 정기공연중이다!!
2007년 첫번째 싱글앨범 " STAR★ING " 과
두번째 싱글앨범 " how do you feel? " 을 발매하였고
2008년 1월 새번째 싱글앨범 " I Don"t Know You " 발매한 후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골드러쉬의 음악...과 사상은 사랑이다..세상의 모든사랑에관하여
예쁘게 때론 거칠게 때론 무섭게 표현하고 있다.
막막한 현실에 탈출구를 향한 외침이기도 하다.
강한 사운드에 호소력 깊은 멜로디로 무장한 그들의 음악을 듣는다면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을 할수있을겄이다.
이모펑크를 기본으로한 골드러쉬의 음악엔 여러가지 다양한 스타일을 내포하고있다.
이제 그들의 행보에 주목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