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월2일 꾼 꿈이요!!
스토리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선명하게 기억나는 한장면이 있습니다.
제가 거리를 걸어가는데 집들이 쭉 있는데요...
현관문에다 금으로 만든 망사커튼이 집집마다 달려있었어요..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금망사커튼을 집집마다 걸어놓아야 해가 없다고 하네요.
(성경에 나오는 양피를 문에 바르면 그집의 장자는 죽이지 않는다는 혹시 아세요? 뭐 그런뜻이였던것같아요)
2)11월3일 꾼꿈
제가 하늘을 날았어요...약간 떨리기도 했지만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었구요.
그리곤 보드같은것이 배에 매달려있구요..저랑 어떤 남자가 보드에 엎드려있고
배가 빠른속도로 달렸어요...첨엔 무서웠는데 보드에 달려있는 고무2줄을 답고 보드에 매달려 초록색 맑은 물(바다)를 신나게 만끽했습니다.
일종의 스포츠 같은거였던것같아요..
3)지난주에 꾼 꿈
제동생이랑 A라는 친구랑 저랑 기차를 타고 있었구요..
그리곤......길가에서 제가 제동생을 안고 있었어요..
제동생은 목이 부러진체 목이 꺾여있었구요..
근처를 돌아보니 우체국이 보였고, 전 엄마한테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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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험시간에 지각한꿈
시험을 치러 학교에 갔어요..늦어서 급히 서둘러 가는데 얼음이 얼어있고 그위에 하얀눈이 내린 호수를 지나는데 아주 쉽게 미끄럼타듯이 학교를 갔어요..(참 신났어요)
가서 교실가서 시험은 못보고 조그만 곳에서 선생님 지도하에 시험을 보는데
제가 벽시계를 봤거든요..시침인지 분침인지 모르지만 숫자 3을 가르키고 있었어요..그리곤 다시 시계를 봤는데 4를 가르키고 있었구요. 전 시험지를 받아서 3학년 10반이라고 적을려고 하는데 1을 두개나 써서 3학년 110반이 되어 버렸어요.. 그리곤 꿈을 깼구요..
(아직까지도 숫자가 머리속에 선명히 남아있답니다..이숫자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해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