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일찍 일어나 아양중학교 운동장으로 갑니다
운동을 하시는 고운 님들에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디
하고 모든분들에게 인사를 주고받습니다
집에와 옥상에도 올라가봅니다 조그마한 3층 옥상에는
온갓채소들이 움돋음을 하고 마당에는 꽃나무와 꽃들이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물을 주며 잡풀도 제거합니다
아내는 아침준비를 하고 손자이유식에 옥상의 각종채소로
이유식에 갈아서 먹인답니다 어제는 입양의닐 입니다
해외로 많은 어린이들이 입양을 합니다그러나 우리는 단일 민족
이면서도 입양은 꺼리는것을보면 아직도 아쉬움이남네요
아침에 싱싱 고향별곡과 아침마당을 시청하고
수선집에들려 수다와 커피도 한잔하고 화 미용실에들려
수다를 떨며 마을 에서 일어난 이야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장애인 학생 전국대회가 대구에서 열립니다
오후3시에 대구실내 체육관에서 개회식이 열려
자원봉사자로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1시까지갑니다
등록을 하고 빵과 음료수 언양갱을 간식으로받고
장애인 하차를 돕습니다 장애이눈들의 장기자랑을 식전에
하고 개회식과 선수단입장등을 거치고 식후행사로 하모니카도불고
춤도춥니다 구경오시는 분들과 선수단에게 간식도
나누어주고 물과 커피등도 타드립니다
집으로와 잠시휴식을 취하고 내일 영천 논에일할
준비를 합니다 다큐극장 아웅산사건을 시청하고
오늘도 행복한시간 잘 보냅니다
오늘은 오전에교회 다녀오고 오후부터는 영천
논에 비료와 논둑도하고 몇일동안 일을 할 생각입니다
오늘도 축복합니다 늘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