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초보난초 배양법을 소개합니다.(2005년도에 쓴 글입니다)
: 일부 내용은 2013년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렇게...변경 ☞
▶ 난초 소장 방법
1. 산채 2. 구매 3. 지인이나 친구에게 분양 받음(얻는다는 표현이 맞음) 4. 상호 교환
▶ 입주된 난초 관리방법
1. 산채품, 구입품, 집채품 할것없이 무조건 분을 털어 건강검진(육안)을 실시하여 상한 뿌리와 잎장을 정리하고 세수대야에 침지시킵니다. 물론, 상태가 깨끗한 난은 수도꼭지를 틀어 세척하여 깨끗한 신문지위에 놓고 물기를 뺍니다. 분양하여 주신분께는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배양 환경을 같게 하려다보니 새로 심어야 하기에...
2. 병이든 난초는 일단 격리하여 버릴 부분을 구분하여 가능성 있는 촉수만 소독합니다.
3. 물에 불린 난초 뿌리와 잎에붙어있는 오염물질을 부드러운 칫솔로 먼저 뿌리를 씻어내고 잎장은 기부 쪽 에서 잎 끝 쪽으로 향해 칫솔질하듯 씻어 냅니다. 이때 너무 힘을 가하면 난초가 상처를 입기때문에 아주 부드럽게 해야합니다.
4. 오염물질 세척이 끝나면 난초 전체를 움켜쥐고 뿌리를 위로 향하게하여 수도꼭지를 틀어 미세하게 박혀 있는 먼지까지도 씻어냅니다. 특히, 기부와 뿌리가 만나는 곳, 잎장 아래에 박혀있는 오염물질을 충분히 없애줍니다.
5. 전 가급적 난초를 세척 후 별도로 소독을 안하는 편 입니다. 산채한 난초는 깨끗하게 세척만 하여 분에 올립니다.
▶ 난석 사용법
1. 시중에 판매되는 골드혼합배양토 [ 대석.중석.S소석,SS소석 ] 이렇게 4종류로 사용합니다. 변경 ☞ 2012년도부턴 적옥토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적옥토에 완전 반했어요. ㅎㅎㅎ
2. 난석은 사용 전 물로 깨끗이 세척합니다. 마치 바다에서 나는 고막을 씻듯이 두 손으로 몇번이고 빠득빠득 씻어 난석에 붙어있는 잔 흙(가루)을 없애어 별도의 플라스틱 용기에 종류별로 넣어 사용 합니다. 수도물 값이 장난이 아닐 겁니다.
변경 ☞ 적옥토는 물로 씻어서는 절대 안되구요. 소석과 함께 섞어놓았다가 사용합니다. 그리고 적옥토만 별도로 사용하는 경우엔 심은 난초 가구경 아래 1Cm정도부터 가구경 상부까지 사용합니다.
▶ 난초 분에 심기
1. 난분의 선택은 제 경우 플라스틱분(메이커 이름은 잘 모르겠고 가격은 \1,500/개 하더라 구요) 을 거의 사용하는 편 입니다. 이때 플라스틱분 아래와 옆에 나 있는 구멍이 제조 과정의 불량으로 막혀있는 경우가 많아 저는 칼과 십자 드라이버로 일일이 손을 봅니다. 통기에 유리하도록 구멍도 더 크게 하고, 아래도 더 확장합니다. (손 베임에 조심 하셔야 합니다. 저도 몇 번 베였거든요?) 변경 ☞ 지금은 플라스틱분은 전혀 사용안하고 낙소분만 100% 사용합니다.
이는 통기성이 유리해 보여 그렇게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2. 난초의 균형에 맞게 분을 선택합니다. 이때 가급적이면 적은 분을 선택 하시는게 과습을 방지합니다. 변경 ☞ 유묘~1촉 정도는 3호분 / 정상적인 2~5촉 정도는 3.5호분 / 대주의 경우 4호분까지 사용합니다.
3. 먼저 난초의 뿌리부분을 분과 비교하여 재어보고 선택된 분에 바닥이 안보이도록 대석을 몇개 넣고난초를 벌브 상부가 분 위와 수평되게 집어넣어 3/5정도를 대석으로 채웁니다. 이때 대석을 채워가면서 분옆을 손으로 탁탁 두드리면 공간이 채워집니다. 그러는 과정에 병행하여 난초를 살짝 올리시면서 분을 두드리면 벌브 중앙 정도가 수평부 분에 오면서 뿌리도 어느정도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그러면 나머지 중석을 1/5정도 채우고, 그나머지 1/5을 소석으로 마감합니다.
변경 ☞ 현재는 분 아래 분망까지는 중, 대석 / 그 이상부터 난초 가구경 1Cm 아래까지는
소석과 적옥토 혼합된 것을 사용하고 끝으로 난초 가구경 1Cm 아래부터 가구경 상부까지
적옥토로 두둑이 쌓고 분 가장자리는 마감프-K 20~30알정도를 빙 둘러 깔고 혼합배양토 소소석을
가볍게 덮어 전체적으로 분 상부수평면에서 봤을때 중심부가 투수마운드같이 올라오게 처리합니다.
4. 심기가 분 아래부터 끝났으면 자태를 봅니다.
이상이 없이 바랬던 모습을 보여주면 고형비료인 마감프 K를 분 둘레로 화장토 위에 40~50알 정도 올립니다. 물론 자태가 맘에 안들면 두고두고 신경이 쓰이므로 수고스럽더라도 다시 엎어 새로 심습니다. 변경 ☞ 마감프-K 20~30알정도를 빙 둘러 깔고 혼합배양토 소소석을
가볍게 덮어 전체적으로 분 상부수평면에서 봤을때 중심부가 투수마운드같이 올라오게 처리합니다.
5. 마지막으로 이름표를 분벽에 붙여 꽃아 넣습니다.
6. 다 심어진 난초는 샤워기를 사용하여 처음엔 약한 수압으로 관수를 하고, 조금 지나 약간 세게 수압을 선택 해 관수를 하면 이러한 과정에 분 내부의 공간이 난석으로 채워집니다. (물론 관수시 화장토가 튈 정도면 너무 수압이 센 경우 혹여 난초가 부러지는 불상사가 있 을 수 있아오니 조심 하셔야 합니다)
7. 관수까지 마치면 이제 남은 건 난실 분에 위치시키는 일 인데 제 경우는 정양 같은것은 게을러서인지 아직 해 보지 않았고 곧바로 난대에 올립니다. 물론 2층난대 중 상단에 놓을 땐 새로 심은 분 에서 물 방울이 안 떨어질때까지 바닥에 놔 뒀다가 올립니다.
▶ 관수주기/시기 및 시비
1. 관수 주기는 ① 봄~가을: 4~5일정도 ② 여름:6~7일정도 ③ 겨울:7~10일정도의 주기로 합니다. 변경 ☞ ① 봄/가을 : 매일 또는 2일에 1회 ② 겨울 : 5~7일정도의 주기로 합니다.
2. 관수시기는 한마디로 시간이 정하여져 있지 않지만 직장 관계로 사계절 다 퇴근하여(오후 7시~8시) 실시를 합니다.(여름철은 휴일에 오후 4시경부터 관수하여 선풍기로 통풍시키 면 유리 하더라구요) 약 1시간동안 물을 흠뻑 아주 많이 줍니다. 하단부터 시작해서 상단 으로 또다시 하단에서 상단으로 세번 정도를 주다 보면 관수하는데만 1시간정도가 걸립 니다. (마치 난초들이 지금 비가 오는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하고 싶어서유... )
3. 맨 마지박엔 다소 약한 수압으로 한 분 한분 관수를 10여초 정도 씩 합니다. 동안 뿌리의 성장으로 분 속에 공간이 생기거나 벌브아래가 비워 있을지 몰라 화장토가 그 공간을 채우는 시간을 줄려는 의도입니다. 굳이 핀셋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제 위치를 찾는 것 같습니다.
4. 관수가 긑나면 30분 지나서 시비를 합니다. 물론 압축 분무기를 사용하구요. 이때 물 조리(루)에 시비때마다 목초액 2~3방울을 떨어뜨리고 번갈아 가면서 메네델. 하 이콤골드 유비1(가을~겨울:유비2)을 약하게 떨어뜨려 시비 합니다.(다른 영양제는 사용 하지 안 해 봤습니다) 물론 여름철과 겨울철엔 시비를 전혀 안하는게 아니고 한번 걸러서 하는 편 입니다. 변경 ☞ 관수가 긑나면 3시간 정도 지나서 시비를 합니다.
요즘은 영양제를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난에게/키그린/전비 봄.가을용/하이콤골드/하이아토닉/메네델/칼슘액기스 등 등)
그리고 묽게하여 비교적 자주 해 주는 편입니다.
★ 퇴근하여 다시 살펴보니 찬바람만의 시비에 핵심이 빠져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별건 아니구요.
바로 그림의 노란통에 마감프K를 한주먹 넣어 우려서 옆에 있는 파란 조루에 담아 시비합니다.
결국 시비는 파란 물조루에 담아있는 양으로 압축 살수기에 따라서 잎과 화장토에 흠뻑 줍니다.
변경 ☞ 사실 물주기 쉽지만 그것도 철학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일부 댓글을 재 정리했습니다)
적어도 난초들에게 관수하는데 있어서 말입니다. 난실 난대의 배열이 1단이면 최적의 조건인데 아파트 경우 장소가 협소하고 난에대한 집착이 크면 당연 저 같이 2단 내지 3단 난대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병징이 있는 난초는 상부 난대를 피하여 하단에 배치하고 통풍을 좋게하며 정성을 기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을 주면서 끝물 관수시 난 분 하나하나 세심히 살피면서 물을 주면 여러가지를 점검 하게됩니다.
난 분속 환경이 오염되어 그런 경우도 있을거고(이건 안좋은 경우입니다) 아님 유기질비료가 과다해도 거품이 발생 될 수 있을겁니다 이 경우엔 관수를 충분히 하여 씻어 내 주고, 향후 시비시 농도를 약하게 하면 점차 해결되겠지요. 결론은 관수시 초물에야 일부 작은 거품이 발생될 수도 있겠지만, 중물이나 끝물에도 거품이 끊이질
않는다면 한번 쯤 판단하셔야~~~합니다. 건강한 난초가 심겨진 분에선 관수시 거품이 발생치 않는게 맞을거라 생각됩니다.
제 경우 관수시 난 분마다 3회정도 줍니다.
초물/중물/끝물 이렇게... 시간이 좀 걸립니다. ㅎㅎ
초물:맨 하단에 위치한 난부터 2단, 3단으로 올라갑니다.
화장토가 튀지않도록 약한 수압으로 가볍게 줍니다. 중물:반대로 3단이나 2단에 위치한 난 분 부터 조금 더 수압을 올립니다.
분 속이 떠들썩 할 정도로 아주 흠뻑 줍니다. 끝물:역시 맨 위 3단이나 2단 난 분 부터 맨 아래 단에 위치한 분 순으로 수압을
아주 약하게 하여 천천히 하나씩 살피면서 주면 끝입니다. ▶ 방 역
1. 대체적으로 방역(소독)은 별로 안하는 편 이지만 봄~여름/초가을까지 월 1회정도 부라마 이신과 코니도, 앰플에 들어있는 약제(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를 번갈아 관수 후 30분 지나서 고압분무기로 시비 하듯 하였습니다. 변경 ☞ 방역은 봄~여름/초가을까지 관수 후 3시간정도 지나 월 1~2회정도 더마니, 베노밀,
코니도, 다이센엠-45, 파발마 등 다양하게 번갈아 압축분무기로 살포합니다.
특히 잿빛곰팡이병 예방엔 더마니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2. 늦가을(11월)부터 이듬 해 봄(2월)까지는 방역은 하지 않은 편이고 대신 난실 바닥에 먼지 가 보이면 물로 세척하여 줍니다. 보통 3일에 한번 정도 바닥에 물을 뿌려 세척 하는 편 입 니다.
▶ 통풍/채광관리/온도관리
1. 통풍은 여름철엔 고온 때문에 선풍기를 벽걸이 1대 설치, 바닥에 2대를 놓고 가동하여 강 제 환기 시킵니다. 특히나 벽걸이 선풍기는 위에서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분속에 정채된 유해가스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어떤 분 들은 여름철 더운 공기가 위에 모이는데 걱정들을 하십니다)
변경 ☞ 강제통풍(선풍기)은 타이머를 설치해 하루 시간대 별 20분~40분으로 설정해서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한 것 같습니다. (낮에는 길게 심야시간은 짧게 설정)
2. 난실 통풍은 3곳~5곳으로 구분하여 창을 개방 할 수 있기 때문에 별 걱정은 없구요.
3. 겨울철에는 아침이 되면 문을 조금씩이라도 열어두어 한 낮의 기온이 올라 가는것을 막고 환기를 시키기위해 물론 밤에는 일기예보를 들어가며 완전히 창을 닫던가 아니면 조금 (약 1Cm정도)씩 3개소를 개방하여 관리합니다.
4. 채광은 다소 많이 하여주는 편 이구요. 밤에는 잠들기 전 까지 난실의 전등을 켜 놓고 있습 니다. 여름철엔 오전 9시정도까지 직광을 받도록 브라인드 각도를 조절합니다.
5. 온도관리는 봄, 가을은 외기에 맞추는 편이고, 여름철엔 30도이하 유지 겨울철엔 주간10 도 전후. 야간 4도에서 8도사이를 유지할려고 노력합니다.
▶ 기타
1. 분갈이는 2년에 1회로 하고 가능하면 1년에 1회 하는 편 입니다. 분갈이 난석은 아깝지만 모두 버리시는게 후회가 덜 합니다. 특히 플라스틱분은 씻고 소독하면 얼마든지 재 사용할 수 있을것 같구요. 전 빨래비누를 스펀지에 묻혀 분을 씻는 것으로 세척 끝입니다. 물론 낙소분 같은 토기분이 감염된 경우 난실에서 영원히 안보이 게 하는게 좋습니다.
변경 ☞ 분갈이는 2년에 1회로 하고, 가능하면 1년에 1회 하는 편입니다. 분갈이 난석은 감염이 안된 이상이 없는 상태면 거의 재사용합니다.(요즘 난석 값이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2. 난석 화장토에 녹색곰팡이(이끼?)가 위치하는걸 싫어하는 편 입니다. 제 생각엔 통풍이 잘 안되는 난실이나, 비료과다의 난석에 햇빛을 많이보는 환경에서 곰 팡이가 잘 끼지 않는가 생각 하고있습니다.
3. 난초가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계절을 무시하고 곧바로 분을 털어 확인합니다.
★ 찬바람의 난초배양법을 보고 상당히 의아해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합니다. 난초들은 이상없이 잘 자라는 것 같구요.
참고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부분만 접목하여 배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첨언하자면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난초 배양방법에 있어 잘못 된 고정관념에 체포 되어있으면
난초 배양에 발전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과감히 버리는 취사선택이 분명한 그런 판단이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6월 27일 목요일 저녁에... 찬바람^ 박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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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문의 좋은 자료가 수록되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군요. 자료 감사합니다.
선배님이야 난 전문가이시니~~~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초아 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애란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도움글 감사합니다...
초록별 님, 감사합니다. 난이 있어 더~~~행복한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넹 ㅎㅎ 고맙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청해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한 귀로 흘리실 내용이 너무 많으실겁니다. ㅎㅎ
정성이 푹~ 담긴 자료 보고 제가 좀 더 고려할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자료를 보고 얘기도 듣고 또 실험도 해보는데 워낙 다양한
사례가 있어 저같은 초보에게 혼란도 많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배양법의 바탕에 깔린 기본을 이해하고
배양 환경을 잘 연관짓는게 필요하단 주제넘은 생각이 듭니다
먼산에 님, 그렇습니다. 난초배양에 있어 정답은 없습니다. 정도는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하겠죠.
전국의 애란인들이 자신의 난초를 어떻게 길을 어떻게 들이냐에 따라서도 배양법은 천차만별입니다.
주장하는 내용에 이건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하지 않아야 되고, 아하~! 이건 맞는 것 같다 생각되면
자신에게 있어 변화도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정된 습관을 바꾸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나 배워가네요 구입이든 선물이든 분갈이 ㅡㅡㅡ 소심한분 보냈네요 ㅡㅡ 저에게 왔을땐 병증이 막 진행상태였을건데 ㅡㅡ 그냥 난대에 올려서 약 2주후에 난잎에 문제가 생겻는데 이미 늦었더라고요 ㅡㅡ 초보의 아푼 경험담입니다 ㅡ
그러셨군요. 그런 경우 종 종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저 역시 난초를 구매하기도 하고 얻기도 하고 교환도 합니다.
만약에...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배양을 잘 하는 그런 분에게 난초를 사더라도
상태가 좋던 나쁘던지간에 분을 털어 뿌리상태 확인하고 다시 제 방식으로 심을겁니다.
일부 애란인들을 보면 난초를 좋아하면서 심는 걸 하청주는 경우를 봅니다.
사실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죽이되든 밥이되는 내 난초는 내 손으로 직접 심어야
더 애정이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난초 심는게 사법고시 치루는 것 같이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닐테구요. 난의향기 님,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고문 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마음만은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자료 잘보고 공부 잘했습니다.
다 따라 할 순 없지만 많은 참고가 되는군요
고맙습니다^^
춘란 님, 감사합니다. 내용만 길었지 사실 별다른 내용은 없을겁니다.
난초배양 자신에게 맞추어가면서 한다면 보다 확고한 노하우가 쌓일거라 생각합니다.
자료감사합니다~ㅎ
머니러브 님, 감사합니다. ㅎ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호동 님, 도움이 되셨다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새겨 읽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것도 좀 풀리고, 또 여전히 어렵다 느껴지지만
이렇게 좋은 정보를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타 님, 이렇게 올린 글 봐 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난초 쉬운듯 어렵고 어렵게만 느껴지던게 어느 날부터
그리 고민하지 않고 배양할수 있는 그런 것 같아요. 즐거운 애란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