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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설날 하셨는지요? 뵈온지가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지난주에는 선생님을 뵈려고 금류아파트 언덕길을 숨가쁘게 올랐더랬습니다. 이런! 점심시간이었네요. 다다다다=3 =3 =3 뛰어내려왔지요. 다음날, 다시 그 길을 올랐습니다. 그래도 직접 드려야 예의였기에 이번엔 전화를 드렸더니 이런! 멀리 계시더군요.
저희들 정성만 놓아 두고 왔습니다.
번개 얘기가 나오는군요. 의견을 묻습니다. 윷놀이를 하자고 보름 즈음에 미숙 언니 집에서 상품도 걸고 한 판 붙자고 . . . 그럽디다!!!
새해에도 건필하시고 복 많이 가지셔용~ |
첫댓글 한 판 붙어 봅시다.
자명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혜지님도 행복하시고 올해도 유럽구경 할 수 있게 좋은 사진과 글 부탁해요
역시 한국사람들 에겐 구정이 정서적으로 제격입니다.
저도 윷 놀이하면, 잘 하는데 그 모임에 낄 수 없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좋습니다. 작년에 내 때수건 따간사람 기대하시길...
으악... 생각만해도 넘 좋아용..그리고 보고잡고 또 보고잡아서..
나도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