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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김영래씨 한테서 전화 연락이 왔다.8월19일 [병풍지맥] 임곡(신촌.市道界 들머리)에서 시작해서 광산구 어등산 까지 산행을
한다고 답사를 갔으나 너무나 더워서 광산구 장사동의 하남도로신설공사가 한창인 [장수고개]까지만 하고 집에 귀가해서 몸
추스리고 있는데 연락이 온것이다.오후 8시경이다.
경남 산청의 [효염봉(636.8)]을 가자고 연락이 온것이다.그런데 듣도 생각도 아니한 생소한 山이라 일단 콤푸터에 자료 올려달라고
부탁을 하고 나니 조금후에 자료가 뜬다.경남 산청군 차항면에 있는 山이다.이곳이 어디냐 그유명한 황매산-감암산-부암산이 버티고
있고 건너편에는 정수산이 또 버티고 있는 지역이 아닌가?
지도 놓고 보니 황매산의 배티고개에서 황매산의 중간지점에서 右측으로 뻣어내려온 산줄기가 국사봉(729)를 지나 내려오면서 634봉
을 지나 내려오면서 일구어 놓은 山이 바로 [효염봉]이 아닌가? 어허~참 난처한지고다.이렇게 잘 알려지지도 아니한 산을 소개 한다
면 누가 올것인가? 그 주위에 너무나 유명한 산들이 즐비한 가운데 솟은 무명의 山 을 말인가-그것도 당장 내일 말이다.
억지 춘양이라고 가자고 약속을 한다.내일(8월20일) 광양에서 07시30분에 만나기로 하고 8월20일 광양으로 간다.대기하고 있는 [김
영래]씨를 만나서 07시30분에 출발을 한다.중간에 [진주]를 들려서 반가운 대구 산꾼 [대산(박영식)]을 만나 실고서 #1006번도로를
타고 [차항면]으로 간다.
09시05분 차항면쪽으로 올라가다 보니 右측으로 [우사리]표시석이 보인다.[네비게이션]이 안내한데로 올라가보니 마을앞의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주차장옆에서 주민한분이 무언가를 작업을 하고 있고 우리는 마을회관을 지나서 右측으로 진행을 한후
외딴 농가에서 左측으로 올라서 밤나무밭으로 올라가 보는데 이것이 영 [들머리]리라고 할수가 없다.
그런데 여기 山소개가 부산.국제신문에 보도가 돼였다고 하는데 이분들 표시기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국제분들을 초입에서 부터
체면 불구하고 표시기를 확실하게 매달고 올라가는 산꾼들인 것이다.나는 절대로 아니다고 다시 원위치 하자고 하면서 주차장으로
내려간다.작업하고 있는분께 [효렴제공비석]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니 다시 내려간후 반대편 마을쪽으로 가라고 알려준다.
지금 우리는 [효렴봉]바로 아래쪽에서 허덕이고 있는것이다.준비한 개념도를 보면 東쪽으로 [효렴봉]이 보여야 하는데 바로 아래
쪽에서 길을 찾고 있는것이다.걸어서 내려간다.입구의 우산리 마을표시석을 자세히 살펴보니 [우산리.진기마을]표시다.
잘못왔다.입구에서 左측으로 아스콘도로 따라 올라가니 [우산리]본동이 나온다.정자옆에 [효렴제공비석]이 보인다.
우리는 무려 38분을 속칭 [알바]를 한것이다.[김영래]씨는 다시 차를 회수하로 갔고 우리는 진기마을 입구에서 기달린다.차항면
쪽으로 살작 내려가니 개념도상의 우산리 버스정유장 건물이 있고 건너편계곡에는 다리도 보이는 정확한 [들머리]를 찾은 것이다.
[우산리]돌표시석도 보인다.그냥 [우산리]표시다.
조금 올라가니 左측으로 커다란 당산나무이고 그아래쪽에 쉼터정자이다.건너편에 서 있는 비석이 바로 [효렴제공비석]이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마을인데 시멘트4거리고 산길 들머리는 동네를 보고 右측으로 담벽을 끼고 진행을 하니 동네 끝이고
[경노당]앞을 지나간다.경노당 앞에는 벌써 벼가 출수됀 논이 보인다.*그런데 분위기가 처음간 [진기마을]고 너무나 비슷하다.
[개요]이 山 은 아직 등산객들이 많이들 찾어 오질 아니해서 약간의 원시적인 냄세가 풍기는 山이다.등산길은 'A'급길은 아니나
[국제신문]에서 요소 요소에 표시기를 잘 매달아 놓아서 길? 헤멜염려는 없다.'B'급정도의 길이나 풀이 죽은 가을쯤에는 확실한
산길이 보일것이다.그리고 정상에서 권씨묘까지는 반듯이 다녀와야 하고 정상아래쪽 右측에서 보면 거북 모습과 흡사하다.
정상에서 내려온 방향의 右측에서 올려봐야 하고 [권씨비석]까지 바윗길 다녀옴도 신기함을 더해준다.한개의 석문은 右측으로 보고
마즈막 石門을 지나 右측으로 오르면 [권씨비석]이 보인다.앞에는 'UFO'처럼 보이는 바위는 신기함을 더해 준다.이것 저것 볼거리가
많은 정상주변이니 잘 살피고 내려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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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50분이고 마을담벽을 끼고 右측으로 가니 동네끝집이고 벼가 자라고 있는 논인데 그 뒤로는 잘지어진 펜션 같은 우사경노당이
보인다.지나간다.좁은 시멘트 농로 길을 지나가니 左측으로 軍보초막 처럼 보이는 시멘트구조물이고 이네 농가2채가 있는 집앞을
통과 한다.막 지나면 삼거리인데 여기서 *직진길은 [下山]길이니 잘 유념하시고 오름길은 담장을 끼고 左측으로 올라간다.
한두구루 보이든 밤나무는 이제는 단지로서 시멘트농로길이 끝나는 부위에 左로 [배씨묘]가 보이고 이내 오솔길로 편안하게 올라가
는데 문득 생각이 든다.**여기는 밤수확시는 통과함은 좋지 안니할듯 느껴진다.'오비이락'이라고 괜히 의심을 받을 필요는 없다.
조금 풀섶길로 오르니 [유성李]씨 묘이고 앞을 지나가니 비탈길로 산길이 이어지고 右측으로는 계곡이고 산길이 급해진다.
잠시후에 右측에 보이는 컴컴한 계곡을 버리고 左측으로 산등성이를 보고 올라가는데 날씨는 덥고 숨은 헐떡 거리고 땀은 비오듯
쏫아지고 있다.먼저 올라간 대구[대산]과 여수[김영래]씨도 털썩 주저앉아서 쉬고있다.그냥 죽이는 것은 물뿐이다.얼음이 덜컹
거리는 펫트병을 하늘을 쳐다보고 마시고 올라간다.경사길이 상당히 급해 진다.
거기다가 날씨까지 더우니 쉬면서 오르고 쉬면서 올라가니 *11시22분이고 임도길을 만난다.오름길에 가시나 성가싯게 군 잔가지
들은 없었으나 그래도 임도를 보니 반가운 마음이다.임도에 도착후 진행방향 右측으로 올라간다.잠시 올라가니 右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전방바위이다.배낭 놓고 내려가보니 하얀 너럭바위가 자리하고 있다.내려가면[범굴]로 간다.왕복10분 소요다.
아직은 시간이 이르지만 우리는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김영래]씨가 매입해온 비빔밥으로 배를 체우고 다시 조망바위로 내
려간다.정면의 南,西쪽으로 [정수산]이 보이고 우리는 너럭바위를 조심스럽게 지나 내려간다.[범굴]로 하기 위함이다.조금후에
바윗길이 끝나고 흙길로 이어 내려가는데 커다란 바위를 보고 左로 돌아서 바위아래로 지나간다.
바위를 左로 끼고 잠시 진행하니 이상스런 컴컴한 바위가 나오는데 여기가 '범굴'이라는 곳이다.표시기 붙이고 한장찍고 다시 올
라간다.*12:00이고 점심먹든 임도자리에 도착한다.왕복10분여 소요 돼였다.임도따라 東쪽으로 조금 진행하니 右측으로 비석인데
[효렴산등산로개설연혁]이라는 글씨가 있는 사각형 비석이 보인다.임도길을 이내 끝나고 경사길로 산길은 올라간다
오르기 전에 처다보는 곳은 암봉인데 산길은 右측으로 돌아서 올라간다.잠시라도 左,北쪽으로 [황매산]과 그 줄기가 시원하게 늘
어져 보인다.쉬면서 물마시면서 올라가고 또 올라가니 정면으로 암봉이다.산길은 암봉을 보고 左측으로 우회해서 진행을 한다.
*12시20분이고 이정표인데 진행방향 左측으로 [철수마을1.2km.정상0.1km]이정표다.
그런데 철수마을은 1/5만 국립지리원 에는 [우사리]아래쪽에 있는데 여기 표시라면 [상법리]쪽으로 가야 한다.어찌 됀일일가?
다시 능선줄기로 올라서 잠시 내려가니 정상 오름직전에 右측으로 이정표인데 [우사리1.3km,철수마을1.3km]이정표다.헷갈리는
이정표인데 여기 이정표를 잘 기억해야 한다.정상에 올랐다가 權씨비석보고 다시 뒤돌아 나와 여기 이정표에서 下山을 해야 한다.
*12시23분 정상이다.비석이 보이는데 [효렴재이선생장복]이라 쓰여 있다.소나무에는 표시기들이 펄럭거리고들 있다.정상을 내
려와서 右측에서 올려다보니 영낙없는 거북바위다.비석이 있는 너럭바위는 걱북의등이고 그 앞의 뾰쪽솟은 솟은 바위는 거북의
머리부분과 흡사하다.[황매산]에서 시작한 산줄기가 빙돌아서 [정수산]까지 아름답게 조망권을 보여 주고 있다.
정상에서 南쪽으로는 바위지대 인데 엉덩이 붙이고 내려가니 김영래씨가 말한다."여기 보셔요 석문이고 글씨가 보여요"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둘이서 실력을 짜서 읽어보니 [李種雷]이고 아래는 사각형의 石門이다.옆으로 버리고 바윗길 내려간다.두손이용 내
려가니 안부인데 왠만하면 다~누구나 조심스럽게 내려갈수가 있다.
바위를 잡고 오르니 앞에는 직사각형 石門이 보인다.여유있게 지나서 右측으로 바위잡고 올라가니 비석이 보인다.가깝게 가서
보니 많이 낡어서 글씨 읽기가 곤란하나 실력을 발휘해서 읽어보니 [忠康東溪權先生유허비]라 쓰여 있다.너럭바위위에 설치돼여
있는데 모양세가 작은거북바위 모습인듯 했다.
권선행비석 앞에는 공상소설속의 'UFO'처럼 생긴 바위가 날카롭게 앉어서 날러갈 준비를 하고 있는듯 보였다.*12시59분이다.
바로 뒤돌아서 정상에 도착하니 13시10분이다.숨좀 돌리고 물좀 마시고 출발하니 13시18분이다.올라올때 보았든 [우사마을1.3km]
이정표쪽으로 내려간다.
*13시18분 이제는 이정표가 左측에 있다.그쪽으로 산비탈길로 내려가니 이네 산등성이 에서 右측으로 조금 내려가니 희미한 삼거리
다.먼저 내려간 두분이 다시 올라온다.길이 없다는 것이다.그말듣고 내가 서있는 정면으로 보니 [국제신문]표시기가 보인다.그런데
산길은 左측길이 더 뚜렸하다.그러니 左로 내려갔다가 길이 없의니 다시 올라온듯 했다.여기 두분들 처럼 말이다.
표시기가 잘보이고 옆가지를 치고 내표시기를 더 붙이고 조금 내려가니 얹혀있는 바위쪽이 보인다.그리고 바위사이 내리막길인데
오랫만에 로프지역이다.로프는 연이어 나타난다.그리고 이정표를 만나는데 [우사마을1.15km]이정표인데 *13시28분이고 左측
결사길로 내려가면 [베틀굴]을 왕복10여분만에 다녀 올수가 있다.조금씩 물이 떨어지니 시간이 지쳐서 조금 받들수가 있다.
*13시41분 [우사마을1.15km]이정표를 출발한다.소나무숲길을 급하게 내려가는데 [국제신문]표시기가 길안내를 참으로 잘해 주고
있다.고마운 마음이다.약간 안부의 방나무 두어구루를 지나가니 커다란 [원형물탱크]가 보인다.*14시5분이다.물탱크 아래쪽으로는
임도형 산길이다.
오늘 산행을 다 했구나 하는 넓은 마음으로 넓은 임도길을 내려가니 삼거리고 左측길은 약갖좁고 右측길은 좀 넓다.右측으로 표시기
를 붙이고 내려가는데 左측길은 아침에 잘못간 [진기마을]밤나무를 지나서 진기마을로 내려가는 길은듯 했다.이것은 나중 김영래
씨도 내망음과 같음을 확인을 한다.
*14시17분 처음 우리가 지나 올랐든 [농가두채]지역에 도착을 한다.삼거리고 우리가 올랐든 左측으로 내표시기가 확실하게 보인다.
*14시22분이고 [우사마을주차장]에 도착을 한다.우리는 시금 털털한 땀냄세를 씻기 위해서 [우사버스정유장] [차항]쪽으로 올라가
는데 단계천 물이 흙탕물이고 주위에는 정식 [牛飼]들이 연이어 보여서 어쩐지 꺼림찍 하다.
일단 [차항]까지 간다음 내가 말한다. "아까 우리가 [우사리]로 갈때 숲계곡물이 참으로 좋을듯 하니 우리 그쪽으로 갑시다."라고
제안을 하고 차주인 [김영래]씨도 흔쾌히 응락을 해서 차를 호전하는데 [노협하나로마트]가 보인다."우리저기서 시원한 음료수 좀
마시고 갑시다"라고 제안을 하고 농협마트로 들어간다.
켄맥주1켄.포카리수웨트1켄.커피1켄 合쳐서 2.100원이란다.일반가개에서 맥주만 구입해도 1.800원인데 싸다-싸.계곡물은 천연수다.
冷기가 확 돈다.아주 천연수에 시원하게 씻고 우리는 진주로 달려간다.그 유명한 [진주냉면]을 먹기 위합이다.로타리옆의 제래시장
안에 자리 잡은 식당인데 시간이 오후4시가 살작 넘었는데도 손님들이 왈작지껄이다.
어떻든 대구 [대산(박영식]덕분에 겨자 푼 비빔냉면 시원히 먹고 우리는 진주시외터미널에 대구[대산]을 내려주고 오늘 산행도 먹자
거리도 끝하고 헤여진다.
#산행거리는 약7.3km인데 빠르게 움직이면 3시간30분정도일듯 하나 오늘은 너무 더워서 속도도 아니나고 안내산행을 한다해도 다양
한 사람들이 뫃인 관계로 4시간 조금은 소요 됄듯 산행이다.아직 때 묻지 않은 준원시상태의 산으로 추천할만하고 정상에 볼거리가
다향하니 다녀와도 특히 겨울철에 다녀와도 좋을듯한 느낌이 든다.
**산행중 [빛고을산악회]표시기가 부산쪽인가 했는데 [1004]회원한테 [대글]이 왔는데 광주지역산악회인데 8월5일 답사를
했다는 글을 보고 다시 반가운 마음이 든다.수고들 하셨습니다.**
광주광역시 2010년8월21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요렴봉]정상에서 바라본 주위 산세 모습이다.좋아요~
아래그림/[효렴봉]주위 산세들이다.右측으로 [황매산-감암산-부암산]줄기다.西쪽 南으로는 [정수산]이 조망 됀다.
下山은 효렴봉 오리기 직전에 右측으로 [우사마을1.3km]이정표에서 내려가면 됀다.즉 효렴봉-권씨비석 반듯이 구경하고
다시 효렴봉으로 올라서 조금 내려가면 [우사마을1.3km]이정표를 이제는 左측으로 만나고 내려가면 됀다.
아래그림/윗쪽의 지도는 1/5만 국립지리원 지도이나 워낙 위치가 좁아서 [국제신문]개념도를 보충해서 올린다.*임도 전망바위에서
[범굴]까지는 왕복10여분 소요인데-신기한 범굴 이라는 느낌은 안들었다.그래도 다녀 오길 바란다.
아래그림/[우사마을]버스정유장이고 左측으로는 [단계천]을 건너는 다리가 보인다.*대형버스 진입불가-여기서 하차하여 7분여
올라가면 [우사마을]을 만난다.조금 도로 진행하면 다리건너서 [차항면]이고 물품값이 싼 [농혐하나로마트]가 있다.
*켄맥주1켄.냉커피한켄.포카리스웨트한켄 合이 2.100원 이더라-
아래그림/우산마을 주차장에서 본 산행 [들머리]다.여기서 右측으로 담벼락을 끼고 진행하면 左로 경노당이 보인다.지나간다.
직사각형 시멘트구조물이 보이고 그 위로 농가두체가 보이고 삼거리에서 담벽을 끼고 左측으로 간다.여기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보이는 농로길은 하산길이다.나중 여기서 독립농가 두체가 [나들목]이 됀샘이다.
아래그림/마을끝점인데 左로 경노당 건물이 있다.
아래그림/멋진 경노당 건물이다.벼는 출수 했고-
아래그림/농가를 지나고 밤나무단지를 지나면 시멘트농로가 끝나고 左측으로 배씨묘이다.이앞을 지나면 右측으로 컴컴한 계곡이고
[유성李]씨묘를 지나서 산길은 급해진다.
아래그림/표시기 하나 붙이고 올라간다.워매~더워라-
아래그림/대구 [대산]을 빼먹어서 다시 붙이다-
아래그림/임도 右측에 전망바위 임.여기서 [범굴]다녀 올수가 있다.약10여분 소요됀다.
아래그림/西쪽으로 [정수산]쪽 산줄기임.
아래그림/[범굴]모습이다.
아래그림/[범굴]의 기념표시기다.
아래그림/[효렴산등산로 개설연혁]비석이다.임도 右측에 있다.
아래그림/東,北쪽으로 [황매산]이 뒤로 보인다.
아래그림[황매산과 감암산]줄기다.아래쪽으로 부암산도 보인다.
아래그림/[648암봉]에 서있는 대구[대산(박영식)]씨 모습이다.산길은 여기서 이峰을 右로 끼고 左측으로 우회한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左측으로 [철수마을 1.2km]인데 [상법리]쪽이다.그러나 지도상에는 [철수마을]은 [우사마을]아래쪽에 있다.
아래그림/정상 오르기 직전에 보이는 [우사마을1.3km]인데 정상-권씨비석 다녀온후 다시 정상에서 내려와 여기 이정표에서
[우사마을1.3km]지점으로 하산을 해야 한다.
아래그림/해발635.8m(1/5만국립지원표시)정상이다.글은 각자가 읽어보기 바란다.'지팽이'가 묻혀 있다는 뜻인가?
대구[대산(박영식)]이 정상에서 폼 잡고 서 있다.
아래글 [크릭]하면 [효렴산과 권씨비석]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
첫댓글 철쭉 필 떼 이 길 혼자 다녀왔습니다. 황매산에서 부터 시작하면 짱짱하지요. 그러나 간벌 목 뒤 엉켜 엉망진차입디다. 효염봉 암봉 찍고 우사리로 내려왔지만 차량을 잡질 못해 혼쭐이 났습니다. 더운 날시 고생했군요. 지도를 보니 장거리 운행에 넉넉하지 못한 산행이었네요. 올린 글 사진 잘 보고갑니다.
백선생님 어제 효렴봉 산행은 유달리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
날씨도 덥고 며칠 연이은 산행을 하니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모처럼 선생님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다음만나뵐때 까지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