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회주간보호센터에서 인형극 공연이 있다고 초청을 해주셨어요. 대전 둔산도서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 인형극은 전문 배우들이 아닌 순수 아마추어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제작한 인형극 입니다. 인형극 제목은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입니다.
입장해서 옹기종기 모여 앉은 우리회원들
다른 센터에서도 많이 오셨습니다.
인형극 출연자들이 인사하고 있습니다.
사회자가 나와서 인형극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시작하려고 합니다.
내용은 더러운 도깨비를 빨아버린 엄마 이야기 입니다.
아주 빨래를 잘하는 엄마가 있었대요.
빨래를 마친 후 빨래 할 것이 더 있나 살펴 보던 중 아주 더러운 도깨비를 발견하는데 엄마는 더러운 빨래감으로 착각해서 도깨비를 빨아서 빨래줄에 걸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출연자?들이 열심히 연기하고 있어요
진지하게 관람하는 우리회원들
어느덧 공연이 끝났습니다.
재미있었어요. 아마추어 출연진들의 노고가 느껴졌어요.
공연관람을 마치고 우리 일행은 복수동 짜장킹 중식당으로 왔습니다.
짬뽕과 짜장면 만두를 주문했어요.
아주 맛있습니다. 최근 주인이 바뀐 후 맛집이 되었어요.
인홍회장 맛있게 먹습니다.
다들 열심히 먹어요.
우리 자영씨도 맛있게 먹습니다.
재만씨와 성균씨 정말 맛있게 잘먹습니다.
원장님과 영훈씨도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공연관람과 외식활동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