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맞이하여 복흥우체국 앞에는 객지에서 보내온 선물 보따리가 가득!!
↑누가 가을 아니랄...,까봐 붉으스레 감도 익어가고...!!
↑수수모가지도 하늘높이 올라가고...,
↑어은리 마을회관앞에 세워져 있는 동네 안내도..., 나는 446번지여!!
↑당산에 있는 200년은 넘어 보이는 팽나무...,그 때 팽나무 열매 간지대로 많이 따 먹었는데!!
↑ 언동 시정에 있는 느티나무...,수령 300년. 어때 폼이 나는지!!
↑ 산소에 가고 있음. 아들과 같이...,딸이 뒤에서 한 컷!!
↑ 산소에 갔다 오면서 으름 몇 개 땄음. 어때 고향 생각 절로 나지!!
↑ 금월리에서 언동가는 길에 피에 있는 억새풀들...,
↑ 백양사입구에서 복흥으로 넘어오는 길목 사과밭에서...,달돋이 가든 과수원
사랑하는 복흥초 40회 동창여러분 위 사진 그림은 별 것 아니지만 고향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
하나의 현실입니다. 고향에 못가신 동창들께서는 위 사진을 보시고 마음으로나마 고향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
그리고 향수를 달래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잘 보았고
향수에도 젖어봤기에
고마운디 ~~
언동에 446번지는
안경을 쓰고 봐도 없다 ~
무슨 조화일까? 나헌티만 안보이는게벼?
그 집은 진작에 헐려버렸거든!! 지금은 덩그러니 집터만 남아 있다네.
그야말로 고향무정이네. 어린시절의 그 많던 집이고 사람이고 사실 오분의 일정도 밖의 안될 것이구먼...,
애들 보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보다 더 어렵고...""
해를 거듭할수록 인구수가 줄어 들겠지.
묘지수는 늘어날 것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