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주지역 : * 시작지역 :
* 프로그램 : * 단말기 :
* 복장: * 일하는 시간:
*요즘 일나가면 관내콜 두콜정도 타다가 외곽나갔다가 복귀하는 패턴으로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오는 시간이 남들보다 늦은 시간에
나오니 괜찮은 방법인것 같기도 합니다.
1.22시30분 관광호텔 > 초지동경유(월피동) 20k 로지c 도보
관광호텔에서 30분을 죽습니다. 갈만한 콜도 안나오고 죽다가 자동올라와
잡고 운행합니다. 동안산 병원 근처인데 더들어가면 많이 걷는다고 정류장쪽에서
내려줍니다.
2.23시29분 중앙동 기아자동차 > 시내 10k+10k 로지a 버스9k
월피동 종료하고 광덕시장에서 버스 기달리며 대기하다 버스타고 중앙동에서 하차합니다.
내리자 마자 기아자동차 앞에서 자동올라와 수행 네명탔는데 목적지가세곳이나 됩니다.
그래도 착지가 괜찮습니다. 만원 더달라하니 군말안고 줍니다.
3.00시57분 신고잔 우체국 > 도곡동 30k+20k 도보 로지c
이제 외곽으로 나가야할 생각으로 홈플러스앞에서 대기하는데 죄다 사동,본오동만
올라옵니다. 시간은 흐르고 ,, 결국 도곡동 잡습니다. 업소콜인데 가보니 투콜로
내가 갈손은 떡이대서 엎어져 일날 생각을 안합니다.ㅠㅠ 걱정이 물밀듯올라옵니다.
친구가 손을 뒷자리에 팽겨치듯 태워주고 가버립니다.
운행내내 걱정했지만 집에 도착해서 깨우니 바로 일나네요.. 이만원을 더주면서 그냥
가라고 합니다. 이만원씩이나 팁을 받아봅니다.~
4.02시32분 우성아파트사거리 >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10k 로지c 택시3k
손 내려주고 양재역쩍으로 해서 뱅뱅사거리로 나와 대기합니다. 이제 집방향쪽콜을
잡고 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오늘의 미스콜입니다. 잡고 취소하려했는데 안되네요..
그리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나오면서 후회가 물밀듯올라옵니다. 강남으로 다시
걸어가기는 멀구 해서 택시를 탔는데 타자마자 at센타앞에서 콜이 올라와 잡습니다.
으미 50미터도 안됬는데 택시비만 3천원 날렸습니다.
5.02시55분 양재동at센타 > 봉천동 15k+2k 버스2.2k
두명이 타서 한명을 뱅뱅사거리에다 내려주고 유턴해서 봉천동으로 갑니다. 착지가
까치고개(남부순환로에서 사당고가 넘어서 좌측 언덕으로 올라갑니다.많이..)
그좁은 골목길에 주차해주니 이만원 주면서 3천원 거슬러 달라하네요ㅠㅠ
내려주니 이제 어중간한 시간이 됩니다 콜이 나올만한 지역도 아니고, 해서 마양
걷습니다. 낙성대 지나 서울대입구에서 잠시 대기하다 봉천역지나 신림역까지
걸어오니 얼출 버스첫차나올 시간이 됩니다. 정류장에서 안산기사랑 애기하며
개봉역에서 320번 버스타고 복귀합니다.
집에오니 7시가 넘습니다.
첫댓글 너무 많이 걸어다녀 피곤하지 않은가?
그시간이면 남부순환라인에서 셔틀 다니는 시간인데 넘 고생하네.
셔틀라인 잘알아보고 넘 무리하지 말고 일합시다.
그리고 버스를 탈거면 1번버스가 개봉에서 5시20분 첫차이니 1번버스 라인 확인필.(시화까지 40분 안걸림)
구월→간석오거리→부평남부역→부개남부역→송내남부역→중동남부역→부천남부역→소사→역곡남부역→오류동IC
→개봉동→신림→사당→이수→교보
그냥 걸었습니다.ㅋㅋ 운동삼아 걷다보니 25인승 셔틀이 횡하고 지나갔구요 (중동팻말 달려있는) 시간도 도착지가 애매하고
첫차탈시간까지 슬슬 걸어갔습니다. ,,, 건강하시죠?
미림님이 관내콜 탈시간이 외곽으로 나갈 시간입니다 외곽에서 12시가 넘어가면 복귀콜 노리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한 이틀 운때를 믿으며 나가봤는데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미림님.. 저도 그렇게 걸어 본적이 있습니다.....운동삼아 걸어본다고 생각을 하면, 아무 것도 안니죠... 함께 걸을 수 있는 기사(사장)님들이 있으면,,,, 발걸음은 더 욱더 ....마음이 가벼운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좋은 일 많을 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작은지구님도 항상 건강하기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