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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2살 어린 큰집 조카님
어려서 부터 친구같고 오라버니같은 조카님
언제나 막내고모 챙겨주는 조카님이 있습니다.
정년퇴직 하고 대포수협 이사로 초빙되어간지 벌써1년이 넘었습니다.
적자운영이던 대포수협을 위하여 어찌나 열성인지
언제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조카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새로운 물건 나올때마다
고모가 평가 좀 해보라면서 숙제를 줍니다.
이번에 코타리가 내맘에 쏙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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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마리씩 포장된 모습입니다.
깨끗하고 절단되어 사용하기 편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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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끼를 코다리만 먹고 있습니다.
진짜 밥도둑 이네요.
개별 소스도 준비되어있으니 얘기하면 됩니다.
이번에 저는 주문 하면서 간고등어도 두손 같이 보내달라고 했더니 잘 챙겨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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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모습입니다.
소스는 넣어보시고 첨가하시면 됩니다.
저는 소스,고추가루, 간장 ,마늘, 청량고추5개, 다시마 몇조각 추가해서 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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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등어 모습입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경북북부 지역은 제사상에 간고등어가 올라갑니다.
우리마을 할매형님 들은 벌써 고등어 주문하기 시작하시네요.
"고등어 한상자 시키도 "
한상자는 20손 입니다.
절단코다리 5마리 1만원
간고등어 ㅡ한손 7천원
소스ㅡ2천원
포장택비 ㅡ 6천원
자세한 문의는
대포수협 직원에게 물어보시고
문자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대포수협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됩니다.
대포수협 직원 김복희님 010 5378 3063
수협 209ㅡ61ㅡ047638 대포수협
든든한 우리 조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