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일상을 집으로 꽁꽁 묶어두었던 코로나도 펜더믹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못 갔던 #캠핑도 가고 싶고,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싶고, #물놀이도 하고 싶고...
마음은 둥실둥실 떠오르는 데
막상 떠날 계획을 세우다 보면, 다양한 문제들이 튀어나오죠.
선크림을 아무리 잘 발라주어도 뜨거운 #태양볕은 우리 몸에 진한 #화상을 남겨서
온몸이 따갑고 아픈 상황것은 어쩌지?
강렬한 햇살을 피해서 산으로 계곡으로 캠핑을 가면
그곳에는 또 #모기와 #벌레들이 환영식을 거하게 해주는데 이것은 또 어쩌지?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여행을 준비했는데
그것도 야심차게 #외국여행을 준비했는데
갑자기 그것도 꼭 여행가기 전날 아이의 열이 오릅니다.
아프기도 하고요.
해열제로 듣지 않는 열...
두루 두루 난감한 상황이 발생을 하는 계절이 #여름입니다.
이럴 때 며칠간의 #한약 상비약은 아주 유용합니다.
모기, 벌레에 막 물려서 물린 자리가 부풀어 오를 때
#한방 버물리를 칙~ 하고 뿌려주면 그 자리에서 퉁퉁 부어오르던 것이
즉시 가라앉기 시작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화상이나 동상과 같은 일을 당했어도
하루나 이틀 정도 한약(화상과 동상을 치료하는)을 복용하면
마시는 즉시 열이 떨어지고 통증이 줄어들고 부풀어 올랐던 피부가
신통하게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화상 입은 날 즉시
벌레 물린 즉시 사용했을 때 효과가 가장 극적으로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났을수록 효과는 좀 덜 극적입니다.
이미 몸이 자가 치료를 시작했기 때문에 진정된 상황에 투여하니까
효과가 제한 된 것 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치료가 됩니다.
#화장독에도 한약은 아주 유용합니다.
이 약은 잠을 좀 설치게 하는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어떻게 해도 벌겋게 염증을 보이던 얼굴을 진정시켜서
화장독 생기기 이전의 피부로 돌려줍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나요?
#캠핑이나 #바닷가 #계곡 #산으로 여행을 준비 중이신가요?
그래서
#물바뀌고 음식으로 고생할 것이 염려가 되시나요?
화상과 벌레들이 우려스러우신가요?
한의원에 준비된 상비약을 챙겨가셔서
자연의 불의의 습격에 당황하지 마시고
상비약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들을 보내시길
현가 한의원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