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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케랄라 풍경</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FB34652A56D1920" class="txc-image" width="4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480" id="A_244FB34652A56D1920A34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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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6D34652A56D1A05"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406D34652A56D1A057F8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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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유르베다 센터 직원들. 왼쪽 프락티컬 선생님</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5C74652A56D1A07"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105C74652A56D1A07918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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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p>
<p> 요가 선생님. 아유르베다 전체 코스는요가 명상, 아유르베딕 푸드, 오일제조, 약재 공부 ... 가 포함되요</p>
<p> 물구나무 서기 요가가 기본인데 몇 번 자빠졌어요. 요가 수업중에 다치는 일 절대 없다며 안 잡아줌.</p>
<p> 며칠 만에 성공함. ㅎㅎㅎ 한국에서 하는 요가랑은 많이 틀려요. 경건한 종교 의식처럼 진행되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0204652A56D1B1F"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150204652A56D1B1FF0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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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유르베딕 통증완화 약재 제조 실습시간인데요 ... 와 힘들어요... ㅜ.ㅜ</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6A24652A56D1B44"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516A24652A56D1B4400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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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곳 센터는 병원을 겸하고 있는데 외국에서 온 환자들도 있고 직원도 한 이십명 되여. 내 후년쯤엔 케랄라에서 가장 큰</p>
<p> 아유르베다 센터가 될 거라고 하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35F4052A56D1B1D"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4235F4052A56D1B1DDD5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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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곳 직원인데 저의 팬인 듯 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3A84052A56D1C13"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133A84052A56D1C13FDF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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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진 왼쪽 빨간 바나나 정말 달아요 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5F54052A56D1C0B"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645F54052A56D1C0B8BF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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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1554052A56D1C22"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311554052A56D1C22015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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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곳 음식인 뽀로타 굽고 있어요. 도사 짜파티 포로토 커리 쌀귀리국수 .. 이곳에서 먹는 음식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4C54052A56D1D03" class="txc-image" width="4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480" id="A_2354C54052A56D1D035B0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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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C494052A56D1D0F"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33C494052A56D1D0F775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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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제가 가끔 들르는 로컬 식당. 삼십 루피에 뽀로타 3장 계란 후라이 2개, 코코넛, 커리 한 국자 가격이지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C504652A56D1D38"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21C504652A56D1D38F98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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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맘 좋게 생긴 식당 아저씨</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C864652A56D1D19"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75C864652A56D1D1946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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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곳 사진관</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E184652A56D1E0A"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77E184652A56D1E0A2E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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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테이크 아웃 치킨집</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8604652A56D1E0D"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178604652A56D1E0D7F6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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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유르베다 학원에 이웃한 사원의 석양 풍경</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1704652A56D1E2D" class="txc-image" width="701"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701" id="A_2731704652A56D1E2D51F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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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7루피를 주고 탄 버스.. 를 타고 가는 곳은?</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8224652A56D1E05" class="txc-image" width="4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480" id="A_2508224652A56D1E05049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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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비쉬누 템플. 사리를 입어야 되는데 외국인은 입장 금지</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F834652A56D1E11"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16F834652A56D1E116EE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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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BCA4452A56D1F3B"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23BCA4452A56D1F3B55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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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3C84452A56D1F0F"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d="A_2513C84452A56D1F0F9F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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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인도 사리 나이드신 여의사 선생님과 같이 나가서 두벌 맞췄어요. 천값이 한 이만원 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BB34452A56D1F36" class="txc-image" width="4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480" id="A_233BB34452A56D1F36094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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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곳 요가수업에는 만트라가 많이<br>사용되는데 사바사나 할 때의<br>만트라는 전적인 이완이 된다.<br>짧은시간에 뚝뚝. .몸이 사라지는<br>경험을한다.<br>만트라 소리가 아련히 들리고<br>천천히 눈을 뜨고 양발모아 숨들이마시며 스트레칭 하라는 소리가<br>들리는데도 너무 먼세상 처럼 아련하다 간신히 일어나 앉아<br>명상에 들어간다..<br>만트라가 다시 이어진다.<br>촛불..향..만트라...<br>우렁찬 새소리도<br>시끄러운 바깥소리도<br>모두 정지되는 순간이다.<br>아름다운 이른새벽.<br>몸에 경배하는 의식처럼<br>요가에대한 이해가 달라진다..<br>인도.. <br>케랄라..<br>이곳.<br>고요한 강의장 한켠..<br>시끄러움속에 조용함도 함께 공존하는..<br>소음이 있는데 , 분명히 그 소움속에 움직이는<br>사람들은 참 고요하다.<br>인도가 넓은지 푸나 오쇼 명상 리죠트 밖의 풍경과는 사뭇 다른 느낌..더워서 그런건지 급한것이 없다.<br>요즈음 뽀로타라는 밀가루반죽을<br>구워서 커리나 에그 후라이 또는 파파야에 매우고추를 넣은 소스에 찍어먹는 음식이 있는데 거기에<br>포옥빠졌다..<br>쫀득한 식감 고소하고 찝찔한 맛이 고만이다..<br>매일 서너장에 저녁식사를하는데<br>도사나 짜파티 난보다도 맛나다..<br>푸나에선 갈릭난을 많이 먹었는데. .<br>이곳 케랄라에서만 있는 음식이란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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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간밤에는 절절이 외로워서 <br>왜그렇게 보고싶고 생각나는<br>사람이 많던지. .ㅎㅎㅎ<br>애궂은 교재만 닳도록 외우고 단어 찾고..<br>아유르베다는 음식을 첫째로 치는데<br>음식이 보약이고 치료약인지라<br>채식에 바타 피타 카파. ..<br>이 세체질에 맞는 식사가 약보다<br>우선한다.<br>아유르 치료식. .푸드 코스가<br>다음주부터 매일 두시간씩..<br>건강이론 식품이론 식품 궁합<br>치료음식 질환관련음식..<br>그리고 직접만드는 실습이 있다.<br>저녁식사는 만든 음식으로 대체한다고.<br>지금 이곳에서 먹는 음식은 심플하다.<br>가끔 밖에 나가 사먹기도하는데<br>먹을땐 앗싸~~~하고 먹고는<br>뒷날. .이곳 센터음식만큼<br>순하지는 않다. .<br>전통 아유르베딕 건강식.<br><br>. .한국에서 함께 먹게되길. ._()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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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도 아쉬람 여행방
남인도 케랄라에서의 생활.. .아유르베다..요가..명상...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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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케랄라 사람들 전체가 ㅎㅎ
외국인이라 그런지 사진찍자는 시람들이 많아서..
그런듯..지나가면 고개 돌려가며 쳐다봐요. .^^
푸나에선 워낙 외국인 많아 그런거 모르겠더니
여긴 모두 친절하고 그러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곳 상점을 보면 꼭 오늘 요만큼만 벌어서 요만큼 쓸것만 챙겨가는 느낌이 들어요. .
바나나 몇송이 과자 몇봉지 놓고 종일 자리 지키고 앉아 그냥 쉬는건지 일하는건지..조용한곳. .
맨아래 사진의 사난다님의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혼자 지내고 프로그램 일정이 빡빡하다보니. .
살이 좀 많이 빠졌어요..
달랑무에 쌀 밥먹고싶어요.. .ㅜㅜ
햐...
음식 설명이 군침도네...?
먹고싶어도 인도까지 가야하니 ....
ㅠ_ㅠ
아로님 제가 케랄라전통 음식.
아유르베딕 치로는 식사 음식이 같이병행되서
그 코스 5일간 신청 했어요.
센터 행사때 드실수 있도록 잘 배워갈께요ㅎ
맨 아래 사난다님의 모습이 정말 이뿌네요^^ 물론 다른 사진들도 예쁘게 나왔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로컬식당은 오백원 오케이
시내에선 이천 이백원에 짜이까지 식사오케이
호텔에선 한끼 부페 만육천원 택스 포함
버스 칠루피. ㅎㅎ
과일이 싸서 삼천원이면 이틀 먹어요
난...바나나 사진 위에 모자쓴 남자랑 찍은 사진속 언니 표정과 그 위에위에 사진 미소지으며 웃는 표정...완전 끝내주게 매력적인데...
테라피스트인데..알러뷰가 한국말로뭐냐해서
사랑해 한국말 가르처 주었더니
배리 싸랑해 하더군.
몇일 지나니까 발음이 이상해지더니
급기야 배리 쏘냉게 그런다..
아침마다 ..가르쳐주고도 뭔소리 한다냐..뜨악..ㅋㅋ
케랄라는 깨달음계의 모짜르트라 할 수 있는 아디 상카르-오쇼도 상카르의 책을 강의한 적 있음. 최소한 열 한 살이전에는 깨달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성자-의 고향이지요. 인도의 성자들이 많이 태어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네쉬님, 아로님, 자미님.., 한곳에서 모두 깨달아주시면 조을 것 같아요. ㅎㅎ
리아님 배리 보고싶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