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만큼 많은 교통수단이 택시.. 미터는 대부분 사용하지 않으며 흥정.. 가까운 거리 도로 사정을 모를때 간혹 이용.. 택시는 대부분이 현대와 기아입니다.. 파나마 정부와 양해각서가 있었던 모양!!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파나마 지하철.. 1~2호선이 운행되고 있는데 3호선 수주를 현대가 했다고 합니다..
정치는 어름한데 기업은 대단합니다.. 어름한 정치인들 도움은 되는지? 그냥 모르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겠죠..ㅠㅠ
파나마시티에 카리브해 시작점 콜론.. 알브룩 터미널에서 버스가 수시로 다닙니다.. 버스 요금은 달랑 1불.. 파나마 대중 교통 요금 놀랄정도로 저렴합니다.. Suprise !!
버스내에서 요금을 한번 더.. 약 4불.. 지송!!ㅎ
콜론까지는 1시간반정도 소요.. 시내에 진입하면 트래픽으로 거부기.. 태평양에서 카리브해(대서양)까지 최단거리..
파나마 제2의 도시이며 자유 무역항이라고 하는데 너무 초라합니다.. 배들이 운하로 진입하는 PASEO MARINO 공원만 잠깐 둘러봅니다..
멋진 해변은 콜론에서 제법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그냥 카리브해 직관에 만족합니다..
인근에 운하갑문 Aguaclara 안내판도 있습니다만 모두 생략하고 파나마로 리턴.. 남은 여행을 위해서 잠깐 재충전 예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