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5월19일 우리집 언덕
양달개비·자주닭개비·자로초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50cm 정도이고, 줄기는 무더기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이며 윗부분은 수채같이 되고 끝이 젖혀진다.
잎 길이 45cm, 나비 4cm 정도로 회색빛을 띤 녹색이며 밑부분은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꽃은 5월경에 피기 시작하고 자줏빛이 돌며 꽃줄기 끝에 모여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에 청자색 털이 있다.
꽃은 아침에 피어 오후에 시든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수술에서 돋은 털은 1줄로 배열하여 원형질의 유동과 세포분열 등을 관찰하기 쉬우므로
식물학 실험재료로 흔히 사용된다.
닭의장풀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보다 짙기 때문에 자주달개비라고 한다.
잎의 나비 2.5cm 정도이고 중앙에서 2개로 접히며
꽃의 지름이 3∼5cm인 것을 큰자주달개비(T. virginiana)라고 하는데,
꽃색도 하늘색·흰색·홍색 등이고 꽃잎이 많아진 겹꽃 등이 있다.
약명 :자압척초, 자로초(紫露草)
약성 :맛은 담감(淡甘)하고 성은 량(凉)하며 무독(無毒)하다.
약효 :활혈(滑血), 이수(利水),소종(消腫), 산결(散結), 해독(解毒)의 효능이 있다.
옹저(癰疽), 종독(腫毒), 나력결핵 , 임병(淋病)을 치료한다.
주의 :임산부는 복용을 금한다.
천식 :자주달개비의 화수 말린것을 1일량 5∼10g으로 하여 300㏄의 물로 ⅓량이 될 때까지
끓여서 여러 차례 나누어 복용한다
자주달개비 꽃말
외로운추억 짧은즐거움
자주달개비의 꽃색깔도 다양
하늘색 흰색 홍색 겹꽃등
잠시 피웠다가 지는꽃에 너무 잘 어울리는 꽃말
효능
당뇨에 효과
6-7월에 채취해서 햇볕에 말려 사용
한약처럼 다려먹어도 좋고
차처럼 우려먹어도 좋다고함
향균 이뇨 체온강하 항염증작용
우리몸에 유익한 효능을 가진 친구
신기한 특징은
원자력발전소에 많이 심는다네요
방사선에 노출되었을때 꽃이 무색이나
분홍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고합니다
인터넷에서 알아낸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