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카페가 생겨서 얼마나 기쁜지
답변 잘 받았어요
또 잊어버리셨나 해서 다시 설명 드려요
20살 여자고요
초경은 중1 여름방학때 시작했거든요
근데 중2때 조금 크더니 157에서 멈춰 버리더군요ㅠㅠ
보통 여성의 경우는 유방이 형성되면서 사춘기로 인한
급성장기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귀하의 경우는 초등학교 여름방학때부터 이미
사춘기로 인한 급성장기가 시작되었다고 보입니다.
이때 많이 컷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식생활과 생활습관이 좋았다면 성장이 탄력을 받아 중2-3까지도
성장이 지속되었을텐데 아쉽군요.
근데 저의 생활에 문제가 있는지 좀
봐주셔요
아침에 공복에 찬물 한컵과 우유 한컵을 마시죠
그리고 스트레칭을 요가와 함께 하고 아침밥을 오전 12시에
먹습니다
그리고 4시에 점심밥을 먹고 우유를 마시고 난 다음
30분간 계단운동,줄넘기,훌라우프 뛰기 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합니다
6시
이후엔 음식은 물도 절대로 안먹고 금식하죠
근데 하루에 두끼만 먹는데 키가 크는데 영향이 있나요
인간은 수천년동안 하루3끼의 식사를 해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리활동은 하루3끼의 식사를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그리고 수면전 3시간
정도의 시간에서만(즉 위장을 완전히 비우고 잠자리에
들어야함-보통의 경우 식후2-3시간 정도 면 위장의 음식은 소장으로로 넘어감)음식을
섭취하지 않아야 수면중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집니다.
그리고 아침에 키 잴때와 오후에
잴때가 다른데 어떤게 진짠지?!
모 중학생이 게시판에 쓰길" 키박사님 아침에는 제손을 쭉뻣으면 화장실 천장을 닿을 수 있어요. 그런데 밤에는
천장을 닿을 수가 없어요. 왜 그럴까요?"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청소년기에는 무릅과 척추의 물렁뼈는 나무의 새순처럼 아주
부드러우며 물을 흡수한 스폰지처럼 되어 있지요.
그래서 하루종일 서서 혹은 앉아서 활동한 후에는 이부분에 수분이 빠지면서 키가 작아지게
되고 혈액순환도 더디게 되지요.
그러나 누워서 자고 나면 다시 수분이 차이게 되어 아침과 저녁의 신장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
신장의 편차는 약 2cm까지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고 노인이되면 물렁뼈의 이러한 성질이 퇴화되어 오히려 청소년기의 키보다
작아지는 원인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신장의 차이 때문에 성장체조를 조석으로 하게 되면 관절의 혈행을 원활히 하여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요.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키는 항상 같은 시간에 재야하는 것입니다.
어떤키가 진짜고 가짜는
없습니다.
요즘에 허리가 자주 아픈데 운동을 넘 무리하게 하는게 아닌지
허리는 정확히 검진을 하여 원인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허리 스트레칭법이 있으니 참고 하십시오.
요통 및
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의 운동요법
꼭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까페키크기전수 는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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