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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훈련을 위한 독서와 대화
필수공지 : 공지된 책을 구입해서 오시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오셔야 한답니다.
조금 부담이 되실 수 도 있겠지만 책을 구입하시면 두고 두고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짧은 시간안에 모두 소화하실 수 없으니까요.
다 읽고 나중에 사회기관에 기증하실 수도 있습니다. ^^ ;;;
발표훈련을 위한 독서와 대화 모임은 제목그대로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모임입니다.
책을 읽고 느낀점이나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어렵지 않게... 부담없이 누구나 편하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첫번째 순서는 신입회원분의 자기소개
두번째 순서는 한 주 동안 있었던 일 발표
세번째 순서는 한 분씩 앞에 나오셔서 한 페이지씩 책 낭독
네번째 순서는 읽은 책 내용에 관련된 생각발표
모든 순서 발표시간은 1분~2분 정도 드립니다.
발표훈련을 위한 독서이기 때문에
떨려도 괜찮으세요. 운영자도 마구 마구 떨립니다 ㅜㅜ
하다보니 그냥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
책을 읽고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모임에서 함께 책을 읽을 예정이기때문에 읽고 오지 않아도 참여하는데 지장없습니다.
미리 읽어오시면 더욱 좋아요
참고로 운영자는 원활한 모임이 되도록 도움을 드릴 뿐입니다.
큰 비중을 두지 않습니다. 운영자도 배워가는 입장입니다 ^^
모임의 주체는 회원 한 분 한 분인점 꼬옥 기억해주세요
모임시간 : 6월 17 일요일 저녁 4:00 - 6:00, 신입회원님들 언제나 환영합니다 ^^
참가대상 : 일요일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모임장소 : 사당역 세지말사무실
사당역 14번출구에서 직진해서 250M 걸어오시면 서울메트로와 연세사랑병원이 나옵니다.
그 사이길로(왼쪽으로) 100M 정도 오시면 새로 오픈한 빵집이 있습니다.
그 건물 5층 2강의실로 오시면됩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운영자에게 전화주시면 안내해드립니다 ^^
1회 참석 회비 : 5,000원 (한달간 할인된 회비, 정액회비 적용안됨)
■ 6월 17일 독서와 대화 책 [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
(책 소개 출처는 yes24.com 입니다 )
달라이 라마와 정신과 의사가 만났다. 행복에 대해, 외로움에 대해, 억압과 분노의 감정에 대해, 정신과 의사는 독수리처럼 집요하고, 달라이 라마는 풀 뜯는 소처럼 허화롭다. 그렇게 '종교'와 '심리학'이 묻고 답하며 현대인들에게 되묻는다. 당신은 진정 행복한가. 행복하길 원하는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는 말한다. 무언가 욕망할 때, '나는 정말 이것이 필요한가' '이것이 나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가' 되물으라고. 욕망을 모두 채우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진정한 행복을 위해 나의 욕망을 절제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
진정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 이미 우리 안에 있는 해답을 이 책은 다시 친절하게 짚어주고 있다. 비교하지 말고, 과욕하지 말고, 집착하지 말며... 긍정적인 생각과 관점으로 사고를 전환하고, 의지를 잃지 않도록 다독이고... 이제 우리는 그렇게 행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지속하고 반복해서, 몸에 익을 때까지.
■ 목차
1. 행복에 대한 토론
■ 저자 저 : 하워드 커틀러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연설가인 하워드 커틀러가 달라이 라마와 함께 집필한 행복론 시리즈는, 붓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달라이 라마와 심리학 및 서구 과학에 기초한 커틀러의 서로 다른 관점을 흥미롭게 보여 준다. 1998년에 처음 발행된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은 행복에 관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인간의 행복에 대한 심리학과 과학의 활발한 연구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긍정심리학 분야의 선구자인 그는 문학과 동물의학 학사 학위를, 애리조나 의과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피닉스에 위치한 굿사마리탄 메디컬 센터에서 정신의학 전문의 과정을 마쳤으며 미국 정신의학회와 신경학회로부터 전문의 학위를 받았다. 달라이 라마와는 1982년 티베트 의학 연구 일로 인도를 방문했을 때 처음 만났으며 그 후 수년 동안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 왔다. 커틀러는 미국에서 ‘행복의 기술AOH(The Art of Happiness) 워크숍’을 이끌고 있으며, 신경과학과 긍정심리학뿐만 아니라 달라이 라마와의 공동 작업에서 얻은 지혜를 토대로 행복에 이르는 법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현재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정신병원을 운영하면서 인간의 행복에 관한 학문에 있어 세계를 이끄는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인간의 행복 발견에 헌신하고 있다.
■ 저자 역 : 류시화 본명: 안재찬
시인이자 명상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1980~1982년까지 박덕규, 이문재, 하재봉 등과 함께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1983~1990년에는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구도의 길을 떠났다. 이 기간 동안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했다. 이때 『성자가 된 청소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티벳 사자의 서』, 『장자, 도를 말하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등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주요 서적 40여 권을 번역하였다. 1988년 '요가난다 명상센터' 등 미국 캘리포니아의 여러 명상센터를 체험하고, 『성자가 된 청소부』의 저자 바바 하리 다스와 만나게 된다. 1988년부터 열 차례에 걸쳐 인도를 여행하며, 라즈니쉬 명상센터에서 생활해왔다.
그의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는 1989년~1998년 동안 21번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시인은 「시로 여는 세상」 2002년 여름호에서 대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인에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과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명지대 김재윤 교수의 논문 설문조사에서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 10위, 21세기 주목해야할 시인 1위, 평소에 좋아하는 시인으로는 윤동주시인 다음으로 지목된다. 저작권 협회의 집계 기준으로 류시화 시인의 시는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낭송되는 시로 손꼽히기도 한다.
류시화 시인의 작품은 문단과 문예지에도 외면을 당하기도 했는데 안재찬으로 활동했을 당시, 민중적이고 저항적 작품을 지향했던 당대의 문단과는 달리 신비주의적 세계관의 작품세계로 인해 문단으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외계인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적극적인 현실참여를 주장하고 있는 민중주의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당시의 문단에서 현실 도피의 소지를 제공한다며 비난을 받았으며 대중의 심리에 부응하고 세속적 욕망에 맞춰 작품이 창작되었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시인 이문재씨는 류시화의 시가 그 때나 지금이나 거의 변하지 않고 초기의 시세계를 유지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20여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을 지키며 변화하지 않았다는 것이 큰 변화 못지 않은 견딤이라 평가하기도 하였다. 류시화의 시는 일상 언어들을 사용해 신비한 세계를 빚어내어, 걸림없이 마음에 걸어들어오면서 결코 쉽고 가볍게 치부할 수 없는 무게로 삶을 잡아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낯익음 속에 감추어져 있는 낯설음의 세계를 재발견하는 시세계를 한껏 선사해왔다.
그의 대표작인『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빛을 지닌 시세계가 곱씹히고 곱씹힌다. 류시화는 가타 명상센터, 제주도 서귀포 등에서 지내며 네팔, 티벳, 스리랑카, 인도 등을 여행하며 그가 꿈꿔왔던 자유의 본질 그리고 꺠달음에 관한 사색과 명상들이 가득한 산문집을 내기도 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실소를 자아내는 일화들 속에서, 그렇지만 그냥 흘려버리기엔 너무 무거운 이야기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비롯하여,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치유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과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를 집필했고,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을 썼다. 또한,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와 인디언 추장 연설문 모음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썼으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티벳 사자의 서』, 『조화로운 삶』,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용서』, 『인생수업』 등의 명상서적을 우리말로 옮겼다.
■ 저자 등저 : 달라이 라마 Dalai Lama, 본명:텐진 가쵸, Tenzin Gyatso
달라이 라마(영어: Dalai Lama)는 1391년부터 전세된 티베트 불교 겔룩파(황모파)의 지도자 계보를 말한다. 티베트의 다른 모든 불교 종파는 달라이 라마를 전 티베트의 종교적 정치적 지도자로 인정하고 있다. 판첸 라마는 종교적으로 달라이라마에 다음 가는 지위에 있다. 겔룩파의 공식적인 지도자는 Ganden Tripa(겔룩파의 창시자 총카파가 세운 첫 번째 사원 간덴사의 주지)이다. 달라이 라마는 겔룩파가 티베트를 장악한 이래(17세기 중엽부터 1959년 달라이 라마 14세가 인도로 망명하기까지) 티베트의 통치자이자 국가 원수였다.
'달라이 라마'라는 칭호는 몽골의 알탄 칸이 3대 달라이 라마 소남 갸초에게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그 이래로 그 법통을 잇는 모든 화신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몽골어 '다라이'는 '바다'를 뜻하며, 티베트어 '라마'는 산스크리트어의 '구루'에 해당하는 말로 '영적인 스승'이라는 뜻이다. 사람들은 달라이 라마가 자비의 보살인 관세음보살(티베트어: Chenrezig)의 화신이라고 믿으며, 달라이 라마가 죽은 뒤에 차기의 달라이 라마가 다시 환생하였다고 믿는다. 하지만 지금의 달라이 라마는 자신이 깨달은 자라는 것을 천명하지 않고 있으며, 더이상 환생을 통한 후계 선출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현재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가쵸는 1935년 7월 6일 중국 티베트족(族) 자치구의 동북부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두 살에 달라이 라마의 현신으로 발견되어 제춘 잠펠 가왕 놉상 예셰 댄진 갸초라는 법명을 받고 1940년 제14대 달라이라마로 포탈라[補陀落]에서 즉위하였다. 이후 티베트족들의 정신적 신앙적 지주로서 평생을 중국으로부터 티베트의 독립을 이끌어 내는 데 헌신해 왔다.
1945년 티베트가 중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나 1949년 마오쩌둥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우고 티베트 정부에 대하여 중국의 일부로서 지역자치를 권하였으나 티베트인들이 호응하지 않아 중국이 1950년 여름 무력으로 창두를 점령한 사건이 있었다. 이에 텐진 가쵸는 중국의 화평해방 제안을 받아들여 1951년 5월 티베트 협정에 조인하고 1954년 티베트 지방정부 주석, 전국인민대표대회 티베트 대표, 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러나 1959년 3월 티베트에서 반(反)중국 반란이 일어나 총 12만여 명에 달하는 티베트인들이 학살되고, 중국군에 의해 6,000여 개의 불교사원이 파괴되자 국제적 지원과 티베트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해 인도로 망명하였고 인도 동북부의 히말라야 산맥 기슭인 다람살라에 티베트 망명정부를 세우고 1963년 티베트 헌법을 기초하고, 40여년간 학교, 수공예공장 등을 설립하여 티베트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는데 주력했다.
망명한 이후부터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에 자치권을 줄 것을 세계 여론에 호소하는 한편, 자비심과 상호 이해에 관한 가르침을 펴면서 전세계적으로 큰 존경을 받았다. 특히 비폭력 노선을 견지하면서 지속적으로 티베트의 독립운동을 전개해, 결국 1959·1961·1965년에 걸쳐 국제연합총회에서 중국 정부를 상대로 티베트의 인권과 자치권을 존중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하였고, 티베트의 무장 게릴라 조직인 캄바의 대(對) 중국 무력투쟁 노선을 반대해 이를 해산하는 등 세계평화를 위한 비폭력주의를 고수하였다.
다양한 종교와 문화권간의 상호 존중과 이해를 강조해 온 그는 1989년 노벨평화상, 1994년 루스벨트 자유상, 1994년 세계안보 평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티베트의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의 다람살라에 살고 있다. 틱낫한 스님과 더불어 불교 수행의 일반적인 삶의 모습을 담은 글이나, 의미 있는 삶과 평화롭게 죽는 지혜에 대한 많은 글을 남겼다.
■ 출판사리뷰
14대 달라이라마 텐진 가쵸. 그는 이미 티벳 망명정부의 법왕(法王)이 아니다. 사랑과 평화,그리고 영혼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 모든 세계인이 존경하는 영적 스승인 것이다. 물질문명의 극치를 달리면서도 항상 정신적 허기에 시달리는 미국인들에게 있어 달라이라마의 존재는 존경을 넘어서 감동의 차원에 이른다고 한다.
그런 달라이 라마가 하워드 커틀러라는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와 행복이라는 주제로 대화한 것을 묶은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The Art of Happiness>이 우리 시대 언어의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류시화씨의 유려한 번역으로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1998년 미국에서 출간 된 이래 지금까지 달라이라마의 책들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이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세계적인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독자들이 가장 많은 서평을 올린 책으로도 유명하다.
《달라이라마의 행복론》은 명상과 예화, 불교와 심리학의 만남을 통하여, 우리로 하여금 매일 같이 겪는 우울함, 걱정, 분노, 질투 또는 기분 나쁜 감정 등등을 어떻게 다스리는가를 보여준다. 인간관계, 건강, 가정, 직업 등을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인생의 난관을 헤쳐나가면서도 내적인 깊은 평안함을 간직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2500년간의 불교적 명상과 건전한 상식이 어우러지면서 이 책은 우리 인간이 늘상 당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온갖 전통의 굴레들을 넘나들며 도와주고 있다.
보통 사람인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생겨나는 질문들을 달라이라마와 마주 앉아서 진지하게 대화한다면, 우리는 어떤 것들을 그에게 질문을 던질까? "왜 많은 사람들은 불행한가?" "끝없이 밀려오는 외로움은 어떻게 떨쳐버릴 수 있을까?" "감당하기 어려운 삶의 여러 문제들을 줄일 수는 없을까?" "달콤한 사랑이 참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인간은 왜 고통을 당해야만 하는가?" "공평하지 못한 세상과 분노를 어떻게 다룰지?"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어떻게 감내해야 되는가?"
정신과의사 하워드 커틀러가 달라이라마와 벌인 끈질긴 인터뷰에서 던진 이 같은 질문들은 우리가 매일 매일 가지고 있던 이 질문들이 이 책 속에 있다. '네게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를 한번 더 자신에게 물어 보라던가, '우리의 적은 우리의 스승이다', '이해심이야말로 마음의 평안을 가져온다' 등등. 하지만 하워드 커틀러 박사는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 않고, 보통 사람일 수 밖에 없는 독자의 입장에서 달라이라마에게 끈질기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바로 이런 점이 이 책이 가지는 매력 중의 하나이다. 이 진지한 대화들 속에 유머러스한 인간미가 물씬 배어나오게 하는 힘인 것이다. 달라이라마의 깊은 진리의 말들을 커틀러 박사는 자신이 다루었던 과학적인 연구자세를 첨가하여 가히 '혁명적인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달라이라마 가까이서 행복의 진정한 의미와 일상 생활 속에서 그것을 막고 있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커틀러 박사가 복잡하게 얽힌 심리학적인 질문을 계속할 때마다 달라이라마는 '자기'라는 반경을 훌쩍 뛰어넘는 해답을 제시하곤 한다. 행복의 기술은 실제로 존재하며 이 책은 그에 관한 한 으뜸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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