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가 승인한 투자 프로젝트는 총 106건이며, 투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649% 증가한 2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승인된 프로젝트의 고용 창출 규모는 10만7000명이며, 프로젝트 중 특별경제구역 내 투자 건은 7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가 90.5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농(산)업 3.77%, 인프라 3.77%, 관광 1.89%를 각각 차지했다. 지역별 투자는 깜뽕스프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스바이리엥 23건, 프놈펜 14건, 시하누크빌 13건, 껀달 및 따께오 각 9건, 깜뽕츠낭 5건 등을 기록했다. CDC는 인프라, 제조, 관광 분야 신규 투자 및 특별경제구역 내 투자 확대 등으로 인해 투자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요 투자 프로젝트는 시하누크빌 5성급 호텔 및 비즈니스센터(투자 자본 5억7400만 달러, 고용 창출 3860명), 꼬꽁주 150MW 수력발전소(4억4000만 달러), 스바이리엥주 타이어 생산시설(투자 자본 2억1200만 달러, 고용 창출 655명) 등이다. CDC에 따르면 국별 투자 비중은 내국인 투자가 5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중국(35.3%), 싱가포르, 베트남, 한국, 미국, 말레이시아 등이 뒤를 이었다.
첫댓글 지난해 승인된 투자 프로젝트는 신규 프로젝트 247건, 생산 확대 프로젝트 21건으로 총 268건을 기록했다. 총 투자 규모는 49억 달러이며 총 3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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