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장 하하[권용학]입니다.
아래 두사진을 보시면 좀 신기하기도하고 섬찟하기도 하면서 마음속으로 내가 군인임을 다시한번 다짐하게됩니다.
네.
1850년 6월 달력이 바로 지금 2017년 6월 달력과 똑같죠.
저만 소름이 돋았나요.... ^^
좀 신기하기도하고 이번 67주년 625는 좀더 뜻깊은 날이 될것 같습니다.
625전쟁을 외국사람들은 한국전쟁이라고도 불린다고 하죠.
간단히 요약을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6·25 사변이라고도 하며, 국제적으로는 한국 전쟁이라 불린다.
소련의 지원으로 군사력을 키운 북한이 38˚선 전역에서 남침하여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였다.
국군은 북한의 앞선 병력과 무기에 밀려 한달만에 낙동강 부근까지 후퇴하였다.
이어 미국 주도로 유엔 안전 보상 이사회가 열려 유엔군이 파병되었다.
유엔군의 9월 15일 인천 상륙 작전의 성공으로 서울을 되찾고 압록강까지 진격하였다.
하지만 북한의 요청으로 중국군이 개입하자 다시 서울을 빼앗겼다.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전투가 계속되었다.
3년 동안의 전쟁으로 인명 피해가 약 450만 명에 달하고,
남한의 43%의 산업 시설과 33%의 주택이 파괴되었다.
남북한은 휴전 상태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말 그대로 폐허가 되었었죠.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이고 역사입니다.
공교롭게도 달력이 같은 이번 6월 25일 그 어느때보다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준 선배님들께
감사를 드려야하겠고,
다시는 같은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개인은 물론이고 사회, 국가가 부강한 나라가 되도록 노력해야하겠습니다.
뜻깊은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