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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楊州] - 산자수명[山紫水明]
양주시(楊州市)는 대한민국 경기도 중북부에 있는 시이다. 동쪽은 포천시와 동두천시, 서쪽은 고양시와 파주시, 남쪽은 의정부시와 서울특별시 강북구, 북쪽은 연천군과 접한다.
양주 문화관광 http://tour.yangju.go.kr/site/tour/main.do
그린아일랜드 은현면 용암리 900-1
대장금테마파크 만송동
양주시 만송동의 문화방송 양주문화동산 내 2000평의 대지 위에 건립된 <대장금 테마파크>는 대전, 대비전, 수라간과 소주방, 퇴선간, 옥사, 객사, 사옹원, 금계, 술도가 등 23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송암스페이스센터(송암천문대 松岩天文臺) http://www.starsvalley.com/
주 관측실인 '뉴턴관(Newton館)'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600㎜ 리치-크레티앙식(Ritchey-Chretien式) 반사망원경을 설치하여 좀더 편리하고 선명하게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연계하여 연면적 3,043㎡(지상2층) 규모의 '스페이스센터'와 연면적 2,198㎡(지상 4층) 규모의 스타하우스 등의 시설을 갖춘 명실상부한 세계최대 규모의 천문테마파크입니다.
아름다운 돌박물관 백석읍 기산리
기산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시관 내부는 카페식으로 꾸며져 있어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아름다운 수석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실은 모두 10개의 흥미진진한 테마로 구분된다.
양주별산대놀이[楊州別山臺] 유양동
애오개(아현동)·가믄돌(玄石)·사직골 등지의 것을 본산대(本山臺)라고 부르는 데 대하여 경기도 양주시 양주동 일대에 전승되는 탈놀음을 별산대라고 부른다. 양주별산대는 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 양주사람 이을축(李乙丑)이 서울 사직골 딱딱이패들에게 배워 양주에 정착시킨 것이라 하며, 그는 양주 최초의 가면제작가라고도 한다. 초파일·단오·추석에 주로 연희되었고, 그 밖에 명절이나 기우제(祈雨祭) 때도 연출되었다
양주 별산대 놀이마당 국내최초 전천 후 놀이마당. 양주 별산대 놀이마당은 2001년 10월 준공되었습니다.양주의 민족전통예술문화 '양주별산대놀이'를 계승, 발전시키고 상설 및 정기공연장으로 활용되면서 전통 공연예술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장흥관광지는 문화와 테마가 숨쉬는 수도권 명소로 계명산을 정점으로 좌측에는 황새봉과 앵무봉이 우측에는 일영봉 사이로 석현천이 흐르고 있는 계곡 중심의 구릉지이다.
주변에 아트파크, 송암천문대, 조각아카데미 및 권율장군묘등이 있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지로 이름이 높다.
장흥 아트파크 http://www.artpark.co.kr/
상설 전시되는 미술관에는 백남준,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등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이름은 한 번쯤 들어 보았을 작가들의 작품들이라 반갑다. 조각공원은 사이사이 놓인 작품을 감상하며 산책을 하기 좋은 곳으로 규모가 9.9㎢에 이른다.
장흥자생수목원
백년이 넘은 잣나무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오솔길과 원시림, 숲속 쉼터, 계절테마원, 자연생태관찰원, 고산식물원, 나비원, 고시라원, 원추리원, 분재원 등의 다양한 테마에 따라 2천 여 종의 우리나라 야생화가 철철이 피어나는 곳에서 휴식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장흥 조각아카데미 장흥면 석현리 397번지
양주시 조각 아카데미는 창작공간 지원은 물론 전시 및 야외조각 전시장의 작품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복합문화공간 장흥아트파크, 동양 최고 시설인 송암천문대 등 주변의 특색있는 문화공간들과의 접근성은 물론 새로운 예술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청암민속박물관 장흥면 일영리
조상들이 쓰던 물건 수만 점이 추억의 세계로 안내하는 제1관 종합관, 귀여운 꼬마신랑의 첫날 밤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제2관 꼬마신랑관, 수많은 민속 생활용품을 활용해 대장간, 우물가, 안방, 시장, 거리, 학교, 만홧가게, 서당, 한약방, 옹기장수 등 옛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제3관 테마관, 옛 풍경을 재현한 작은 미니어처들과 멋진 세계의 각종 탈들이 전시돼 있고 각종 소음악회, 다도 등의 예절교육이 이뤄지는 제4관 아트홀로 구성된다. 아울러 첨단 기자재를 갖춰 중요 회의 및 시청각 교육 장소로 활용되는 제5관 다담관이 있다.
필룩스 조명박물관 광적면 석우리 624-8
원시 등화구부터 토기등잔, 촛대 등 전통 등화구가 있는 전통조명관, 에디슨의 초창기 전구가 전시된 근현대조명관, 다양한 조명 전시를 통해 재미있는 조명의 세계를 보여주는 조명아트관, 빛과 색의 원리를 배우고 그 궁금증을 해결하는 칼라&라이팅체험실, 조명환경에 따른 감성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감성조명체험관 등에서 인류 생활을 발전시켜온 건강하고 풍요로운 빛의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허브힐 남면 황방1리 206번지
허브힐은 양주시 남면에 위치하며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까우며 주말여행이나 휴식의 공간을 위해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허브힐 내부에는 건강에 좋은 허브농장이 언덕위로 펼쳐지며, 자연 경관과 더불어 허브를 차로 즐길 수 있는 곳이며 4계절 계절에 따라서 피는 허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감악산 등산을 즐기실 수 있으며 황방리 초록지기 테마마을, 양주 별산대 놀이, 소요산 등산, 천곡리 선사 유적지, 한탄강 유적 관광지 등이 있습니다.
허브힐은 항상 손님여러분 모두를 저희 가족으로 생각하며, 여러분의 편한 여정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회암사[檜巖寺]
그후 1374년(공민왕 23)과 1376년(우왕 2), 나옹대사(懶翁大師)가 중건, 다시 조선시대에 이르러 1472년(성종 3)에 세조비(妃)인 정희왕후가 정현조(鄭顯祖)로 하여금 다시 중건케 하였다. 그후 폐사되었던 것을 1821년(순조 21)에 지공·나옹·무학 등 세 승려의 부도와 비(碑)를 중수하면서 옛터의 오른쪽에 작은 절을 짓고 회암사의 절 이름을 계승하게 되었다.
특히 조선 태조 이성계는 자신의 왕위를 물려주고 난 후에도 이곳에 머물며 수도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회암사지부도
조선 전기의 양식을 보여주는 이 부도는 규모가 웅대하고 모양도 가지런하다. 무학대사 묘비의 기록으로 미뤄 1407년에 건립된 것으로 보고돼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부도탑 중 가장 높은 법천사의 지광국사 현묘탑(6.1m) 다음인 높이 6m의 부도탑도 있다. 발굴 전 땅속에 묻혀 있어 원형 그대로 모습이 남아있다. 조선 초기의 양식이 계승된 중기의 탑으로 추정되나 건립 연대와 주인공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지 않다. 승려 보우(普雨)의 부도탑으로 추정하는 경우도 있으나 회암사 중창을 담당했던 승려 처안(處安)의 공적을 기린 부도탑이라는 주장도 있다. 경기도유형문화재 제52호로 지정돼 있다. 이밖에 고려말의 승려인 나옹(懶翁)화상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보물 387호 선각왕사비(禪覺王師碑), 보물 389호인 쌍사자석등(雙獅子石燈), 경기민속자료 제1호인 맷돌 등 국보급 유산들이 보존돼 있다.
선각왕사비(禪覺王師碑) 고려 말 고승 선각왕사를 기리기 위위해 1377년(우왕 3)에 건립되었다. 글은 이색(李穡)이 짓고 글씨는 권중화(權仲和)가 썼다.(원 선각왕사비는 불교중앙박물관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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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장군묘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명장인 권율과 정부인 창녕 조씨, 후부인 죽산 박씨의 묘
싱싱자전거마을 양주시는 장흥관광지 내 자전거를 테마로 한 '싱싱자전거마을' 을 조성, 자전거도로, 자전거트랙, 자전거파크, 주말 농장, 자전거병원, 안내센터, 자전거 대여소, 레스토랑 등이 들어선다
양주대모산성 양주대모산성은 양주산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양주시 유양동과 백석읍 방성리에 인접해있다. 대모산성은 해발 212m의 대모산의 정상부를 에워싸고 있으며 유양동과 백석읍의 경계를 이룬다
양주 백수현가옥[楊州白壽鉉家屋] 1984년 중요민속자료 제128호로 지정되었다. 백수현이 소유하고 있다. 조선 말기 정국이 몹시 소란하던 때 명성황후가 은신처를 마련하고자 1870년에 서울의 고옥을 옮겨 지은 것이라고도 하고, 희빈 장씨가 살았던 집이라는 이야기도 전하지만 정확한 근거는 없다.
양주세계호박축제 2010년 10월 16일 양주에서 "양주시제1회세계호박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에서는 세계 각지의 온갖 진기한 호박 70여종, 150여개가 전시된다고 하는데, 대규모 비닐하우스에는 우그러지고 울퉁불퉁한가 하면서도, 알록달록한 호박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고 하며, 개중에는 200kg까지 나가는 초대형 호박 등, 좀처럼 쉽게 볼 수 없는 특이한 호박도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수광선생묘 조선 중기의 유학자이며 문학자였던 지봉(芝鋒) 이수광(1563~1628) 선생의 묘소이다. 선조 18년(1585)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쳤으며, 1623년 인조반정으로 도승지에 임명되었다.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공주(公州)로 왕을 모셨고, 정묘호란 때에는 왕을 강화도로 모시고 갔다
일영유원지 곡릉천 주변지대와 장포록 주변의 야산을 배경으로 한 자연공원으로서, 계곡 주변에는 밤나무와 활엽수림이 우거져 있으며 특산물로는 딸기와 밤이 나며, 인근에 있는 산돼지, 사슴 사육장은 어린이 자연학습장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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