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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운동을 시작하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됐던 것이 체험사례였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종교도 아닌데 뭘 자꾸 믿고 해보라는 둥 아파도 과정이니 그냥 하라는 둥 해서 뭔가...했는데
제 몸의 변화를 느끼면 느낄수록 더욱 체험사례가 와닫았습니다.
그 누군가에도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의 체험사례를 올려봅니다..
#면역력 약화로 이명증과 포진이 생기다..
사실 20대에는 건강에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여자라면 피부나 몸매에 관심은 있었지만 건강해야 좋은 피부와 몸매를 가질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건강을 챙기면 저는 뭘 그렇게 유난히 몸을 챙기나 그냥 아프면 죽으면 될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이명증과 조금만 무리하면 생기는 포진으로 잠을 제대로 청할 수가 없었습니다. 귀에서는 계속 삐~익 소리와 윙윙 거리는 소리가 나고 포진부위는 점점 넓어져서 따갑고 가렵고....한의원과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근본을 해결하고 고칠 수는 없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대체의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몸에 대해 이해를 하고 건강식품으로 이명증과 포진을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수면장애와 목 어깨 통증..
사람이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해야 건강한데 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평소에 깊은 잠을 자지 못했고 잠을 자도 자주 괴로운 꿈을 꿔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시험 보는 꿈, 독립군이 돼서 도망가는 꿈, 가족들과 헤어지는 꿈 등...
이런 상태로 아침에 깨면 정말 온몸이 긴장이 되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제대로 일은 못 한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일을 하지도 않는데 계속 기운이 없고 멍하고 그래서 갑상선암이라도 걸렸나
왜 이렇게 피곤하지라는 생각에 검사도 받아보고 했으나 별다른 소견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면장애센터를 방문하여 입원하고 수면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의 말은 비염이 있고 비중격이 있고(코의 휘어짐)그래서 호흡이 안돼서 저에게 힘든 꿈을 꾸게 해서 저를 깨우는 거라고 했습니다..근데 저는 평소에 죽염으로 코를 헹구고 입안도 가글 하는 습관이 있고 코막힘 증상이 거의 없는데 뭐지? 라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잘 자고 싶은 욕구가 강했기 때문에 진짜 이렇게 수술을 통해서라도 깊은 잠을 잘 수가 있고 저런 꿈은 안꾼다면 수술을 할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수술은 함부로 하면 안되기에 큰 병원과 유명하다는 이비인후과를 찾아갔습니다. 거기서는 이정도로 무슨 수술을 하냐며 잠을 못자는 건 다른 이유를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또 한군데는 그럼 정밀하게 검사를 다시 한번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정밀하게 해서 원인이 나오면 치료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약으로 한다고 그래서 제가 약이요? 그럼 약을 언제까지 먹나요? 라고 했더니 당뇨병도 평생 먹잖아요 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아...여기서도 뭔가 원인을 찾고 해결 방법을 찾을 수는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 어깨 허리의 통증..
아침에 일어나면 어깨가 굳어있고 목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하고 항상 뭔가 계속 찌뿌둥 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 있는 아침스트레칭을 검색하여 아침마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그 스트레칭을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별 효과는 없었지만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좋겠지란 생각에 꾸준하게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아지지 않아 도수치료와 운동치료 카이로프랙틱, 추나치료, 맛사지(맛사지도 종류별로 다 받아봄 발맛사지, 경락맛사지, 림프맛사지등..) 침치료(침도 종류별로 다 맞아봄..장침 벌침 전기침 등등..) 물리치료다 받아봤지만 왜 저만 큰 효과가 없는 건지...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시원하다고도 하고 치료받고 좋아졌다고도 하던데 저는 1%도 느낌도 없는지 답답했습니다. 손으로 목을 만지면 목뼈 7번이 툭 튀어 나온게 느껴질 정도로 후방 변위가 심했습니다. 허리역시 일자에 손으로 살짝만 만져도 아팠습니다. 분명 목이랑 허리랑 문제가 있다...아..이걸 어떻게 고치지....운동하라는데 무슨 운동을 어떻게 해야하지..헬스도 개인 PT까지 하며 받아보고 요가도 유명 연예인들 다니는 곳이라고 해서 찾아가서 해보고 필라테스 역시 했으나 저한테는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SNPE를 만나다
우연한 기회에 SNPE를 만나고 아 이거다 내가 찾던 거다 이거라면 근본을 해결할 수 있고 제 몸을 고칠 수 있을 듯한 강한 느낌이 왔습니다..
근처 센터를 검색하여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저는 통증을 없애고 완화시키고 싶어서 갔는데 세상에 나....매번 가는 시간마다 고통의 연속이 였습니다.
처음에 골반 뒤에 베개를 대고 풀어주라는데 그냥 살짝만 대고 있어도 너~~무 아팠습니다.
이렇게 딱딱한 걸 대고 몸을 굴리라는데 당연히 아프지 혼자 속으로 씩씩거렸습니다. 그러나 옆에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풀고 있는 회원을 보면서 뭐지..나만 아픈가...원래 안 아픈 건가...하는 생각에 수건을 두번 접어 네 겹을 쌓고 울며 겨자 먹기로 운동을 따라 했습니다..
그러고 구르기 동작.. 생각 없이 구르라고 해서 굴렀습니다. 근데 담이 심하게 오고 결리고 통증이 너무 심해서 구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거기에 꼬리뼈는 또 계속 까져서 미칠 것 같고 아 내가 이 운동을 계속 해야 하나....나한테 안 맞는 거 아닌가....등은 살짝만 움직여도 아프고 뭔가 안에 큰 염증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형외과를 가야겠다 이거 웬만큼 아파야 참고하지 이건 참을 수 있는 고통의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구르기 할 때 꼬리뼈가 까지신 분들은 꼬리뼈를 예전에 다쳤거나 변위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아...나 꼬리뼈 심하게 다쳤었지....초등학교 때 롤러스케이트를 타다가 90도로 쾅 심하게 넘어져서 앉을 때마다 아픈 고통이 5년을 넘게 갔습니다. 그러고 좀 나아질 때 즈음 버스에서 앉으려고 하는데 버스가 급출발을 하다 보니 손잡이에 쾅 찍혀서 다시 또 다친데 또 다쳤습니다...ㅜ 이러니 내 꼬리뼈가 지금 계속 까지고 아프고 하는구나....다시 마음을 먹고 습윤밴드를 붙이고 구르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등은 계속 풀리지 않고 몇 개월이 갔습니다....T무브는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팠고 그냥 베개를 대고 누워만 있어도 너무 아팠습니다...내가 등이 많이 굳었구나....왜 이렇게 굳었지....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 자세가 심하게 나쁘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시간을 거슬러 생각해보니 저는 대학생 때 크게 다치고 몸이 굳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주말에 집에 있는데 엄마가 문을 잠그지 않고 나가셨던 거죠...그때는 자동 잠금장치가 되지 않는 현관문이었습니다. 저희 집 손잡이를 누가 만지작 만지작 하길래 누구세요? 하고 나갔더니 앞에 강도가 식칼을 들이대고 저를 위협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심장이 튀어나올 만큼 크게 뛰었고 속으로 아 나는 오늘 여기서 폭행당하고 저 칼에 찔려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강도는 저를 묶어놓고 집안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대로 있다가는 안되겠다 싶어서 살짝 끈에 여유가 있길래 손을 빼고 묶인 다리를 풀고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잡혀서 구타를 당하다가 몸싸움 끝에 큰 방 화장실로 도망쳤습니다. 손잡이를 잡고 이 손잡이를 놓으면 나는 죽는다는 생각에 온 힘을 다해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그 강도는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이 사건이 있고 저는 여기저기 몸이 아팠습니다. 병원을 다니다가 유명하다는 한의원을 갔더니 6개월 전에 크게 놀랬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아...네...그랬더니 온몸이 긴장되고 오장육부가 다 쪼그라 들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턱을 심하게 맞아서 비만 오면 턱이 쏟아져 내릴 것 같아서 누워있어야 했고 누가 옆에서 살짝만 불러도 심하게 놀랐습니다. 두통도 망치로 때리듯이 있었고 항상 컨디션이 안 좋았습니다....그래도 그때는 워낙 긍정적인 성격 탓에 살면서 사고가 날 수도 있고 다칠 수도 있고 병이 생길 수도 있고 슬픔이 찾아올 수도 있다 그걸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내 삶이 달라지지 않겠냐...험한일 안 당한게 어디냐 그 사건에 너무 매여 있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러고 20대 후반...또 한번 사고를 당합니다. 저녁때 집에 들어가는데 밤길이 어두웠습니다. 뒤에 남자가 따라오는데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엄마한테 나 지금 들어간다고 일부러 전화를 했습니다. 갈림길에서 남자가 저랑 반대 방향으로 가길래 아 다행이다 내가 괜한 오해를 했구나 생각하며 호흡을 내쉬는데 그 남자가 뒤로 다시 돌아옵니다. 아 다시 돌아온다 뛰어야겠다 하는 순간 머리를 맞고 등을 밟히고 가방을 통째로 뺏기고 저는 입이 터져서 피를 막고 집으로 벌벌 떨며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큰 사건을 두 번이나 겪었으니 제 몸이 긴장이 안 되고 굳어짐이 심하지 않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겠죠.....그때 다치고 놀래서 굳었던 몸이 지금 다 반응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현대인이기에 앉아서 일하고 핸드폰 사용도 하니 당연히 몸은 더더 굳어졌겠지요 구르기를 하면 할수록 어쩔 때는 몸이 더 굳어지고 아프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등이 풀리고 눈 녹듯이 담이 녹아내렸습니다. 이제는 T 무브도 잘할 수 있고 아직 완벽하게 다 풀리진 않았지만 구르기도 즐기면서 할 수 있을 정도가 됐습니다.
#SNPE를 만난후 변화
첫 번째, 너무너무 행복한 게 잠을 잘 잡니다.
더 이상 악몽이나 힘든 꿈을 꾸지 않습니다. 아침에도 편안한 상태로 일어납니다. 아마 사건이후 무의식에서는 계속 긴장이 되고 있었나 봅니다...몸이 긴장되어 있으니 무의식 상태였을 때 역시 긴장 상태가 아니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일어났을 때 어깨 통증이나 목 통증도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목베개를 베고 자는데 자다가 빼고 던지고를 반복했습니다. 적응이 되는데 3개월은 걸렸던 것 같습니다. 또 목뼈 7번은 엄청 눌려서 아팠는데 그게 바로 교정이 되는 과정이었습니다. 지금은 목뼈 7번이 전혀 눌리지 않고 편안한 상태로 잠이 듭니다.
두 번째, 제가 하지 정맥 수술을 하고 이게 또 재발하면 어쩌나 고민했었는데 SNPE를 만나고 온몸을 순환시키다보니 그러한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세 번째, 화장실을 갈 때마다 좀 힘들었는데 SNPE생식을 챙겨 먹으면서 얼굴에 가끔 나던 뾰루지도 안 나고 화장실도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이명증과 포진이 건강식품을 안 먹는데도 올라오지 않습니다. 제가 일부러 이 운동을 하면서 건강식품을 끊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끊자마자 이명증이랑 포진이랑 올라와서 아 다시 먹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조금 참아보았습니다. 지금은 제 몸의 면역력이 상승해서 그런지 건강식품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이명증이나 포진이 전혀 생기지 않았습니다.
다섯 번째, 생리통이 없어졌습니다. 생리할 때면 긴장이 되고 아 또 아프겠구나 걱정이 돼서 약과 핫팩을 항상 준비해서 다녔는데 지금은 약한 알 먹지 않고 생리통도 없어졌습니다.
여섯 번째, 미세먼지나 공기가 안 좋을 때면 목부위에 오돌토돌 뭔가 났었는데 그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일곱 번째, 턱이 가끔씩 아파 한의원에서 침 치료를 받았었는데 지금은 턱이 전혀 안 아픕니다.
여덟 번째, 허리에 C자 곡선이 살아났습니다. 허리가 일자고 엉덩이에 탄력이 없었는데 허리에 곡선이 살아나면서 엉덩이에도 탄력이 생겼습니다.
아홉 번째, 무지 외반증으로 통증이 있었는데 통증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열 번째,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차서 겨울에는 핫팩을 발팩, 군용팩, 등, 배, 목등 5개이상씩 붙히고 다녔었는데 1개로도 충분히 몸이 따스했습니다.
몸의 온도가 1도만 올라가도 암이 발생하지 않는다고도 하는데 SNPE운동은 온열치료기나 돌침대 같이 외부에서 열을 가해 주는 게 아니고 내 몸 안에서 생기는 열로 나를 치료하다 보니 면역력이 자동 상승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식품은 매달 돈이 들고 계속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이 운동은 내가 꾸준히만 한다면 한번 사는 도구는 평생 쓰는 것이니 가성비 갑인 운동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의 본연의 구조인 목C, 허리C자 곡선을 회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 혈액순환이 잘 돼서 거의 모든 병에 효과를 볼 수밖에 없겠죠. 본연의 구조를 회복시켜주고 혈액순환만 잘 되게 해준다면 저의 통증과 병은 최고로 잘나가고 전문가인 내 몸 안의 의사가 알아서 치료를 해 줄 테니깐요.
SNPE는 제가 10년이상 돌고 돌아 찾아헤매고 다녔던 최고의 자연치유 운동입니다.
운동을 집중수련하고 배우면서 외롭지 않게 공감하고 함께 해준 친구 이섬결과 동기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항상 환한 미소로 에너지 듬뿍 주셨던 윤지유 교수님과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이 운동법을 창안해주신 최중기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면검사..검사는 했으나 해결방법은 없었음
병원치료받고 보험청구하고...;;하루에 세군데의 병원을 간적도 있음...;;
특진을 받아도 소용없었던 수면장애....
많이 앉은 자세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기울여진 상태
점점 좋아지고 있음 중심선안에 거의 다 들어옴
SNPE3번자세가 점점 좋아짐..
구르기시 변위 되었던 척추의 뼈와 이유 없이 아팠던 통증의 원인이 드러남
목뼈 7번의 자극되어 들어가는 과정
목,어깨 통증을 해결 하고자 구매했던 베개들....(가누다 베개,메모리폼 베개,인체 역학 베개..)
푹신푹신한 베개로는 목C자곡선을 만들수 없다는것을 깨달음
허리가 안보임...;;ㅋ
저 뱃살을 손으로 잡으며 아~나이들어서 이 뱃살은 안빠지는구나...생각했음....
허리에 라인도 생기고 생각지도 않은 복근이 생김
허리에 C자 곡선이 생기고 엉덩이가 탄력이 붙음
최고의 성형은 이제 SNPE라며~
허리 라인이 살아나니 뒷태가 살아남.
신부관리, 뷰티관리에 짱인 SNPE!!
SNPE는 근골격계나 체험사례에 나와있는 통증이나 증상만 효과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SNPE운동이 한 일은 몸을 본연의 구조로 회복 시켜주고 어떠한 건강식품도 따라가지 못할
강력한 혈액순환으로 내 몸 안에서 잠자고 있던 명의를 깨워주는 역할을 했을 뿐이니깐요.
내 몸 안에는 정신과 의사도 정형외과 의사도 내과의사도 다 있지요 무의식까지 영향을 미쳤던..SNPE.
모두들 SNPE로 건강함과 아름다움 밝은 마음까지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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