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 안으로 살아 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19절 말씀입니다.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Οὗτοί εἰσιν οἱ ἀποδιορίζοντες ψυχικοί πνεῦμα μὴ ἔχοντες
지난 시간부터는 유다서 19절입니다. 앞소절 18절에 불경건한 자 즉 종교기독교지도자들을 가리켜 'Religion 종교 player,들이 그리스도를 기롱(조롱)하는 자'로 지적하신 성령께서 그들의 내면인 영적인 현주소와 실체들을 들추어 말하여 보여 주시기를 지난시간에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말씀은 주께서 그것 거짓선지자 노릇하는 종교교회 프로그램진행자를 향하여 그들의 내면을 밝히시기를,
그들 생각안에 식별자(識別子)를 자처하고 그 일로 이를 얻고 충성하는 업무를 신학하는 동안에 배우고 현장 목회라 칭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은 이어서'육에 속한 자며'부문을 함께하여 살피겠습니다.
오늘 단어 '육에 속한 자'는 헬라어 ψυχικοί [psychikoí] 프쉬키코이 입니다.
먼저 '육에 속한'의 헬라어 단어는 ψυχικός, ἡ, όν [psüchikŏs] 프쉬키코스 로 그 뜻은 '목숨에 관한' '고전2:14,15:44','육체적인 것', '물질적인 것', '고전15:46', '약3:15' '유1:19'를 주십니다.
그 뜻을 깊이 알기 위하여 [psüchikŏs] 프쉬키코스 의 어원을 찾으니 ψυχή, ῆς, ἡ [psüchē] 프쉬케 로 그 뜻은 '영혼', '목숨', '생명' '목숨을 가진 것', '생물', '생명체'입니다.
더하여 주시는 관주가 수십가지 인데, 그 뜻들을 찾아보니 사람을 포함하여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 즉 육(몸)을 가지고 '한번 살다 반드시 죽게 되어있는 육체의 생명혼'을 말합니다.
사람으로는 거듭나지 못한 자 즉 다시 태어난 경험이 없어 옛 육신의 성품 그대로 생각하고 행하는 자연인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혼적인 의미를 말하며 영원히 있을 영적인 것과는 정반대로 대조되는 한시적인 이땅 육혼 생명을 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육신]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
이는 믿는 우리 각인이 하나님께서 기르는 물고기라고 가정을 했을 때 그물로 건져 올렸더니 덜자란 물고기로 어부 하나님께서 '주워담을 가치가 없는 버릴 수 밖에 없는 너무 어리거나 작은물고기 같은 자'들을 말한답니다.
이를 헬라어로는 σάρκινος, η, ον [sarkinŏs] 사르키노스 인데 '육체'를 뜻하는 σάρξ, σαρκός, ἡ [sarx] 사르크스 에서 유래한 것으로 '살로 된'.'살의, 육신에 속한(롬7:14, 고전3:1, 히7:16)것을 의미합니다.
“육신에 속한 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믿어 죄 사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됨을 알았지만 자녀로서의 구실을 하지 못하고,
어린 아이처럼 옛 성품 그대로 살아가는 말씀을 먹고 소화하여 삶으로 행함인 경건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거나 가치를 모르는 자 즉 아직도 육의 뜻을 좇아 고집한다는 의미로서,
어른들의 일에 대하여 어른들간 말씀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 같이, 다른 믿음의 형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일을 생각하며 분주하는,
선악을 분변 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하겠습니다.(히5:14)
※ 대부분의 종교단체교회 등록교인으로 신앙하며 살아가는 교인들에 해당합니다.
● 그렇다면 오늘 말씀에 'Religion 종교 player,들이 그리스도를 기롱(조롱)하는 자들을' '육에 속한 자'로 말하는데 거듭난 체험이 없는 자연인이란 말이냐? 뭍겠습니다.
이는 마태복음 12장 43절~ 45절 말씀 유대 "종교프로그램진행자"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 우리 주께서 하신 말씀에 그대로 있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 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말씀으로,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께서 유대지경 땅에 함께있을때(한시적 임마누엘)는 모든 각색 병든자와 약한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쫒아내 주시며 비난 배격하더라도,
상한 갈대같은 사람이라도 잃지않으려시고 자신을 핍박하는 저들까지도 용서하여 주실것을 구하심으로 숨거두시는 끝까지 사랑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께서 승천하시고난 후(임마누엘의 해제)에 명령대로 믿음으로 진리의 영 성령을 구하고 임마누엘의 보결인 심령성전을 이루지 아니하여,
하나님과 동행하지 아니한 자에게 찾아올 더욱 완악한 귀신 일곱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종교지도자(Religion player)들로 나선자들의 영은 성령을 일시적으로 받았으나 자기안의 가시덤불(복음으로 이를 얻고자 하는 고라나 발람의 패역인 기롱(조롱)을 계속 추구하므로,
자기안에 성령이 끝내는 견디지 못하고 영원히 떠나버린 상태를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 되었거늘"하고 전보다 더한 "일곱귀신을 대동하고 들어와 있는 상태의 사람"을 다시 '육에 속한 자'라 칭하고 있습니다.
다시 오늘말씀 성경 본문으로 가보겠습니다.
어제 말씀 '당을 짓는 자'에 오늘 말씀 '육에 속한자'를 이어서 더하면 본문 헬라어 ἀποδιορίζοντες ψυχικοί [apodiorízontes psychikoí] 아포디오리존테스 프쉬키코이 가 됩니다.
그럼 무슨 뜻이 되는가?
그 뜻은 사람으로써 "정신적 식별자"의 뜻이 됩니다. 하나님으로 성령으로 진리의 말씀으로가 아닌 '육에 속한 자' 성령이 견딜수 없어 떠나고 일곱귀신의 영이 조종하는 ,
사람 정신지질자가 다른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식별하고 조종하여 사탄 마귀에 충성하는 귀신의 일을 좇는 일에 외인 까지도 충성하게 하는 자들이 '종교player' '종교mason'들 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