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주의적 신앙생활에 젖은 영국의 국교 즉 성공회와 갈등으로 신앙의 자유를 국가로부터 보호받지 못해 박해를 받고 어이없이 처형당하고 조롱 받은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에 정착한 후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인디언들의 도움을 받아 첫 수학한 곡물을 신앙이 다른 인디언들을 초대해서 하나님께 올리는 3일간 감사 축제를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 시작입니다.
신앙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나라, 하나님을 진실되게 모실 수 있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감사함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는 미국 건국의 청교도 정신이 추수감사절에 내포되어있습니다.
다른 신앙을 한다는 이유로 신앙의 자유를 잃고 박애받았던 청교도인들은 상대를 배려하는 다원화 다문화 다종교화를 이룬 미국을 건국했습니다. 미국의 건국정신은 미국만의 건국정신이 아닙니다. 온인류의 건국정신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괴산가정교회에서 추수감사절 평화누리를 드리는 이유입니다. 섭리기관의 임원진 & 회원 & 이웃분들 & 필리피나 이주노동자들을 초대해서 괴산가정교회 식구님들, 3세대 전체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수감사절 평화누리를 드렸습니다.
자연스러운 감사함으로 행동하고 실천해나가는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과 함께 한해동안 추수한 실적을 드리면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추수감사절 평화누리를 감사하게 드렸습니다. ^^
섭리기관 임원,회원 & 이웃 & 필리피노 이주노동자 & 중원대 종교학 000교수
https://youtu.be/pS3INmElDgw
첫댓글 11월 마지막 일요일 "추수감사절 평화누리"에 연풍면에서 2명의 회원님께서 와주셨습니다. 미리 안내를 드리고 방문도 했습니다. 자주 와주시라고 말씀을 드리게 되니까 오시기 어려으실 것 같아고 생각 하게되는데
그 날 와주시고 식사후에 "항상 너무 친절하게 하시니까 안올 수 가 없다"고 웃으면서 말씀 하셨습니다. 더 한분께서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항상 좋다고 하시는데 이 날도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종교의 자유에 대해서도 말씀이 있었지만 우리들의 인연으로 예배 시간에 함께 하고 께시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추수감사절 평화누리에 2분 참석하셨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가자고하니까 왔다고 하셨는데 예배 끝나고나서 성찬시간에 일본문화탐방에 착석하신 이야기나 산수원 그리고 청평 천심원 안보세미너 HJ메그로니아병원든 지금까지 많이 참석하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어서 아주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찼습니다.
차 안에서 몇번이나 오늘도 고맙다는 소리를 해주셔서 앞으로도 더 잘 모셔드리려고 생각했습니다.
1년의 추수를 하늘 부모님께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에 회원님들과 함께 참석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지난달에 진행된 ‘평화누리 노래자랑’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이 추수감사절의 초대장을 드렸을 때 만나지 못하고 우체통에 넣고 온 회원님도 와주셨습니다. 저희 교회에 오시는 것의 대해 편해주신 것 같은 느낌을 들었습니다. 나눔의 보고에서 2달 전부터 일요일 예배에 오시게 된 새식구님의 말씀에 저는 너무 감사하고 참부모님의 말씀이 그렇게나 새식구님에게 감동을 준다고 알았습니다. 이 날 오지 못하신 회원님들 다음 달은 오실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추수감사 평화누리에 소수면에서 2분 와주셨습니다. 노래자랑을 했을때하고 같은 분이 였고 그때 오셔서 교회에 오기가 편해지시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추수감사절이라 일년 수확을 감사하는 제물이 있으면 준비해주시면 감사하다고 하니까 배추를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말씀도 듣기 좋은 말씀이 였다고 하셨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다고 감사하다고 해주셨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모셔서 인연을 잘 매고 가고싶습니다.
한달 반정도 전에 넘어지셔서 오랫동안 입원하셨었고 퇴원후도 병원에 매일 같이 다니고 게셨던분에게 오랜만에 연락해봤더니 많이 좋아졌다고 바로 와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불정에서 오신 2명 다 우리 교회에 거부감 없이 좋은 마음으로 한상 와주십니다.
이번에 성창위원이 였는데 이제 날이 추워져서 따뜻한 상태에서 식사를 할수있게 신경을 많이 썼는데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