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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은혜동산 JESUS - KOREA 원문보기 글쓴이: 주님의자녀
이번 기사에 대해서 링크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이 특정 언론사가 원하는 건 논란과 클릭수입니다.
가능하면 안 봐 주는 게 돕는 길입니다. 설교 원문을 읽어 주십시오.) 다만 몇 가지 내가 아는 사실을 쓰고 싶다.
1. 아버지는 공개 석상이나 개인적인 자리에서 단 한 번도 세월호의 참사가 하나님의 하신 일이라든지,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 오직 아이들과 희생자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만 표현하여 왔다.
2. 이 일의 위중함을 알고, 여러 방법으로 돕는 길을 모색하고 계셨다. 교회 차원에서 여러 행사들을 취소하고 축소했으며, 열심히 유족들을 돕는 길을 교단적, 기독교적 범위에서 찾고 계셨다.
(이번 6월 1일 저녁에 명성교회에서 있을 세월호 참사 위로 기도회를 앞두고 누군가 악의적으...로 교계의 행사를 폄하하려는 시도를 한 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부디 아니길 간절히 바란다.)
3. 2014년 한 해가 세월호에 대한 아픔을 지고 가야하는 해라고 누누이 강조했다.(이 말이 내년에는 잊겠다는 말이 아니라는 걸 덧붙여야하는 불안감...이 사실조차 참 안타깝다.)
4. "우리들이 이 아이들을 죽였습니다"고 말한다면 정말로 우리들 가운데 누군가가 직접적으로 이 아이들을 죽였다는 뜻인가? 이 표현은 우리를 향한 반성이며 울부짖는 슬픔이다.
5.이번 기사가 문제삼은 "하나님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다"는 설교의 주제와 내용 안에서 "우리가 이 아이들을 죽였습니다"와 같은 맥락의 발언이다. 이 짧은 선언에는 "우리가 이 사건을 통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회개와 반성 그리고 질문이 담겨있는 "우리가 이 아이들을 죽였습니다"이다. 그 날 그 설교를 들은 사람들 중에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세월호가 침몰했다"고 들은 사람은 없다.(그렇게 듣기로 결심하지 않고서야...)
6. 언론사가 목회자들의 부적절한 발언과 태도를 통해 소위 "특종"을 잡았다. 그러나 오마이뉴스는 이번에 "악의적"이며 매우 "편협한" 시각으로 독자들을 호도했다. 일부 기독교 언론들도 덩달아 베껴쓰기를 했다. 무슨 사건이든 터지고 나면 결국 아무리 반박하고 애를 써도 상처는 이미 깊이 남는다. 설교자를 향한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떠돌 때마다 우리 교회 전체가 상처를 입는다. 이런 기사는 교회를 바로 세우는 기사가 아니다. 교회 전체를 흔들고 오히려 모욕하는 기사일 뿐이다.
신이 나서 함께 돌을 던지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답답한 마음이 있다. 당신의 말 한 마디가 앞뒤없이, 맥락없이, 주제를 떠나서 누군가에 의해 비난당하고 폄하된다고 생각해 보라.
7. 캄보디아에서 선교사 대회에 참석 중이신 아버지와 잠시 통화를 했다. 무거운 마음으로 이 일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다. 조용히 침묵하실 뿐이었다.
8. 실종자를 찾던 한 잠수사가 죽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다고 들었다. 차라리 세월호를 향한 아픈 마음을 가지지 않았고 그들을 돕지 않았다면 살았을 다치지 않았을 사람들이다. 가슴 아픈 일이다. 일이 그렇다.
9. 평소에 이런 일이 있어도 글 하나 달지 않았다. 내가 무슨 말을 한들 소용이 있겠나 싶었고 가볍게 말을 하고 싶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 크다. 한국 교회 전체를 향한 민망함이 있기 때문이다.
10. 난 아드으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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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원문 제가 가져왔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이 세상에는 모든 것들은 기초를 든든하게 충실하게 기본을 잘할 때 모든 승패가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기술이든, 학문이든, 가정이든, 개인이든, 정치든, 기업이든, 문화든, 예술이든 무
엇이든지 기초가 부실하면 발전할 수 없습니다. 기초가 잘못되면 실패합니다. 기본이 잘되면 무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성공이 어디에 있느냐? 기본에 있습니다. 기본을 무시한 성공은 성공이 아닙니다. 잠시
의 성공이 혹시 있을지 몰라도 실패와 불행이 바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제7장 2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은 집을 짓는 거와 같으니까 내 말씀대로, 내가 너에
게 전해준 이 말씀대로 너희가 집을 지으면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 같다. 비가 오고 바람
이 불고 창수가 날지라도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내 말을 무시하면, 내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모든 인생의 집을 짓되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거와 같다. 무너진다,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집은 멋집니
다. 보이는 집은 대단합니다. 그러나 기초 때문에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떤 장로님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장로님은 큰 빌딩을 지으셨습니다. 그 장로님이 말씀하시
기를 집을 높이 지을 때는 지진보다 무서운 것이 바람이라는 이야기를 알려주셨습니다. 바람이 그렇게
무섭답니다. 우리가 몸이 걸어가도 바람이 불면 걸어가기 어려운데, 큰 빌딩에 바로 바람이 부딪히면 감
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진보다 훨씬 무섭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초를 든든하게 하지 않으면 60
층, 80층, 100층 집을 지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초를 무시하고 100층을 지어도 무너진다
는 것입니다. 나라가 발전해도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행복해도 행복의 집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프로
는 기본을 귀히 여기지만 아마추어는 기본을 모르거나 기본을 무시한다고 합니다. 모든 분야에 프로는
기본에 오랜 기간 투자했기 때문에 프로가 된 것입니다. 중간에 취미삼아 즐기기 때문에 아마추어로 끝
나는 것입니다.
특징이 어디에 있느냐? 기본이 잘돼서 준비한 사람은, 프로가 된 사람은 연습하면 할수록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발전하고, 그러나 기본에 충실하지 않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퇴보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에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는 없는 것입
니다. 아무리 노력을 많이 할지라도 기본을 무시한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발전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저는 에티오피아에 병원을 짓고 건물을 지으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상식으로 에티오피아에 접근을 해서
많은 실패를 했습니다. 그 땅은 6개월 동안 우기가 오면 비가 오는데 그 땅이 움직입니다. 비가 오고
나면 땅이 움직여, 우기에는 땅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물을 지을 때에는 그 흙을 다 다른 곳으
로 옮기고, 움직이지 않는 흙을 받아들여서 다시 그 위에 공구리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공구리만 든든하게 많이 하면 그 대신 1m 이상 공구리만 많이 하면 될 거 아니냐.
공구리 콘크리트를 어떻게 밀고 올라오겠냐.
내가 시킨 대로 해라 그러고 했는데 여러분 아무리 콘크리트를 많이 해도 땅
이 움직여. 10층 빌딩도 밀어내는 것을 어떻게 합니까?
참 희한한 땅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다 지었다
가 뜯었습니다. 별 땅도 있구나. 기초가 든든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맨해튼은 왜 그렇게 다 50층, 100층 빌딩으로 가득 차 있느냐? 그 맨해튼의 땅이 다 돌입니다.
바위입니다. 기독교가 왜 이렇게 몇 천 년을 내려오느냐?
기초가 든든해서 그렇습니다, 기초. 기본이 든든하기
때문에 기독교가 2천년을 내려올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잘되려면 기본에 충실한, 기본
을 귀히 여기고 기본을 다시 배우는 일에 온 국민이 나서야 우리나라가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
다.
차범근 선수가 유럽을 다녀보니까 앞으로 우리나라가 대한민국이 축구를 잘하려면 어린아이들을 잘 길
러야 되겠다. 축구교실을 만들어서 5살, 6살, 7살짜리를 축구를 시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시작한 것이1990년입니다. 유럽에 가보니 중고등학교 때부터 아무리 축구를 해가지고는 우리나라 축구하는 나라로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럽 천지는 모두가 다 기본에 충실하고 기본은 일찍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다 어려서부터 배우니까 저렇게 스포츠 하나 축구로 아침에 문을 열고 축구로 저녁에 문을 닫으면서 하
루 종일 온 유럽 천지가 축구에 들떠있는 것은 그만큼 기본에 충실한 선수들이 온 민족을 온 국민을 열
광시키는 것입니다. 기본입니다. 그래서 박지성 선수도 와서 축구교실, 어린애 때부터 해야 된다. 유럽
천지는 다 어린애 때부터. 발레 어려서부터, 미술 어려서부터, 다 어려서부터 합니다. 조금만 지나면 늦
은 것입니다. 세 살부터 늦다는 것입니다. 늦다는 것입니다.
선진국이 되는 것은 잘사는 것만 가지고 선진국이 아닙니다. 이 기초가 든든한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습
니다. 그리고 한두 가지가 잘해서 선진국이 되는 게 아닙니다. 자동차가 한두 가지가 좋아서 좋은 자동
차가 아닙니다. 수천 가지가 다 좋은 것으로 모아질 때 좋은 차가 되는 것입니다.
나사 하나도, 그 안에있는 프로그램 하나도 일류가 아니면 좋은 자동차가 못 되는 것입니다.
선진국이 무슨 조금 몇 가지 잘한다고 선진국이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만 떨어져도 안 됩니다.
수만 가지에 모든 분야에 기초를 든든
하게 해서 올라가야 그 나라가 든든하고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예일, 프리스턴대학
이 10년 전이나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이 정상을 유지하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것은 수많은
대학이 도전해도 이 대학을 넘어가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기초가 든든하기 때문입니다. 노벨상 받은 나
라들 다 어려서부터 기본에 충실한 개인과 국민에게서 지도자들이 나오고 세계적인 인물이 나온다는 것
입니다.
유대인은 어려서부터 얼마나 철저한 민족입니까? 기본에 충실한 민족입니다. 성경 배웁니다. 빌리 그래
함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극빈자의 90%가 성경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실패자의 90%가
성경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인생의 모든 실패는 성경을 모르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
우는 민족은 이 지상에 한 나라도, 한 개인도 실패자가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태어나서부터 성경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본에 충실한 주일을,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달 이스라엘에 다녀오면서 또 새로운 걸 배웠습니다. 아파트 앞을 지나는데 그 아파트 단지
안에 유대인들 사는 단지 안에 자동차가 한 대로 주일날 안식일이 되면 들어갈 수도 없고, 나갈 수
없습니다. 만약에 안식일 날 밖에 볼 일이 있어서 꼭 가야 될 일이 있다면 그날은 차를 밖으로 내놔야
됩니다. 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날 왔다 갔다 안 하는 것입니다. 신문 안 봅니다.
TV 절대로 안봅니다. 전화기 안 돌립니다. 이분과 대화하면서 다른 대화 다 문 닫는 것입니다.
끊는 것입니다. 가장높은 분 전능하신 하나님과 만남을 우선하는 것입니다. 이 기본이 어려서부터 너무너무 잘되어 있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세계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세계를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의 기본 잘되면 다른 거는 염려할 게 없습니다. 다른 건 가르칠 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
을 잘 경외하는 분이 거짓말하겠습니까? 강도질하겠습니까? 하나님 잘 경외하는 분이 무슨 짓을 하겠습
니까? 도박에 빠지겠습니까? 술에 빠지겠습니까? 어디에 빠지겠습니까?
하나님을 모르니까 오만 곳에
다 빠지고 모든 시험 다 드는 것이지, 하나님을 잘 믿는 그 믿음, 그 반석 위에 서있는데 누가 넘어뜨릴
수 있습니까? 세상은 건물을 지으면 바람이 많이 분다고 했지 않습니까? 정치적인 바람 불고, 불경기에
바람 불고 환란, 시험에 바람이 붑니다. 못 이깁니다. 재난의 바람, 천재지변의 바람을 이길 수 없습니
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 위에만 바로서면 아무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세계가 다 달려들어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이 몸에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주 나의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주 나의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할렐루야!
우리는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고, 이 침몰을 보면서 우리는 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누구잘못이냐?
어디에 문제 있느냐, 누구 때문이냐. 물론 원인 규명해야 되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 국민이 기
본을 무시하는 데 있는 것입니다. 전 나라가 기본이 안 돼 있습니다. 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애들이
죽은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이 애들을 죽인 것입니다. 번연히 보고, 그 침몰해 가는 것을 보면서 그
많고 많은 시간, 이 많은 국력을 가지고 애들 죽어가는 것을 잘 죽으라고 그냥 다 버려둔 것입니다. 아
프리카에도 이런 일 안 일어납니다. 방글라데시도 이런 일 안 일어납니다.
어느 나라도 이렇게 안 합니다.
해수부도 있고, 해경도 있고, 다 해병대도 있고, ‘해’자 붙은 해군도 있고 얼마나 많습니까? 다 힘을
모아야 되는데, 건져내는 일에 이 어마어마한 힘을 다 쏟아야 되는데 다 보고만 있습니다. 전부다 니 탓
내 탓, 왜 그럴까요? 왜 그럴까요?
우리는 나서면 안 됩니다. 무슨 일 있어도 가만히 있습니다. 공무원도 가만히, 복지부동이라는 말은 벌
써 20년 전부터 쫙 퍼졌습니다. 나서서 좋은 일하면 그다음 정권이 바뀌면 다 죽여 버립니다.
죽여 버
립니다. 골라서 사살합니다. 잘했느냐 못했느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서 잘했느냐? 그
런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난 정권 반대한 사람 데려다가 자기 심어서 쓰는 거고 잘한 사람은
다 안 됩니다. 그리고 공무원으로 끝내려면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다 죽어도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움
직이면 안 됩니다, 우리는. 수많은 정권이 바뀌어도 전에 쓰던 사람 안 씁니다. 다 없애버립니다. 다 잡
아먹고 자기 것 심어야 됩니다. 그러니 누가 나오겠습니까? 누가 나와. 천하에 없이 대통령이 말해도
“내가 하겠습니다.” 이럴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그 어마어마한 힘과 능력을 가지고도 어린아이가
다 죽어도 다 보고만 있는 것입니다. 다 보고만 있습니다. 지금도 니 잘못이다.
전부 너 잘못이다. 다
내 잘못이다 그러고 나와야 되는데 하나도 내 잘못이다고 하는 사람이 안 나옵니다, 지금. 우리나라 앞
날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게 우리 모습입니다. 다시 시작해야 됩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야 됩니다.
지난해 6월 개인정보가 유출됐는데, KB에서만 국민카드 5,300만 건이 유출되고, 롯데가 2,600만 건,
NH가 2,500만 건 다른 곳도 말할 것 없습니다. 우리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모든 기구들, 은행들, 대재
벌들이 다 이것을 꺼내가지고 개인정보는 철저하게 보호해 줘야 합니다. 자기 가지고 있는 비밀 다 나
가면 어떻게 합니까? 이런 나라가 있습니까? 참으로 상상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미국이 개인정보를 누
가 가서 다른 사람 알 수 있습니까? 철저하게 모두 책임을 다하고 지켜주는 것입니다.
부산저축은행사건이 일어나면서 부산저축은행만 9조원.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저축해가지고 장래를
위해서 아끼고 아껴 놓은 전국의 수많은 저축은행. 권력을 가지고 있는 놈들끼리다 가져가고 한심한 일
입니다. 그래서 잡아들이니 이미 다 처먹고 다 숨겨놓고 이제 잡아내니 171명 기소시켰습니다. 그러니
지금 무슨 소용 있습니까? 그 가난한 서민들 맡겨놓은 돈 다 가져다가 그럴 수 있습니까?
우리는 기본이 안 돼 있습니다, 전체 기본이. 나만 생각하는 거, 나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금융권에서도,
재벌로 자기만 생각하고, 남의 정보 그거 가지고 다 자기들이 이용하고, 온 국민들이 맡긴 거 끊임없이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기본이 뭐냐? 서로 돕는 것입니다. 대화하는 것입니다.
결정되면 존경하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토의하는 것입니다. 토론하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 다 토론해서 결정이 되면 다 국민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따라 갑니까? 재판했다고 재판
을 따라갑니까? 결정했다고 결정을 따라갑니까? 어느 것도 안 따라갑니다. 끊임없이 싸움을 반복하고,
내가 잡아야지, 내 뜻대로 해야지. 나라가 다 찬양해도 한 사람이 앉아가지고 터널을 못 뚫게 하면 못
뚫은 것입니다.
지금 미국이 만약에 그렇게 움직이면 어떻게 미국이 살겠습니까? 몇 억이 살아도 다 민주주의식으로 결
정하면 결정하는 대로 따라가고, 모두 토의해서 이 일을 맡겨서 서로 존경하고 상처 없이 함께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는 경제도 민주주의고, 정치도 민주주의고, 교육도 민주주의입
니다. 다 같이 의논하고, 대화하고, 교육이 무슨 교육부도 있으나 마나입니다. 그 안에 있는 선생들이
그냥 다 휘어잡고 마음대로 합니다, 마음대로. 우리나라가 앞으로 소망이 있습니까? 저는 하나님이 공
연히 이렇게 침몰 시킨 게 아닙니다. 나라를 침몰하려고 하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그래도 안 되니 이
어린학생들, 이 꽃다운 애들을 침몰시키면서 국민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무슨 누구 책임, 지금
이런 식으로 수습하지 말고 온 나라가 다시 한 번 반성하고, 애통해하고, 눈물 흘리고, 우리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5절에도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그랬습니다. 저는 수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가정이 서로 물고 먹으면 가정이 망하고, 형제가 물고 먹으면 형제간에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싸움해서 잘되는 나라는 일절 없습니다.
화목이라고 하는 거 가정 서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
고, 나라도 함께 그 가정의 연장입니다. 서로 배려해 주고, 이해해 주고, 감싸주고, 도와주고. 서로 상대
방의 약점만 들춰내고 서로 권력만 잡으려고 하지, 남을 돕는 지도자를 볼 수가 없습니다. 도우려고 하
는 것을 보이지 않습니다. 전부 내 주장대로 내 고집대로 내게 맞춰서 아주 극단적인 이기주의라고 하
지 않습니까? 모든 나라가 이기적입니다. 너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너를 위해서. 내가 왜 장
사합니까? 내가 기업의 은사를 받았으니 기업을 통해서 모든 사람을 유익되게 하라. 할렐루야!
내가 왜 스포츠 합니까? 내가 왜 그림 그립니까? 그림을 통해서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거, 내가 왜
정치합니까? 정치를 통해서 모든 국민을 기쁘게, 모든 국민을 유익되게. 내가 왜 목회합니까? 하나님이
주신 이 은사를 가지고 모든 자를 복되게, 모든 자를 유익되게 전부다 남을 위해서 그러니까 선진국은
전부다 너를 위해서입니다. 모든 것이 그러니까 발전하는 것입니다.
다 너를 위해서. 따라하세요. “너를
위해서.” 이것이 예수님에서 나오고, 교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가정의 행복도 너를 위해서, 나라의 발
전도 너를 위해서. 그런 기업이 불경기가 없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다 너를 생각하고 만
들어내니 밤낮으로 그 연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속일까, 누구를 이용할까, 어느 놈을 잡아 죽
일까 이런 생각을. 그래도 성공하죠. 그래도 잘됩니다. 그러나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는 거. 남을 해치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다 자녀를 가르쳐도 너는 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위해서 좋은 일
해라, 선한 일해라. 할렐루야!
미국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이분만 만나면 다 대통령되게 만드는 선거의 귀재, 선거의 귀신이라는 사
람이 있습니다. 에트워터라는 분입니다. 이분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요사이 아주
특별하게 뛰어난 귀재가 에트워터입니다. 이 사람은 그런데 방법이 틀린 것입니다. 뭐냐 하면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가지고 진돗개 같이 물고 늘어져서 그 사람을 당선시켜, 자기 사람 당선시키는 것입니다. 상
대방의 고조할아버지까지 뒤져가지고 철저하게 그걸 팀을 만들어서, 강력한 팀을 만들어서 골탕을 먹이
는 것입니다. 그래 에트워터 때문에 모두 대통령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39살에 뇌종양에 걸려
서, 암에 걸려서 자기가 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왔습니다. 회개하고, 주님 앞에 이분이 한
고백이 있습니다. “하나님 한번만 나에게 기회를 주시면 살려주시면 이제부터는 남을 괴롭혀서, 남에게
상처를 주어서, 남의 아픔을 이용해가지고 내 출세하고 이 사람을 당선시키는 이런 악한 일을 하지 않
겠습니다. 나에게 기회를 한번만 더 주시면 좋은 일하겠습니다.” 때는 늦으리. 때가 늦습니다. 안 됩니
다. 39살 아까운 나이지만 나쁜 아이디어입니다.
우리 한국 교계도, 교회지도자가 되면 교단지도자든 무슨 지도자든 다 에트워터식입니다, 지금. 전체 한
국 교회도 어쨌든 물고 늘어져야 됩니다. 몇 년 안 됐습니다. 심각합니다. 나라 전체가 그렇습니다, 나
라 전체가. 모든 선거가 정당한 선거는 단 한 건도 볼 수 없습니다. 전부 죽여야 됩니다. 저놈 새끼를
죽이고, 저놈 집안을 죽이고, 내가 되려고 하는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난날의 설령 그
런 일이 있었더라도 이제는 이만큼 선진국으로 가는 우리들은 하나하나 선진국의 옷을 갈아입어야 됩니
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다 갈아입어야 됩니다,
다 갈아입어야. 남을 망하게 하고 내가 잘될 수 있다
고 생각합니까? 이것은 완전히 비기독교입니다.
성경에 보십시오. 그래서 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남의 괴롭히고 왕으로 있던 사람이 나중에,
아합이 어떻게 됐습니까? 사울왕이 어떻게 됐습니까? 성경의, 공연히 성경기록, 그래서 성경 봐야 됩니
다. 가난한 사람도 성경 읽어서 부유한 복을 받고, 천민도 성경 읽어서 존귀한 자가 되고, 정치인도 성
경 읽어야 되고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성경 읽어야 돼. 성경 읽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로 따라 순종하
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 앞에 대한민국이 다시 기본을 찾아서 기본을 회복해야 됩니다. 부모를 귀히 여기고, 어른을
귀히 여기고 존중하고, 이것은 삼강오륜이 우리 유교의 사상이고, 동양사상이지만 이것이 나쁜 게 아닙
니다. 기독교가 여러분 잘 아세요. 기독교는 들어가서 다 나쁘다, 기독교 받아들여. 이게 아닙니다. 그
땅에는 좋은 점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좋은 점도 받아들여. 그래서 히브리즘이, 헤브라이즘이 헬라에
들어가서 이 유럽 천지를 복음 하는 것은 유럽은 다 헬레니즘입니다. 그러나 헬레니즘의 합리성과 헬레
니즘의 지식과 과학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헬라어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헬라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 모든 기독교 정신을 가지고 함께 유럽 천지를 저렇게 일류 국가로 만드는 것입니다.
부모님 효도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전통인지 모릅니다. 사실 성경도 그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삼강오
륜. 삼강이 뭐냐 그러니까 한강, 대동강, 낙동강. 이렇게 한심한. 그 강 말고 삼강이 있습니다.
군위신
강, 부위부강, 부위자강, 맞습니까? 우리 목사님들 우리 퇴계선생님 바로 자손 되시는 우리 목사님. 얼
마나 잘 해. 내가 이 문자를 써서 죄송합니다. 부자유친, 군신유의. 옛날에 배운 건데 잊어버렸습니다.
부부유별. 같이 어른과 아이의 질서, 부부간에, 임금과 신하 간에, 친구 간에, 이웃 간에, 형제간에 같이
잘 지내는 것이 삼강오륜입니다. 오늘 우리가 다 이것 버렸습니다. 다 버렸습니다. 어느 미개한 나라도
그렇지 않고 선진국도 그렇지 않습니다. 부모님을 좋은 곳에 그냥 모시기 싫으면 양로원에 모시더라도
부모를 막 죽이는 나라는 없습니다. 갖다 막 버리는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는 좋은 전통도 다 버렸습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기본으로. 사람이 뭐냐?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기본을 보고 사람을
써야 되고, 결혼할 때도 기본을 봐야 됩니다. 대학 나왔다. 키가 1m85다. 키 뜯어먹고 사냐 말입니다.
돈, 월급은 다른 거는 일절 볼 생각을 안 합니다. 그러니까 모든 가정이 한순간에 다 무너지는 것입니
다. 기본을 보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됨됨이가 됐냐. 자세가 됐냐. 예의가 있냐. 겸손하냐. 사람이 겸손
안 하면 사람이 아니지. 어른의 말 잘 듣고, 저는 나이가 아직 이렇게 돼도 어른들 말씀하면 잘 듣고 그
러는데 들어야죠. 배워야죠. 부모, 낳은 부모 공경해야지. 그래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나라 지금 기본
이 모두 무너졌다는 말입니다.
어머니들이 정말 가정주부들이 정말 인격적으로 살 수 없으면 이해를 합
니다. 우리 교회도 남자가 집을 떠나가는 남자보다도 부인이 자식 버리고 집 나가는 어머니가 우리 교
회에 많습니다. 살면 다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가정 지켜야죠. 지킬 걸, 힘들어 그 기본입니다. 참고 기본입니다. 인생 참는 게 기본입니다. 오
늘 주님이 말씀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기본입니다. 왜 기뻐. 이 세상이 좋아서 기쁩니까? 아닙니다. 예
수 믿으니 기쁘고, 하나님 자녀 되니 기쁘고, 죄사함 받았으니 기쁘고, 구원받았으니 기쁘고, 하루하루
가 다 기쁜 거밖에 없죠.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교인은 어려운 일을 당해도 다릅니다. 이번에도 제가 보니까 가서 보니 얼마나 교인가정 많습니다. 목사
님 가정이 두 가정입니다. 한 목사님은 개척교회 목사님인데 지하에 있는데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 잃었
습니다. 내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랬는데 자기는 울 수가 없더랍니다. 다른 분을 위로해야 되니까.
전도도 해야 되겠고, 위로해야 되니 다른 분들 찾아다니면서 힘내라 그러고 그러느라 울지도 못했답니
다. 교인은 달라야 합니다. 아무리 슬픔 가운데서도 기쁨을 찾고, 절망도 이겨내고. 같이 가면 안 됩니
다. 같은 생각 가지면 안 됩니다.
교인인데 구원받았는데 그래서 어느 장로님도 아이가 이 땅을 떠났는
데 그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우리 아이가 예수 믿고 천국 가게 하신 거 그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 안에서 소망을 찾고 감사를 찾고 위로를 찾아내는 많은 슬픔 가운데에서도 주의 은혜를 찾는
것이 성도인 줄로 믿습니다.
사도바울은 감옥에서도 기뻐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라. 내가 너에게 다시 말하노니 기뻐
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신명기16장 15절, 14장 26절, 8장 10절 너희는 내게 나와 기뻐하라고 그
럽니다.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릴 때 기뻐하라 그랬습니다. 주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쉬지 말고 두
번째 기도하라 그랬습니다. 기본입니다. 기본은 유치합니다. 그러나 기본에 충실할 때 기본에서 수많은
지혜와 힘과 능력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명연설하는 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처음부터 영어 잘하는 분이 어디 있습니까? 기본에 충실하
다 보면 나중에 영어도 잘하게 되고, 세계적인 연설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뭐냐? 하나님과
사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과 기도를 통해서 사귀는 겁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입
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분하고 만나 대화하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행복하지 않습니까? 행복하지 않습
니까? 만나보면 즐겁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기도시간에 만납니다. 하나님을 기도시간에 만납니다. 그래
서 성도는 행복한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환란 시험 당할 때 나를 도와
줄 이는 하나님 이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를 도와주실 이가 어디 있습니까, 이 세상에.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밖에 없네
울어도 못하네 눈물만이 흘려도 겁을 없게 못하고 죄를 씻지 못하니 울어도 못하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밖에 없네♬
기도하면 주님이 도우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 많은 환란시험 기도해서 하나님의 도움 받습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링컨이 얼마나 기도합니까?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기도를 가르쳤습니다. 록펠러
가 어머니를 통해서 기도를 너는 아침에 기도해라. 아침마다 기도해라. 주일을 잘 지켜라. 어머니가 기
본을 잘 가르쳤습니다. 예배 볼 때 앞자리에 앉아라. 목사님 말씀을 잘 들어라. 유치한 이야기를 했는데
록펠러가 그거 순종해서 세계적인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기본을 떠나서는 성공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누가 대통령 되시고 나서 예배 봐달라고 그래서 청와대에 가서 예배를 봤습니다.
청와대 많은 대통령 제가 들어가서 예배를 봐드렸습니다마는 제가 가서 사회를 보고 세 목사님의, 우리나라에 귀한 목
사님 세 분이 들어가서 예배드리는데 내가 사회를 하고 목사님 기도하세요. 목사님 설교하세요. 그래서
예배를 보고 제가 사회자이지만 내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여기에서는 기도를 많이 하셔야 무사히 이
청와대를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여기 들어와서 그냥 못 나갑니다.” 내가 그 말씀드렸습니다. 이 자리에
나갔다가도 그냥 제 명대로 못사는 자리입니다. 꼭 기도 많이 하세요. 그러면 이 하나만 꼭 지키면 반드
시 하나님이 보호해 줍니다. 그렇게 알려드렸습니다.
여러분 기업, 기업하고 그냥 못 빠져나옵니다. 기도 꼭 많이 하셔야 됩니다. 사업 성공했다고, 끝까지
가봐야 압니다. 정치, 그냥 못 빠져나옵니다. 들어갔다가 온갖 망신당합니다. 여러분 무엇을 하든지 결
혼, 결혼했다고 다 되는 거 아닙니다. 꼭 기도하셔야 됩니다. 결혼생활 그냥 무사히 못 마칩니다. 기도
해야 끝까지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야 됩
니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야 됩니다. 모든 위기를 하나님이 막아주지 아니 하면 무사히 못 빠져나온다
고 그랬습니다. 무사히 못 빠져나옵니다. 기도하셔야 됩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어디를 가든지 기도
를 가르쳐야 됩니다.
대우 회장님 어머니는 권사님입니다. 시내 종로에 있는 교회의 권사님입니다. 그 아들을 권사님 아들이
니까 기본을 잘 가르쳐야 되는데 너 주일 잘 지켜라, 기도 잘 해라. 교회 잘 다녀라. 그 어머님은 기도
를 가르치는 기본을 가르치는데 어머님이 잘 몰랐나 봅니다. 아들이 성공하고 돈 많이 벌었지만 나중에
무너져 안 됩니다. 여러분 자녀들 잘 나가는 거 보고 좋아하지 말고 얘들 기본에 충실하고 있는지 얘들
주일 잘 지키는지, 십일조 생활 잘하는지, 기도생활 잘하는지 옆에서 봐야 됩니다. 얘들이 주일 잘 안
지키는구나, 새벽기도 잘 안 나오는구나. 이리와, 이리와. 기본을 가르쳐야 부끄럼당하지 않는다는 것입
니다.
세 번째는 범사에 감사하라 그랬습니다. 따라하세요. 감사하라. 할렐루야!
감사가 약입니다. 예수 믿고 보면 모두가 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꿀통 속에 산다 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지옥 속에 사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민족이 잘됩니다.
선진국은 뭐냐? 기본 감사하는 인간관계, 감사하는 자세, 감사하는 마음들이 위대한 나라를 만들어냅니
다. 불평불만 하는데 어떻게 좋은 나라 만들 수 있겠습니까? 불평불만 하는 가정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감사하고, 매일매일 감사하고, 내가 오늘 병원에 실려 가지
않는 것도 감사하고, 119 오지 않는 것도 감사해야 되고, 소방관이 우리 집에 안 오는 것도 감사해야
되고, 검찰에 출두통고서가 안 오는 것도 감사해야 되고, 국세청에서 소환하지 않는 것도 감사해야 됩니
다.
강동경찰서에서 좀 보자라는 것도 이런 거 없는 것을 감사해야 됩니다. 감사해야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할렐루야! 저는 이렇게 교회 오다 보면 새벽 일찍 일어나서 쓰레기차에 싣는 거 보면
하나님 나는 예수 믿지 않았으면 저보다 못하는 서울시내 쓰레기청소원 내가 취직할 수 있습니까? 백도
없는 내가 어떻게 서울로 올 수 있습니까? 너무너무 감사한 것입니다. 술 먹고 쓰러져 있는 분들을 새
벽에 오다보면 많이 보면 하나님 우리 집 대대로 술주전자가 내려오는 집안인데, 내가 어떻게 예수 믿
게 되었는지 너무너무 감사한 것입니다.
우리 아버님이 저에게 늘 술 받아오라고 술주전자 가지고 양조
장에 내가 수백 번 다녔습니다. 학교 갔다 오면 또 아버지 술 받아오라 그러면 술주전자 들고 갔다가
내 친구하고 갔다 오는데 이 친구는 술을 먹는 것입니다. 주전자를 지가 먹고 맹물 채워가지고 다 가져
이렇게 가져오는 것입니다. 옆에서 보면 웃기는 놈입니다. 제 아버지가, 제 아버지는 그대로 믿고 있는
데 지가 먹고는 그다음에 물 타가지고 이렇게 가져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모르는 것입니다. 나는 진짜
갖다 바치는, 나는 안 먹습니다. 술을 절대로 입에 안대니까 교회 다니니까 그대로 할렐루야 그러고 받
아가지고 다. 그러면서 어려서부터 술 안 먹은 거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교회 잘 다니면서 술에서도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하세요. 감사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얼마 오늘도 제가 아침에 딱 일어났는데 저희집사람이 넥타
이 갖다놓고, 와이셔츠 갖다놓고, 양복도 다려놓고, 양말, 내의 쫙 놨습니다. 그래서 제가 샤워하고 나와
서 일찍이 받으면서 정말 우리 집에 오셔 끝까지 이렇게 잘해 주시는, 누가 이렇게 해 주시겠냐. 누가
와이셔츠 이렇게, 내가 해 드려야 되는데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내가 영자씨 은혜를 어떻게 다 보답을
해. 너무 고마운 겁니다. 양말 다 준비해줘. 나는 너무 행복하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할렐루야!
감사하는 자가 잘됩니다. 감사하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 감사를 찾으세요.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감사를 적는다고 합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감사를 5가지를 찾아서 일기를 적
는다는 것입니다. 그 불행한 여인이 오늘 교황청 다음 가는 세계적인 여성이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존
경하는 분이 되는 것입니다. 흑인으로 태어나서 9살부터 성폭행 당해가지고 친척들 다 부모가 버렸으니
까 할머니 밑에 가난한 생활하니 너도나도 달려들어 5년간이나 성폭, 14살에 벌써 임신해가지고 소년원
에 들어가 가지고 그때 어머니가 면회 와서 어머니가 또 버리는 것입니다.
내 딸 아니라고 그러고 딱
관계 끊고 어머니가 가는 것입니다. 소년원에서 오프라 윈프리가 얼마나 상처가 되겠습니까? 세상이 다
버렸는데 마지막 어머니까지 버렸을 때 얼마나 상처 되겠습니까? 그래서 마약으로 빠지고 잘못된 길로
빠졌는데, 한 분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누가 찾아왔습니까? 그 아버지가. 나쁜 짓 했지만 예수 믿고 아
버지가 먼저 변화되고 윈프리를 건져야 되겠다 하고 윈프리를 교회 데리고 나간 것입니다. 교회 나가서
예배드리면서 기본에 충실하니 예배드리면서 이 상처가 싸매어지고 마음이 위로를 받으면서 은혜를 받
고, 성령의 도움을 받고 예수 믿고 다시 공부를 시작해가지고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교회 나와서 예수 믿고 은혜 받으면 안 될 사람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감사해야 됩니다.
감사해야 됩니다. 기본이 이게 유치합니다. 어린애 같은 수준이지만 이거 벗어나서 잘되는 길은 없습니
다. 원망하고 복 받는 길은 절대로 없습니다.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할렐루야! 주일 잘 지키고 교
회 나와 감사하고 이것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대통령도 되고, 세계적인 지도자도 되는 것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 한분을 며칠 전에 만났는데 이분은 장로신학대 이사장도 하시고 훌륭한 목회자이
십니다. 이분은 1965년에 군에 입대했는데 1965년에 입대해서 우리나라 군에 무순 부대가 만들어 졌는
데 개부대가 만들어졌답니다, 개부대. 견. 개를 훈련시켜가지고 작전에 사용하는데 그 부대에 배치를 받
은 것입니다. 대학 4학년 다니다가 교회 잘 다니던 이 청년이 개부대에 개조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를 1년 내내 5가지 기본을 시킨답니다. “앉아. 일어나. 앞으로 가. 돌아와. 가만히 앉아있어.” 이
쉬운 기본을 가르치면 전략에 사용하는 하는 것입니다. 냄새를 개가 잘 맡는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1m 앞에다가 숨겨놓으면 1m 앞의 땅속에 그거를 찾아오고, 5m 밖에도 갖다 놓으면 5m, 10m, 20m
나중에는 1000m, 2000, 나중에 4km까지 가져다 놓으면 그것을 찾아온답니다. 냄새를 가지고 찾아온
답니다. 그렇게 훈련을 시켰답니다.
드디어 1967년 7월 29일 날 간첩이 출몰해가지고 몇 명의 군인들을 죽이고 이분이 이 간첩이 어디로
행방불명이 돼서 찾을 수가 없어 전 부대가 다 동원되어 나오는데 자기도 개를 이끌고 수색하러 나오는
데 드디어 속초에 있는데 농갓집에서 쌀이 없어지고 밤에 통일화가 하나 없어진 것을 농민이 발견하고
신고를 해서 거기에 가보니까 간첩이 이 집을 다녀간 것입니다. 양식을 그 집에 와서 외딴집에 훔쳐간
것입니다. 그래서 이 개를 데리고 통일화 냄새 맞춰가지고 통일화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쭉 따라가는데
자기 2km 밖에 40명의 특수부대 군인들이 뒤따라오고 자기는 항상 개하고만 사는 것입니다. 완전개판
입니다. 개가 이렇게 있다가 쭉 가고, 자기 밑에는 10m 밖에 통신하는 사람이 하나 10m쯤 따라오고,
자기 혼자 개를 데리고 수색하러 나가는 것입니다.
나가는데 드디어 몇 키로를 그 개를 따라 가는데 싸리나무가 꺾여있더랍니다. 많은 싸리나무가 꺾여있
고, 그 앞에 보니까 밥을 쌀 가져간 거 가지고 밥을 해먹은 자리가 나오고, 이 간첩들은 불을 땔 때 늘
싸리나무를 가지고 사용한답니다. 왜? 연기가 안 난답니다.
그래 가지고 다른 거는 연기가 뭉게뭉게 나
는데 싸리나무는 그냥 이렇게 파란색으로 약하게 이렇게 나기 때문에 싸리나무 가지고 밥을 해 먹은 자
리가 있어서 그래서 드디어 강을 건너가지고 내를 건너서 산을 향해 높은 태백산맥 쪽으로 산을 향하여
올라간 것을 발견하고 발자국을 따라 계속 올라가는 것입니다. 올라가는데 드디어 올라가다보니 아주
높은 이런 언덕으로 올라가는데 미끄러진 자국이 오더래요. 금방 그런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게 오는 순간 그다음에는 이분은 딱 멈춰 서서 다리 움직이지 않고 딱 보는 순간 양다리가 딱 멈춰서
고 가슴이 숨이 안 쉬고, 이 개를 잡았던 손이 완전히 풀려지면서 내가 1:1로 이제 만나야 되는데 정말
몇 분 내에 만나야 되는데 나 오늘 죽는구나 생각하니 너무 무섭고 한순간에 불안해지는데 숨을 도무지
쉴 수가 없고 가슴이 그냥 팍 폭발할 거 같이 걷잡을 수 없이,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그 간첩은 천하에
훈련이라는 훈련 다 거쳤는데 자기는 믿는 건 개밖에 없는데 훈련도 그런 훈련 거치지 않았고 혼자서
딱 앞에 서서 나서게 되었으니까 너무너무 무섭더라는 것입니다. 우선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서 높은 곳
을 언덕을 올라갈 수가 없더랍니다. 그래 서있는데 기도를 했답니다.
늘 기도하고 주일 지킨 기본에 충
실한 분이고 대학 4학년까지 잘 믿다가 입대했기 때문에 막 기도를 했는데 시편 23편을 주님이 주시더
랍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 물
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면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내 원수 앞에 상을 베푸시고” 그대로 그
성경이 자기를 향하여 주신 말씀 같더랍니다.
내 원수 간첩 앞에서 주님이 나와 함께 한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나와 함께 한다. 어머니가 그렇
게 말씀하셨답니다. “너 입대하면 내가 다른 거는 못해도 매일 12시부터 1시까지는 기도한다. 이거 잊
지 마라” 그러더랍니다. 딱 시계를 보니 12시 반이랍니다. 그렇게 불안하던 마음이 한순간에 다 깨끗해
지고, 없어지고, 그래서 힘이 생겨가지고, 여러분 우리 인간에게 있는 외로움, 불안한 마음, 걱정, 여러
분의 힘으로 못 고칩니다.
여러분이 궁궐에 있어서도 불안한 마음 똑같고, 군중이 있어도 외로운 마음은 천하에 없는 인기연예인
들도 얼마나 외로워합니까? 여러분 예수 믿어야 외로움이 해결되고, 불안한 마음이 해결되고, 걱정이
해결되고, 교회 나오면 모든 염려가 사라지는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올라가는데 100m도 안 올라가서 개가 딱 엎드리더랍니다. 소리를 지르는데 개가 딱 엎드리더니
만 하나님이 도와주시니까 딱 개 있는 쪽으로 보니까 바로 6m 밖에 간첩이 올라가고 있더랍니다. 이
간첩은 밑에 같았으면 그렇게 긴장했겠지만 이미 산 정상까지 올라놓으니까 여기에 어느 올라오겠냐 이
러고 마음 놓고 갔는데 그 뒤를 개 한 마리하고 살짝살짝 숲 사이에, 7월 29일 숲이 확 우거져 있는 그
산으로 올라가니 이게 모를 것입니다. 0.1초 사이에 주님이 딱 알려주시더랍니다. “쏴라.” 그러더랍니
다. 그래 가지고 이 안에 자동으로 되어 있는 자동 그때 처음 지급됐답니다.
장관님도 계시는데 그게 무
슨 총입니까? 하여튼 그래가지고 그걸 가지고, 이 소리를 듣고 밑에 있던 30명은 소대장도 있고 있는데
도 다 도망 다 쳐버리고, 전부다 도망, 여러분 이게 보통 무서운 게 아닙니다. 청와대까지 막 쳐들어오
는 간첩인데 여러분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래서 10m 밖에 있는 통신병이 올라와 그러더랍니다. 여기는
버섯 캐러오는 사람이 참 많고, 농민도 많은데, 나무를 하러온 사람도 많은데, 모른다고 가봐야 된다고
그래서 가서 딱 이렇게 보니까 양가슴에 수류탄이 2개가 옷 속에 있고, 소련제 권총이 있고 칼하고 안
에 다 있더랍니다. 그래서 화랑무궁훈장을 받고 지금까지 골프를 공짜로 치고 졸병인데 부대에서 잘 살
았다 라니까 그런 말이 있습니다. 우리 총에 존경받은 최고의 존경받은 지도자가 신학대이사장님, 우리
장로신학대 이사장도 하셨습니다. 아주 훌륭한 분입니다. 내가 간첩과 관계되기 때문에 이름은 밝히지
않습니다. 하여튼 골프 공짜로 친다는 것만, 군의 혜택을 아주 많이 받고 그렇게 지낸다는 이야기를 들
었습니다.
여러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망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함께 하
시면, 할렐루야! 믿음의 기본만 잘되면 모든 일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나라도 일어날 수 있고, 가정
도 일어날 수, 이거 같은 공식입니다. 모든 공식은 같습니다. 우리 모두 여러분 가정에 돌아가시거든 가
정에 기본에 충실하십시오. 직장에 돌아가거든 잘난 척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십시오. 대한민국 다시
한 번 일으켜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꿈을 가지고 이번에 추락시킨 실종된 침몰한 세월호와 함께 우리는
다시 한 번 일어나서 이 계기가 다시 한 번 일어나는 기회가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은혜를 받고 방심했습니다. 교만했습니다. 온 나라가 나
혼자만 생각하고 배려하지 않고 우리는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모릅니다. 주여 이 나라를 일으켜주옵소서.
회개합니다. 지도자와 모든 백성을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아오게 하여주옵시고, 가정으로 돌아가 가정에
충실한 성도 만들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