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 07시에 신복로터리에서 산이 지부장님, 천왕산님 등을 만나 산이지부장님이 직접 스타렉스를 운전하여 울산-포항간 신고속도록를 따라 호미곶에 도착하니 08:30분.
바람이 불고 쌀쌀한 편입니다.
- 일시: 2016년 02월 20 @09:16~21일 @13:45 (28시간 29분 소요) / 날씨: 맑음
- 코스: 호미곶(09:16)-명월산-흰날재-조항산-세계원재(점심)-만리성-성황재(저녁)-추령-토함산-석굴암주차장(저녁)-외동고개-삼태봉-기령(아침)-동대산-무룡산-정자고개(점심)-염포정-염포산-문현삼거리-화암추 등대(13:45)= 110 km
- 인원: J3 Club 43명
▼ 바다에 있는 상생의 손
▼ 삼국유사에 나오는 연오랑 세오녀의 설화: 연오와 세오가 일본으로 건너가자 일월이 빛을 잃었다가, 세오의 비단으로 제사를 지내자 다시 빛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 점화..
▼ 서울 및 각 지방에서 오신 제삼리 식구들..
▼ 바람이 많이 불고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오셨네요.
▼ 출발..
▼ 좌로..
▼ 동산 공원묘원
▼ 흰날재
▼ 조항산
▼ KBS, MBC도 있고..
▼ 멀리 도구해수욕장이 보이고..
▼ 잠시 쉽니다. 마루금은 오른쪽으로..
▼ 세계원재 도착..
▼ 포항지부에서 지원을 나오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매화지부장님..
▼ 든든히 먹고 출발..
▼ 셀카..
▼ 무랑골님이 자세히 그려 놓으셨네요..
▼ 여기도 무랑골님이..
▼ 만리성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도 먹고..
▼ 위험한 절개지를 따라..
▼ 낙엽이 많이 쌓여있는..
▼ 성황재로 가기 전 방장님이 아픈 발목을 지팡이에 의자하여 맞아 주시고, 재에는 많이 식구들이 반가이 맞아 주시네요.
▼ 대구지부에서 대진님과 셀레네님도 오시고..
▼ 컵라면에 두부를 맛있게 먹고..
▼ 오늘 생일을 맞으신 대구지부의 호야님..축하 드립니다.
▼ 오스칼님은 오늘 일이 계신 모양입니다.
▼ 대간 12차 동기인 솔모리님..
▼ 가다보니 이렇게 습지로..뽀대뽀님과 함께..
▼ 함월산..
▼ 바람도 많이 불고 춥고..배낭 옆에 꽂아 둔 물은 슬라이스가 되어 있고..
▼ 솔모리님과 함께 추령 도착..
▼ 백년다원..
▼ 1993년 문을 열었다는..
▼ 춥고 기령에 일찍 가 봐야 포장마차는 열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에 솔모리님과 따뜻한 백년차를 마십니다.
▼ 몇 번 지나 갔지만 처음 들어 왔다는..따뜻한 차를 마시니 몸도 풀리고..좋은 것이 들어 갔다니 몸에도 좋겠죠...^^
▼ 내부 모습..
▼ 마음의 때까지 깨끗이 닦아야겠다는...
▼ 쉬다가 토함산으로 올라갑니다.
▼ 토함산 도착..
▼ 토함산에서 솔모리님..
▼ 저도 한장..
▼ 석굴암 입구
▼ 매화지부장님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 든든하게 먹고 쉬다가 다시 출발..
▼ 이 간판에서 우로..
▼ 호미와 삼태지맥 분기점을 지나..이런 곳이 있는 곳은 바람이 엄청 불죠..추버라..
▼ 임도로 어울려 가다가 혼자 우측 마루금을 타고 올라 갑니다. 보만식계님의 시그널이 보리고..
▼ 높은 철조망이 가로 막혀 있어 우회해서 내려서고..
▼ 삼태봉으로..
▼ 정상석이 세개 있는데..1
▼ 정상석 2.. 이 정상석 밑 마우나 쪽으로 조금만 가면 하나 더 있다는..생략..
▼ 기령 도착..포장마차로 들어가니 많은 분들이 추위를 피해 계시고..
▼ 칼국수와 어묵으로 배를 채우고,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날이 밝으니 일어납니다.
▼ 동대산으로 가는 도중 일출이..나뭇가지 사이로 보이고..
▼ 호계의 모습..
▼ 무룡산에서..
▼ 무룡산에서 써니, 천왕산님, 유리운영자님, 솔모리님
▼ 정자고개에 내려서니 건강한체형님이 기다리고 계시고..황태국을 맛있게 먹고..
▼ 정자에 앉아 간식을 먹고..
▼ 염포정..
▼ 천왕산님과 같이 마루금을 따라 갑니다.
▼ 순간이동하여..올라가고..
▼ 염포산..
▼ 천왕산님과 함께 울산대교 전망대에 올라 사방을 조망하고..현대중공업의 모습..
▼ 장생포와 동구를 잇는 울산대교..위에서 보니 더 멋진..
▼ 봉화대에서 천왕산님..
▼ 긴 부두길을 따라 화암추 등대 도착..
▼ 화암추등대에서 천왕산님, 노송 큰형님..수고 많으셨습니다.
▼ 저와 노송 큰 형님..먼 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이제 뒷풀이 장소로 갑니다.
4년만에 호미화암추길을 다시 걸었네요..
많이 도와주신 포항, 울산지부님들 덕분에 편안한 걸음 했습니다.
중간에 지원산행 해주신 여러분들도 계시고,
끝까지 챙겨주신 매화지부장님 모두 모두 넘 감사 드립니다.
방장님 빨리 회복하시고,
같이 긴 시간을 함께 걸은 천왕산님, 솔모리님, 뽀대뽀님 등 같이 걸음해서 넘 즐거운 호미화암추길이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써니님
호미화암추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저희집이 세계원재 근방이라 평소에 삼봉산.묘봉산 까지 왕복으로 산악달리기를 자주하다보니 삼봉산 과 묘봉산을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이 있어서 표시를 해놓았습니다.
그러시군요.
요즘도 자전거 애용하시는지요?
무랑골님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