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 사업자의 창업절차와 절세 요령

[창업지기]

 음식업 사업자의 창업절차와 절세 요령  

음식업하면 한식 ․ 중식 ․ 일식등 일반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음식점(체인화 음식) 그리고 호프, 카페등 폭 넓은 업종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에는 음식점업을 창업하는 순서와 음식점업의 절세요령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먼저 음식점업을 창업하는 순서를 도표화 하면 다음과 같다.

[요식업협회 - 최근에는 교육을 나중에 받는 사례도 있슴] 

[사업장이 주택인 경우도 가능하나 정화조 용량을 충족해야 함  만약에 사업장을 양수받아서 하는 경우는 명의이전만 하면 됨] 

[관할소방소 -임차건물이 지상인 경우 100m2(약30평)이상이거나 지하는 66m2(20평)이상인 경우 소방검사필증구비]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액화석유가스공사에 신고]      

[위의 필요한 서류와 신분증 구비, 영업신고서 ․ 상담일지 ․영업장시설 내역도등 구청에 구비된 서류 작성]       

[임대차계약서 사본, 영업신고증 사본, 신분증 구비해서 사업자등록 신청 : 하자가 없으면 바로 발급]      

[사업자등록증사본, 영업신고증사본, 대표자명의 통장사본, 통장에있는 도장, 대표자 신분증 앞 ․ 뒤사본구비해서 카드단말기사에 신청 :휴일을 제외하고 3~5일 정도 소요기간 ]

* 창업순서가 뒤바뀌는 경우에는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음으로 네가지의 절세요령을 살펴보자.

첫 번째로는,

사업자가 사업을 위해서 소형승용차가 아닌 9인승차량, 800cc미만의 경차, 트럭등을 구입한 경우 구입시 부담한 부가가치세와 

그 차량에 들어가는 주유비 ․ 정비비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돌려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사업장의 도시가스요금 ․ 전기 ․ 전화요금 ․ 대표자의 핸드폰요금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각 기관에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발송시 발

송한 달의 다음달분부터의 부담한 부가가치세를 공제받을 수 있다.

세 번째로는,

사업자가 농산물 ․ 수산물 ․ 축산물등 면세품을 구입해서 가공을 하고 이를 손님에게 판매하는 경우에는 그 면세농산물 등 구입가

액의 2/102(음식업 5/105)의 금액을 부가가치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주로 음식업에서 많이 발생한다.

 ● 계산사례 ●

외식업을 하는 똑순이 엄마가 7~12월 동안에 음식재료인 소고기 4,000만원, 수산물 400만원, 쌀 600만원등 합계 5천만원을 구입해서 손님에게 맛있게 요리해서 판매시에 부가가치세 공제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얼마일까?

 ➜ 공제액 : 5천만원 × 5/105(음식점업) = \2,380,952

 ➜ 구비해야 할 서류 : 면세품 구입시 계산서, 신용카드영수증, 현금영수증등

네 번째로는, 카드매출과 현금영수증 매출의 1%(간이과세자는 1.5%)을 부가가치세 납부할 세액(1년한도 500만원)에서 공제가

가능하다.

 ● 계산사례 ●

일반과세자인 똑순이 엄마가 7~12월 동안에 카드매출과 현금영수증매출의

합계가 1억인 경우 부가가치세 공제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얼마일까?

 ➜ 공제액 : 1억원 × 1% = 1백만원

위의 네가지의 경우에 부가가치세를 공제받으려면,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에 신고서와 부속서류를 작성해서 신고를 해야 만 된다는

사실을 유념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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