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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숲
 
 
 
카페 게시글
◆정파님의 새벽편지 내 고향 명소
정 파 추천 0 조회 79 13.06.01 01: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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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1 08:57

    첫댓글 아름답고 멋있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06.02 05:55

    고리님!
    안녕하십니까? 요즘은 어떻게 지내십니까?

  • 13.06.02 00:16

    부산의 아름다운 명소들 두루두루 즐감하고 다녀 갑니다

  • 작성자 13.06.02 05:57

    잘 지내시나요?
    전주도 한번 다녀와야 하는데...가고 싶은 곳인데...
    세월만 갑니다.

  • 13.06.18 12:26

    이젠 바다가 그리운 계절이지요.
    부산 하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요.
    정아가 여고 졸업하고 금융계통에 몇 년 있을 때
    서울 동봉산 밑의 연수원에서 1박2일로 연수를 한적이 있어요.
    그 때 만난 친구가 부산지점에서 온 여성이었는데 성격이 어찌나
    명랑하고 밝던지 금방 친해져서 후에 그녀가 살고 있는 부산에 간적이 있답니다.
    산비탈 언덕배기에 위치한 집이어서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였습니다.
    그녀의 식구가 쾌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다를 구경하고 집에 들어가보니 밥상이 차려져 있었어요.
    당시만해도 시골 촌년이라서 비린내는 질색이었는데
    아니~~ 밥상엔 온통 생선투성이었어요.

  • 13.06.18 12:29

    속이 매스꺼움을 참고 우기적 우기적 밥을 다 먹던 고통이란 이루말할수 없었지요.
    그렇게 한동안 서로가 연락을 하며 지냈는데 언제가부터 소식이 끊겼어요.
    가끔 언론이나 이렇게 부산에 대한 글을 접하게 되면 으례이 그녀가 떠오르는군요.
    성격이 너무 좋아서 어디에선가 잘 살고 있겠지요.
    보고프군요..지금은 이름도 잊은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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