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그를 여전히
‘팝의 황제’라 부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한 인성이 남긴
깊은 울림을 다시 느낀다.
무대 위의 그는
빛보다 강렬했고,
침묵 속의 그는
누구보다 외로웠다.
그의 목소리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한 시대의 감정과 고독,
환희와 상처를
하나의 리듬으로 재배열한
거대한 파동이었다.
17년 동안
수많은 유행과 별들이 스쳐 지나갔지만,
그의 음악은 여전히
거리의 스피커와 밤하늘,
이어폰 속 작은 우주에서 살아 숨 쉰다.
어떤 예술은
시대를 스쳐 지나가고,
어떤 예술은
시대를 초월해
심장 속에 새겨진다.
그는
후자였다.
17년의 공백을 넘어,
또 다른 그가
위용을 드러내며
스크린 위로 걸어 나온다.
자파르 잭슨
그 이름은 배역이 아니라,
가족력의 피로 이어진
사라진 전설의 맥박과
한 시대의 빛을 이어받은 존재다.
그의 영화는 이미 서막을 알렸고,
재탄생한 그의 업적은
시작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의 영혼이 흐느끼며 재현하는
전설의 서막은
이제 우리의 눈앞에서
웅장하게 깨어난다.
17년의 공백 끝에서,
자파르 잭슨의 등장은
새로운 전설의 서막으로 등장했다.
소강 2026.5.16
첫댓글 소강님!
오랜만이예요. 영화 [마이클]을 보고
마잭 팬이라면 한마디 안할 수가 없죠.
서시 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o(*^@^*)o
오늘은 롯데 시네마로
감니다
@소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