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공원 둘레길
◈날짜 : 2021년 7월26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타워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15분(9:47-13:02)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구암주유소(7:40)-장안휴게소(8:30-55)-청량요금소(9:04)-대왕암공원타워주차장(9:33)
◈산행구간 : 대왕암공원타워주차장→소나무숲길→포토전망대→출렁다리→거북바위전망대→고이전망대→용디이목(대왕암입구)→대왕암→용디이목→울기등대→용디이목전망덱→몽돌해변→오토캠핑장갈림길→소리체험관→슬도입구→슬도등대→홍등대→슬도입구→성끝벽화마을입구→지진해일긴급대피장소→회전로타리→대왕암공원타워주차장
◈산행메모 : 회전로터리를 지나 대왕암공원타워주차장으로 들어가서 하차한다. 여기는 1층이다.
3층으로 올라가서 돌아본 주차장.
진행방향으로 대왕암가는 길은 올라가는 덱이다.
왼쪽으로 안내판.
덱으로 올라간다. 덱 끝에 올라서면 좌우로 이어지는 도로. 도로를 오른쪽에 끼고 올라간다.
만나는 대왕암공원관광안내소를 왼쪽 뒤로 보낸다. 출렁다리 펼침막과 이정표.
용도 마스크를 착용했다.
소나무 숲을 앞두고 만난 안내판.
1만5천 그루가 자생한다는 곰솔 숲에 들어섰다.
소나무 아래로 보랏빛 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하는 맥문동.
바깥막구지기 안내판.
나무 사이로 일산해수욕장이 보인다. 정면 왼쪽에서 다가서는 대왕암공원 포토전망대.
민섬 안내판.
가운데 오른쪽에 민섬. 그 왼쪽에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왼쪽에 일산해수욕장이다.
출렁다리입구를 만난다. 출렁다리 입장 시간은 10시부터. 출렁다리로 들어가는 모습.
늘어선 줄의 끝을 찾아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생각보다 쉽게 끝을 찾았다.
돌아보니 뒤로도 금세 긴 줄이다.
출렁다리 안내판.
출렁다리 입구.
모습을 드러낸 출렁다리.
다리로 진입한다.
지난 15일에 개통한 국내 최장이라는 303m 출렁다리다. 중간지점을 통과할 때는 흔들림이 많아 잠시 긴장.
뒤로 지나온 길이다. 오른쪽은 일산해수욕장.
다리를 건너서 돌아본 그림.
암릉을 왼쪽에 끼고 내려서니 안내판.
오른쪽으로 가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또 만난 안내판. 민섬은 미인섬으로도 불린단다. 아래로 용굴 입구.
발길을 돌려 내려왔던 길로 올라간다.
할미바위 갈림길에서 만난 안내판.
할미바위를 만나러 왼쪽으로 내려간다.
목책 난간으로 둘러싼 전망대에 서니 아래로 할미바위.
탕건바위도 눈을 맞춰야 했는데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돌아보니 아래로 저만치 멀어진 탕건바위(중).
쉼터 덱을 향해 내려간다.
쉼터 덱에서 내려온 길을 돌아본 그림.
덱으로 올라간다.
올라가서 왼쪽 아래는 이런 그림이다.
전망대에 서니 바로 앞에 탕건바위. 위는 현대중공업. 그 앞에 민섬이 여기서도 보인다.
들고나는 해안선의 바위들이 멋진 그림이다.
오르내리는 해안산책로.
사근방과 안내판.
포토존.
오른쪽 울기등대로 올라간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등대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덱 쉼터.
여기서 돌아본 울기등대. 1906년 인천 팔미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등대로 ‘울산의 끝’이라 한데서 울기(蔚埼)라 했다가 2006년에 울기(蔚氣)로 변경했단다.
쉼터 덱에서 진행방향으로 대왕암이 아래로 드러났다.
용디이목에 내려선다. 대왕암 안내판
대왕암으로 향하니 왼쪽 아래로 파라솔.
대왕암은 야간에 조명운영도 한다는 안내판도 보인다.
대왕암 다리. 다리 아래는 문무왕의 왕비가 용이 되어 숨어들었다는 용추수로다.
다리를 건너면 올라가는 길. 위로 대왕암 상단.
상단에 올라 돌아본 울기등대. 오른쪽은 현대중공업. 그 앞으로 민섬(미인섬).
그 왼쪽으로 지나갈 해안 산책로.
육지 왼쪽 끝에 슬도등대도 보인다.
발길을 돌려 다시 만난 용디이목.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안내판.
과개안(너븐개).
몽돌해안.
돌아본 대왕암.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서 만난 갈림길. 어느쪽으로 가도 나중에 만나는 길이다. 오른쪽은 오토캠핑장, 대왕별아이누리. 직진은 해안산책길.
왼쪽 아래는 고동섬.
갈라진 길은 여기서 합친다. 캠핑장 안내판. 헬기장을 왼쪽 뒤로 보내니 여기는 캐라반캠핑장. S자를 그리며 이어가는 해변산책로. 가운데로 멀리 슬도등대도 보인다.
왼쪽에서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니 햇볕을 막아주는 벤치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 이럴까? 점심 자리로 딱이다.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가운데로 다가서는 상여바위.
슬도 바닷길 투어 안내판. 소리체험관을 만난다. 소리체험 조형물.
슬도등대 오른쪽 방파제 끝에 홍등대.
방어진 슬도 빗돌.
파도를 막아주는 삼발이.
가운데로 슬도 등대. 그 앞으로 귀신고래상. 등대와 귀신고래상 사이로 슬도교.
슬도교를 건너면 슬도 등대.
슬도 등대에 올라 돌아본 슬도교, 귀신고래상,소리체험관, 갈매기섬. 오른쪽으로 멀리 대왕암이 여기서도 보인다.
방파제 끝에 자리한 홍등대.
홍등대에서 돌아본 슬도 등대.
돌아본 홍등대.
귀신고래상, 슬도교, 슬도 등대.
왼쪽으로 방어진항, 오른쪽으로 슬도교.
다시 만난 소리체험관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방어진항을 앞두고 이런 벽화도.
왼쪽으로 방어진항.
성끝벽화마을로. 벽화도 보인다.
성끝마울 입구에 올라선다.
돌아보니 바다가 저 아래다. 오른쪽 위로 소리체험관, 귀신고래상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널찍한 공간. 지진해일 대피장소다. 그 위는 소바위산.
대피장소 표지.
대피장소를 뒤로 보내며 올라간다.
도로를 만나 왼쪽에 끼고 올라간다.
회전로타리를 만난다.
오른쪽은 대왕암공원주차장으로 올라간다.
직진으로 내려가면 가운데 위로 대왕암공원타워주차장. 둘레길 트레킹은 여기까지. 일산해수욕장이 여기서도 보인다.
#승차이동(15:01)-청량요금소(15:21)-장안휴게소(15:30-41)-마산요금소(16:34)-구암주유소-24번-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