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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거친 바위길을 넘어 ... 후반전
배병만 추천 0 조회 539 23.08.14 07: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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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4 07:31

    첫댓글 진료는 의사에게
    처방은 약사에게
    ㅎ디게 아프겠습니다

  • 작성자 23.08.14 07:57

    ㅎㅎㅎ 저만 아니면 되구요
    깽이님은 아직도 걸어 다니지 못하고
    기어서 이방 저방 다닌답니다.
    디게 아프겠죠

  • 23.08.14 08:46

    일주일 지나니 겨우 두 발로 서서 집 안 이동은 합니다.
    주방으로 화장실로 안방으로~
    조금만 몇 발작 움직이면 얼굴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네 발로 기다가, 두 발로 서는 아기가 된 듯
    아기가 왜 기어코 서는지 알겠더라고요
    무릎이 너무 아파~요~ 긴다는건 힘들어~

  • 23.08.14 15:08

    ㅎㅎㅎ

  • 23.08.14 09:40

    방장님 해안기인지 깽이님 고생담인지 살짝 햇갈리네요. 발바닥 물집도 타고나는것 같습니다. 많이 생기는 사람이 있고 그도 아닌 사람도 있으니...
    이런길에서 최고의 선물은 물일거 같습니다. 머리에 물을 부어가면서 가는게 최고더군요.

    더운여름날 해안가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3.08.14 15:11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고 내가 좋아 하는거라 다행입니다.
    무더운날 사서 고생 하시느라 진짜 고생 하솄습니다.
    나는 꼴랑 100키로 걷고 물집생겨 울면서 집에 왔어요

  • 23.08.14 16:09

    진짜요. ㅎㅎㅎ

  • 23.08.14 20:00

    아시다시피 옆지기가 태안녀자잖어유.
    나는 미안하지만 이 글 대~충 읽었는데
    옆지기는 아주 정독을 하네요.
    그리고선 하는 말이
    지명이나 그 땅에 얽힌 걸 오째 이리 다 꿰신댜?

  • 23.08.14 20:09

    더운날씨에 해안길과 암릉길 발바닥이 말해주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3.08.14 20:13

    저 발바닥은 강철발바닥이 되겠죠
    부러워질것 같습니다 ㅋㅋ
    여름날 해안길이 부러울듯 하며 산보다 더 험할듯한 느낌이 오네요

  • 23.08.14 22:02

    노송 큰형님,방장님에 든든한 보디가드..
    깽이님 발 보니 마음이 찡 합니다.
    남은 서해안 길 잘 걷기를 마음속으로 빌어 봅나다^^

  • 23.08.15 15:08

    수고와 고생 마니 하셨습니다
    나보다 남을 위해 헌신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고요. 또한
    남을 배려한다는것 쉬운일이 아니지요
    ~~~~~~~
    걸음 걸음 줄거운 걸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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