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북쪽으로 약 80 마일 (129 킬로미터), 올랜도 북서쪽으로 137 마일 (137 마일) 떨어진 킹스 베이 (Kings Bay)의 크리스털 리버 (Crystal River) 마을을 찾았다. 동물원 수족관에서나 볼수있는 온화한 거인, 일명 '바다 암소" 해우(manatees)가 떼를 지어 있는 곳이다. 크리스탈 리버 국립 동물 보호소(Crystal River National Wildlife Refuge), 야생동물 피난처인 자연 서식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Manatees를 구경하기 위해 방문했다.
1983년에 세워진 177에이커의 피난처는 미국에서 가장 큰 1,000파운드의 해우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바다의 수온이 화씨 68도 (섭씨20도) 아래로 떨어지면 해우류는 따뜻한 물속을 찾아 겨울과 초봄에 이곳에 몰려와 담수 온천의 따뜻한 화씨 72도(섭씨 22.2 도)의 포유동물에게 이상적인 온도를 즐기며 쉬는 곳이다. 크리스탈 강 줄기를 따라 나무 널판지를 깔아만든 도보를 따라 관광할수 있다.
플로리다의 크리스탈 리버 국립 야생 동물 보호소 (Crystal River National Wildlife Refuge),야생 동물 피난처 자연 서식지에서 해우와 함께 수영을 꿈꾸어 본적이 있나요? 바로 이곳 Crystal River의 청록색 샘에서 해우와 함께 수영도 하며 스노크링을 할수있는 곳이다.
물속에서 쉬고 있는 Manatees
플로리다 주 해양 포유 동물 인 Manatees는 코끼리의 수중 친척이다. 그들은 회갈색을 띤 갈색이며 두껍고 주름진 피부가 있으며 조류가 자라고 있다.
멸종 위기에 처한 Manatees 보호법에 따르면, 먼저 해우로 부터 해를 받지 않는 한 해우를 두손으로 만지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 규칙은 엄격하며 멸종위기 종의 보호 차원에서 해우를 쫓거나, 타거나 괴롭히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경고문이 붙어있다.
프로리다에서 Manatees를 볼수 있는 대표적인 서식지 다섯곳을 소개한다.
* Crystal River National Wildlife Refuge. ...
* Blue Spring State Park. ...
* Merritt Island National Wildlife Refuge. ...
* Edward Ball Wakulla Springs State Park. ...
* Manatee and Fanning Springs state parks.
Manatees 가 들어오는 길목 역활을 하는 Critical River
상어, 킬러고래 혹은 악어는 해우를 먹을수 있지만, 보통 같은 수역에 서식하지 않기 때문에 해우를 포식하는 일은 거의 없다. 사실 해우의 가장 큰 위험은 인간에 의한 것이다. 이 때문에 해우류 종은 위험에 처해있고 위협을 받고있다. 그러나 2016 년 1 월 7 일 현재, 미국의 물고기 및 야생 동물 보호국은 해우의 서식지 조건이 크게 개선되고 멸종 위기 종 (ESA) 법이 제정된 이후, 직접적인 위협이 감소되었다.
Manatees가 숨을들이 마시면 폐의 공기 중 90 %가 리후레쉬 되지만 인간은 약 10 % 이다.
그래서 해우는 물 표면보다 수중에서 더욱더 효율적으로 오랫동안 활동 할 수있다. 해우는 보통 2 ~ 5 분마다 호흡을하지만, 필요하다면 20 분 동안 잠수 할 수 있다.
해우는 수중에서 천천히 움직이지만, 한시간에 보통 5마일(8 Km) 헤엄을 치지만 빠를때는 15마일(24Km)를 갈수 있다. 동물원의 수족관에서 도움을 받는 해우의 수명은 약 60년이지만 자연에서 서식하는 해우의 수명은 이것 보다 훨씬 짧다고 한다.
커누 혹은 카이악을 타고 해우와 제일 가까운곳에서 즐기는 사람들.. 여행사를 통하여 일인당 50불로 해우 체험 코스를 택하면 잠수복과 스노크링을 이곳에서 할수 있다.
나무 널판지 도로를 따라 크리스탈 강 수로 옆길, 3마일 코스를 걸어면 체력운동도 된다.
온천수와 같은 수정같은 맑은 물속에서 해우들이 서식하는 Crystal River.
수백마리의 Manatees 가 모여 쉬는 곳으로 연결되는 수로에서도 해우를 육안으로 볼수있다.
보트등을 동원하여 관광자에게 해우 가까이서 체험할수 있도록 알선하는 관광업자들.. 부르는 것이 값이다.
카이약도 한몫 본다.
어디를 가나 걸어야 구경할수 있다. 많이 걸어면 걸을수록 더 많이 체험할수 있다.
글 /사진 孫永寅
첫댓글 작은 고래 같기도 하고..
거북이 같기도 한 해우들이 신기하구나.
처음 보는 바다 동물이다.
과연 플로리다는 자연의 보고라 할 수 있구나.
여유있게 구경하며 자연을 즐기는 친구 덕에 그곳 공부를 많이 하는구나.
어디 가면 며칠을 머물지 못하고 오기 때문에 수박 겉핥기 식인데
이렇게 가족과 천천히 여행하며 세상을 여행하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다.
계속 좋은 소식 전하렴..
올린 글들을 정리하면서 친구의 글을 보았다.
주로 바다 소로 알려진 초식 해양 포유류 이다.
세 가지 살아있는 종이 있다. 길이는 최대 4.0 미터
(13 피트 1 인치)이고 무게는 590 킬로그램 (1,300 파운드)
이며 패들 모양의 오리발이 있다. 예전에 오하이오 동물원에
가니 메너티가 있드라. 동물원에 있는 메나티는 키우고
있지만, 이곳은 바다에서 살면서 이곳의 휴식처에 자연
그대로 모여사는 희한한 곳으로 눈이 의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