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면주사를 솔잎찜질 전에 복용하라고 했는데요 복용을 솔잎찜질을 할때마다 복용하진말고
솔잎찜질을 두번정도하면 한번복용하고 찜질을 4번할경우엔 2번정도 복용해주면 됩니다.
찜질한번은 다음날 뒤집어서 하므로 사실은 두번하는것이지만 표현은 한번으로합니다.
그럼 오늘은 솔잎찜질에 대해 알아보죠. 솔잎찜질에 대한 설명은 "신약"책에 상세히 있으므로
생략하고 우선 하는방법에대해 본후 설명을 추가하죠.
찜질하는시간은 한시간반 정도가 무난합니다. 방에 불을땔때 가장금방 뜨거워지는부분에(아랫목) 손을 대보고 손을 대고 있기
뜨거울정도가 되면 불은 그만때고 솔잎깔기 시작하면 됩니다.
찜질하기위해 이불안으로 들어가기전 준비를 해놓고 손을 솔잎위에 대보아 뜨끈뜨끈한 열기를 조금 느껴지면 그때 이불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머리까지 완전히 들어갑니다. 완전히 옷을 벗어야편합니다. 가능한 보호자 한명이 가까이 밖에서 대기하는게 좋습니다.
방안엔 너무 후근후근해서 있질못하니 밖에서 대기 하는게 편합니다. 무료할지모르니 라디오정도듣게 해놓는게 좋기도하구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다보면 안에서 견디기힘들때가 옵니다. 그럴땐 작은수건을 머리에 감싸고 머리만 밖으로내밀듯해주면 상당히
편합니다. 이때는 毛孔이 열려잇는 상태이기때문에 찬공기가 안좋으니 머리를 감싸주는겁니다.
그러다보면 더이상 땀도 흐르지않고 좀 지친다는 느낌이 오면 그때 나오면 됩니다. 나온후 위에 보이는 대형타올로 몸을 감싸고
그때는 문도 열지말고 방안에서 계속 휴식취하듯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때도 땀은 계속 흐르니 작은 수건을 준비해두는겁니다. 물도 먹히고 그렇게 한 30분 있다보면 서서히 몸의 온도가 내려가기시작하는데
그럴때 문을 위에서 보듯 약간 열어주는듯 해주고 또 기다립니다. 그렇게 그렇게 서서히 밖의 온도를 안으로 적용시키다보면 더 온도가 내려가니
그때 옷을 입도록합니다. 옷을 입어도 땀에 의해 옷이 완전히 젖어버리므로 자기집이 아닌곳이면 여벌의 옷을 꼭 준비해 가야합니다.
다시강조하지만 방안과 밖의 온도차가 크면 밖에 나와서도 머리는 큰수건으로 감싸주고 있는게 좋습니다. 그만큼 열려있는 毛孔에 찬공기는
해로운데 그순간관리 잘못하면 오히려 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욕은 꼭 다음날 해주어야 하고 비누는 사용하지않는게 좋습니다.
한번 찜질을 한후에 솔잎을 그대로두면 바닥의 열기에의해 솔잎이 계속 누렇게 되버립니다. 그러니 옆의 온도낮은곳으로 밀어놓던가 지지대같은걸
이용해 방바닥에서 공중으로떠있게 하는방법도있으니 최대한 변색이 안되게 해놓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끝난후엔 방문을 완전히
열어놓아 방안의 열기를 없애는것도 중요합니다.
솔잎채취는 해발 500M 이상올라가서 채취하는걸 권합니다. 가능한 동쪽의 가지로... 모르는 사람들은 가지치는걸
산림파괴라고 생각하는분들이 있는데 가지를 쳐주면 나무는 더잘자랍니다.
시골에가서 양해구하면 얼마든지 할수있는겁니다.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미리 준비해두어야
할것들이있으니 잘보시고 최대한 지방의 시골에서 채취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소나무는 지리산쪽이 좋다고 인산선생님께선 말씀하셨습니다.
찜질은 준비하는것이 힘들뿐 들어가서 누워있기만 하면 되므로 누워서 TV 보는것처럼 간단합니다.
찜질할때 흐르는 땀은 더워서 흘리는땀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더워서 흘리는 땀은 짠맛만 나는데 찜질할때의
땀은 짜면서 쓴맛도나고 약간 끈적끈적함도 있습니다.
찜질은 누구에게나 권합니다. 본인도 4번(뒤집어서 하므로 실은 8번)을 해보았는데 해본 사람만이 그효과를 실감할수있습니다.
단지 노약자나 기력이 없는분들은 하면 위험합니다.
아래 3사람의 경우를 예를들어 보죠 이분들은 본인이 거창의 신원면에 살때 동네 아는분들 이었는데요..
1. 남자. 연세는 당시65세로 알콜중독자며 정신질환자였는데 시골에서 농사짖는분으로 마땅히 권할약이 없어 그냥 대수롭지않게
솔잎찜질을 권했었는데 정신질환과함께 농사짖는분이라 항상 얼굴이 죽은색 이었고 식사를 조금밖에 못하시는분 이었는데 찜질 한번 하시고
얼굴이 화색이 돌고 볼쪽에 홍조가 띨만큼 달라졌고 식사양이 늘었으며 농사를 질때도 아주머니가 힘든일을 항상 해왔었는데 반대가 되었다며
아주머니가 아주기뻐하시는걸 보았습니다. 얼마후 후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이분은 연세가 있어서 유일하게 본인이 도와준 분이었습니다.
2. 내가살던 아래동네 할머니의 여동생으로 대전에 사는분으로 52세였는데 견비통환자였습니다. 상당히 잘산다고 은근히 자랑을 하더군요.
잘사는 사람이 이쪽 치료(인산)에 기대를 할까?하며 그냥 솔잎찜질을 하라고 얘기해주고 다음날 덕유산종주를 하고있었죠
그런데 전화가 왔는데 솔잎을 다뜯어놨는데 와달라는 식으로 그래서 설명만해주고 종주를 마치고 집에 있던중 전화가 와서 내려가보니..
내려갔을때 마침 그분과 마주쳤는데 얼굴을 붉히며 피하더군요. 이상하다싶었는데... 그언니왈 동생이 찜질을 하고난후 없어졌던 월경이 나왔다는군요.
그런데 그색이 처녀때 첮월경처럼 아주 붉고맑은 색이었다며 놀랬다는군요. (그래서 나를보자 얼굴을 붉혔구나). 또한 전엔 하루
두번만 식사를 했고 아주적은양이었는데 오늘아침엔 밥을 한그릇을 비우고 점심도 한그릇을 비웠다는군요.
이게 이렇게 좋은줄 몰랐다며 사람을 사서 솔잎을 뜯게해 한번더한후 대전으로 가더군요. 얼굴을 보았을때도 완전히 얼굴색이 뽀하게 변해 있더군요.
3. 이분은 28세로 농협연쇄점에 근무하는 아가씨였는데 물건 구입차 자주가다보니 인산가 이야기,인산의학이야기 ,본인이야기 등등 하다가
어느날엔가 본인의 고민을 아주부끄럽게 이야기하더군요. 자궁쪽에서 냄새가 심하다는 내용이었는데 처녀가 오죽했으면 남자에게 얘기할까싶어
유죽액관장을 소개하려다 솔잎찜질을 해보라고만 이야기하고 약 10일후에 다시 물건살일이 있어 내려가보니 부끄러운듯 얼굴을 돌리더군요.
(효과를 본 모양이구나) 물건산후 나올때 전엔 안녕히가세요했는데 고맙습니다하더군요.
위의 3분은 쑥두근 사는것이외엔 돈든것이 없었는데요 여기서 쑥은 뜸뜨는 쑥이긴 하지만 채로친 쑥이 아닌 쑥대까지 같이 갈아서 파는 쑥이 있으니
그냥 건재상에가서 뜸쑥 두근주세요하면 됩니다. 다른병이 있는분들은 거기에 맞는 약을 복용한후 찜질을 하면 아주좋습니다.
본인같은 경우엔 몸이 상당히 가벼워지더군요. 힘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되고 걸음걸이가 구름위를 걷는듯... 근골이 강해지고 정신이 항상 맑으며..
이렇듯 어디에좋다라고할수없을만큼 누구에게나 권하고싶은것인데 이찜질을 얼마나했느냐에 따라 치료기간이 단축되고 찜질한번
하는것이 토법 2~3번해주는 정도의 효과를 보이는것 같더군요. 그만큼 눈부신 효과를 강조하는것이니 설명은 여기까지 하죠.
지난번 가미천마탕 약재소개중 빠진 내용이 있어 추가했으니 확인해보세요.
또문제 풀어야죠. 본인도 이제 이게더 재미있네요. ㅋ
인산관련 문제를 계속내면서 밭마늘이 빠지면 섭섭해 하겠죠.
어느것이 밭마늘 일까요?
첫댓글 생사일여님 자료는 그야말로 쇼킹하네요... 정말 도움이 되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교통사고 후에는 꼭 솔잎땀을 내야 한다고....
제가 제목의 굵기를 수정했습니다. 한가지 부탁말씀... 부제목을 좀 넣어주심 좋겠습니다. 정신질환치료7 - 솔잎땀, 정신질환치료4 - 술, 난반, 이런 식으로요. 그냥 색깔과 굵기만 조절할 수 있고 제목, 내용은 운영자가 못 고칩니다.
수정 했습니다.
B
사진 최근에 찍으신 거지요? B쪽이 좀 상해보이네요. A에 한표입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리겠으니 같이 참고하여서 앞으로 해 보고 싶으신 잠재적 실행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인산 할아버지께 < 강연회에서 이러이러한 데에 뜸을 뜨라고 하셨는데요>라고 말씀 드리자 할아버지께서는 <아니이~그건 심할 때 얘기고> 하셨는데 그 순간 ' 악, 그럼 그건 심할 때 하는 거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야죠'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물론 그런 말씀을 올린 것은 아니고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할아버지께서는 소 쓸개 3개를 소주에 타서 마시고 솔잎땀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소 쓸개를 컵에 따랐더니 양이 많더군요. 그거 쭉 마시는데 3분지 1정도 마시다 그만 두었습니다. 쓸개라는게 그거 인간이 못 먹는거더군요. 어떻게 쓴지...몸이 막 떨립니다. 도대체 웅담은 어떻게 먹는다는 건지........
솔잎을 준비하는데...솔잎을 낱개로 하나씩 따서 2가마를 준비합니다. 쉬워 보이죠? 어떻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인지 모릅니다. 몇 날 며칠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멀리서 보면 솔잎이 풍성해 보여도 실제로 낱개로 따면 양이 얼마 안 됩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솔잎을 준비하고 다시 그걸 작두로 썰어서 잘게 하여 방바닥에 깐 뒤 낱개로 딴 솔잎을 맨 위에 폅니다. 낱개로 딴 솔잎 2가마가 본법이나 실제로는 요령껏 작업량과 시간을 줄일 수 있게 연구해 봅니다.
홑이불을 솔잎 위에 펴고 그 위에 누워 두꺼운 이불을 덮고 베개를 벱니다. 잠잘 때처럼 하는 것입니다. 이불 덮은 몸은 무지 덥고 얼굴 부위는 이불 밖에 있으니까 온도 차이가 심합니다. 그러면 머리가 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는 수건으로 둘러서 보온을 하라고 하신 겁니다. 수건은 한 예이고 빵모자같은 걸 써도 되겠지요. 머리 보온이 목적이니까요. 겨울에 우풍<외풍>이 심하면 해골이 띵~한 그런 원리입니다.
30분 지나면 힘들어서 나오고 싶습니다. 이불 밖으로 나와 상쾌함을 느끼며 쉬는데 이불 속으로 다시 들어가기가 싫어집니다. 이불 속은 더우면서 축축해서 들어가기가 싫어집니다. 팬티는 벗어버리는게 시원합니다. 다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물론 방안에서 쉬는 거지 방 밖으로 나가는건 아니죠.갑갑증도 나고 하여튼 지루하고 불쾌지수 높은 방 안에서 견디는 것이라 힘이 무척 듭니다. 저는 책을 보면서 견뎠습니다.
솔잎이 누렇게 안 된것은 다시 활용이 가능합니다. 뜨고 나면 몸이 아주 가볍습니다. 다리가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습니다. 경신이라는 걸 느낍니다. 주먹을 쥐면 힘이 꽉 들어갑니다. 며칠 지나면 그런게 사라집니다. 가금씩 솔잎 땀 내면 얼마나 좋을 까 싶습니다. 건강인도 건강법으로 아주 그만이고, 세포의 거악생신에 참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산에 솔잎따러 가야 겠습니다.^^
위의 댓글중 본인의 의견을 적어봅니다. 우선 소쓸개는 못먹습니다. 차라리 찜질하는날 아침부터 사리장을 계속 복용 하는편이 좋구요.솔잎을 작두로 자르는것은 오히려 시간도 더걸리고 비효율적입니다. 솔잎이 아니라 가지가 썰려 들어가니까요. 위의 가위로만해도 성인남자 혼자서 충분히 하루에 할수있는데 본인도 4번할때 혼자서 하루만에 했어요. 솔잎을 이용한 병치료 목적이지 가지가 썰려들어가면 효과는 반감됩니다.
그리고 위에 신약책대로 하면 숨막혀죽는다라고 썼듯이 터널식으로만들어주면 30분이 아니라 2시간까지 있을수있어요. 본인이 그렇게 했었으니까요. 위에 65세된분도 1시간반을 견디셨구요. 그리고 평소 그방에 때던 장작의양 3배정도를 때주면 대충 맞습니다. 그리고 찜질중 들락날락 하는게 아녜요. 온도차이로인해 역효과가 날수있어요. 또 수건으로 둘러야지 빵모자 쓰게되면 더답답해 미칩니다.
사실 내용을 다올리질 않아서 추가하게되었는데 솔잎찜질도 신약책만보고 초보자가 하기엔 거의 실패합니다. 해서 저렇게 이미지를 올린것인데 이제까지 느끼셨겠지만 본인은 꼭 이미지를 자세하리만치 올린것이 인산의학은 책만보면 쉽게 될것같지만 의외로 어려습니다. 해서 실패하기쉬운 초보자에게 본인이 옆에서 좀 도와주고있다라는 개념이라할수있겠죠.
위의 찜질을 하면서 신경통,관절염 환자들은 전나무膏를 복용하면서 해보세요. 막말로 끝내줍니다. 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전나무膏는 약으로서의 가치는 전혀없습니다. 언젠가 기회가오면 왜 시중의 약이 약으로서의가치가 없는것인지 그것에 대한 진실도 밝히겠지만 전나무膏는 나무의 수령과 전나무잎을 채취한해발 높이에 따라 膏의 색이 달라집니다. 선생님이 웅담대용 이라말씀하신 부분을 실감할수있습니다.
이왕나온 이야기 "기본앨범"에 전나무膏 이미지를 올려놨으니 한번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