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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모(仁山선생을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우리들이 만드는 자료실 정신질환 치료 7 (솔잎찜질).
생사일여 추천 0 조회 582 07.07.23 08: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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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3 12:02

    첫댓글 생사일여님 자료는 그야말로 쇼킹하네요... 정말 도움이 되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교통사고 후에는 꼭 솔잎땀을 내야 한다고....

  • 07.07.23 12:09

    제가 제목의 굵기를 수정했습니다. 한가지 부탁말씀... 부제목을 좀 넣어주심 좋겠습니다. 정신질환치료7 - 솔잎땀, 정신질환치료4 - 술, 난반, 이런 식으로요. 그냥 색깔과 굵기만 조절할 수 있고 제목, 내용은 운영자가 못 고칩니다.

  • 작성자 07.07.23 19:32

    수정 했습니다.

  • 07.07.23 18:18

    B

  • 07.07.23 20:46

    사진 최근에 찍으신 거지요? B쪽이 좀 상해보이네요. A에 한표입니다.

  • 07.07.23 23:05

    제 경험을 말씀 드리겠으니 같이 참고하여서 앞으로 해 보고 싶으신 잠재적 실행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인산 할아버지께 < 강연회에서 이러이러한 데에 뜸을 뜨라고 하셨는데요>라고 말씀 드리자 할아버지께서는 <아니이~그건 심할 때 얘기고> 하셨는데 그 순간 ' 악, 그럼 그건 심할 때 하는 거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야죠'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물론 그런 말씀을 올린 것은 아니고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할아버지께서는 소 쓸개 3개를 소주에 타서 마시고 솔잎땀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 07.07.23 22:55

    소 쓸개를 컵에 따랐더니 양이 많더군요. 그거 쭉 마시는데 3분지 1정도 마시다 그만 두었습니다. 쓸개라는게 그거 인간이 못 먹는거더군요. 어떻게 쓴지...몸이 막 떨립니다. 도대체 웅담은 어떻게 먹는다는 건지........

  • 07.07.23 23:04

    솔잎을 준비하는데...솔잎을 낱개로 하나씩 따서 2가마를 준비합니다. 쉬워 보이죠? 어떻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인지 모릅니다. 몇 날 며칠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멀리서 보면 솔잎이 풍성해 보여도 실제로 낱개로 따면 양이 얼마 안 됩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솔잎을 준비하고 다시 그걸 작두로 썰어서 잘게 하여 방바닥에 깐 뒤 낱개로 딴 솔잎을 맨 위에 폅니다. 낱개로 딴 솔잎 2가마가 본법이나 실제로는 요령껏 작업량과 시간을 줄일 수 있게 연구해 봅니다.

  • 07.07.23 23:27

    홑이불을 솔잎 위에 펴고 그 위에 누워 두꺼운 이불을 덮고 베개를 벱니다. 잠잘 때처럼 하는 것입니다. 이불 덮은 몸은 무지 덥고 얼굴 부위는 이불 밖에 있으니까 온도 차이가 심합니다. 그러면 머리가 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는 수건으로 둘러서 보온을 하라고 하신 겁니다. 수건은 한 예이고 빵모자같은 걸 써도 되겠지요. 머리 보온이 목적이니까요. 겨울에 우풍<외풍>이 심하면 해골이 띵~한 그런 원리입니다.

  • 07.07.23 23:18

    30분 지나면 힘들어서 나오고 싶습니다. 이불 밖으로 나와 상쾌함을 느끼며 쉬는데 이불 속으로 다시 들어가기가 싫어집니다. 이불 속은 더우면서 축축해서 들어가기가 싫어집니다. 팬티는 벗어버리는게 시원합니다. 다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물론 방안에서 쉬는 거지 방 밖으로 나가는건 아니죠.갑갑증도 나고 하여튼 지루하고 불쾌지수 높은 방 안에서 견디는 것이라 힘이 무척 듭니다. 저는 책을 보면서 견뎠습니다.

  • 07.07.23 23:26

    솔잎이 누렇게 안 된것은 다시 활용이 가능합니다. 뜨고 나면 몸이 아주 가볍습니다. 다리가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습니다. 경신이라는 걸 느낍니다. 주먹을 쥐면 힘이 꽉 들어갑니다. 며칠 지나면 그런게 사라집니다. 가금씩 솔잎 땀 내면 얼마나 좋을 까 싶습니다. 건강인도 건강법으로 아주 그만이고, 세포의 거악생신에 참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07.07.24 01:10

    산에 솔잎따러 가야 겠습니다.^^

  • 작성자 07.07.24 08:27

    위의 댓글중 본인의 의견을 적어봅니다. 우선 소쓸개는 못먹습니다. 차라리 찜질하는날 아침부터 사리장을 계속 복용 하는편이 좋구요.솔잎을 작두로 자르는것은 오히려 시간도 더걸리고 비효율적입니다. 솔잎이 아니라 가지가 썰려 들어가니까요. 위의 가위로만해도 성인남자 혼자서 충분히 하루에 할수있는데 본인도 4번할때 혼자서 하루만에 했어요. 솔잎을 이용한 병치료 목적이지 가지가 썰려들어가면 효과는 반감됩니다.

  • 작성자 07.07.24 08:29

    그리고 위에 신약책대로 하면 숨막혀죽는다라고 썼듯이 터널식으로만들어주면 30분이 아니라 2시간까지 있을수있어요. 본인이 그렇게 했었으니까요. 위에 65세된분도 1시간반을 견디셨구요. 그리고 평소 그방에 때던 장작의양 3배정도를 때주면 대충 맞습니다. 그리고 찜질중 들락날락 하는게 아녜요. 온도차이로인해 역효과가 날수있어요. 또 수건으로 둘러야지 빵모자 쓰게되면 더답답해 미칩니다.

  • 작성자 07.07.24 08:56

    사실 내용을 다올리질 않아서 추가하게되었는데 솔잎찜질도 신약책만보고 초보자가 하기엔 거의 실패합니다. 해서 저렇게 이미지를 올린것인데 이제까지 느끼셨겠지만 본인은 꼭 이미지를 자세하리만치 올린것이 인산의학은 책만보면 쉽게 될것같지만 의외로 어려습니다. 해서 실패하기쉬운 초보자에게 본인이 옆에서 좀 도와주고있다라는 개념이라할수있겠죠.

  • 작성자 07.07.24 09:14

    위의 찜질을 하면서 신경통,관절염 환자들은 전나무膏를 복용하면서 해보세요. 막말로 끝내줍니다. 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전나무膏는 약으로서의 가치는 전혀없습니다. 언젠가 기회가오면 왜 시중의 약이 약으로서의가치가 없는것인지 그것에 대한 진실도 밝히겠지만 전나무膏는 나무의 수령과 전나무잎을 채취한해발 높이에 따라 膏의 색이 달라집니다. 선생님이 웅담대용 이라말씀하신 부분을 실감할수있습니다.

  • 작성자 07.07.24 09:30

    이왕나온 이야기 "기본앨범"에 전나무膏 이미지를 올려놨으니 한번보세요.

  • 08.09.22 20:3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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