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드림로드2
◈날짜 : 2023년 7월 25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풍호동사거리정류장
◈산행시간 : 7시간 7분(9:08-16:15)
◈찾아간 길 : 팔용중-115번(7:59-8:51)-태화기공-155번(8:52-9:07)-풍호동사거리
◈산행구간 : 풍호동사거리→드림파크→천자암입구→천자봉입구→천자봉해오름길종점→백일아침고요산길→소사생태길→삼일운동기념비→웅동정류장
◈산행메모 : 오늘도 강수가 예보된 상황. 그래도 하늘은 1/3이 푸르다. 지난주에 시작한 진해드림로드를 마무리하러 진해로 간다. 풍호동사거리정류장서 하차하여 산행 시작.
왼쪽으로 건널목을 건너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진해구청. 구청을 왼쪽 뒤로 보낸다. 드림파크화장실을 거쳐 진해드림파크종합안내판 앞에서 신발 끈을 맨다.
골프장초소와 사각정쉼터를 오른쪽 뒤로 보내며 돌아본 그림.
광석골저수지 둑에 올라선다.
오른쪽 위는 수리봉.
눈을 즐겁게 하는 칸나꽃.
천자암 입구에 올라선다. 왼쪽은 지난주에 마친 구간이다.
오늘은 오른쪽으로 보이는 차단기를 통과하여 진해드림로드 트레킹을 이어간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오른쪽은 드림파크(생태숲) 0.6km다.
올라온 길은 왼쪽으로 휘어져 살짝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쉼터 정자와
왼쪽으로 덱을 만나는데 만장대, 천자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벚나무 가로수도 보인다.
여기서도 이정표.
천자봉 안내판도 만난다.
천자봉해오름길 종점을 만난다.
드림로드 구간별 안내판도 만난다. 진해드림로드는 장복하늘마루길, 천자봉해오름길, 백일아침고요산길, 소사생태길로 구성되었는데 두 구간을 마친 셈이다.
삼거리이정표서 왼쪽으로 꺾어 올라간다.
삼거리서 돌아본 그림. 소사생태길로 숨차게 올라간다.
올라가다 왼쪽으로보이는 속천항.
숲속으로 내려앉은 햇볕.
내려오는 탐방객도 만난다.
사각정쉼터에서 삼거리 이정표. 왼쪽으로 만장대가 가깝다.
여기부터 백일아침고요산길이다.
백일아침고요산길은 이렇게 진행한다.
진해드림로드 전체 길이는 27.4km. 소요시간은 11시간 25분이다.
천둥소리가 들리더니 어둑해진다. 솨아! 소나기다.
지붕을 갖춘 쉼터에서 만났으니 다행. 빗줄기가 약해지기를 기다린다. 배낭에 커버를 씌우고 출발하며 돌아본 쉼터. 쉼터에서 머문 시간을 보니 40분이다.
비기 그치니 안개가 생성된다.
왼쪽에 산을 끼고 굽이굽이 돌아간다.
숲을 벗어나며 시야가 트인다. 정면에 시루봉.
돌아보니 언제 비가 왔냐는 듯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다.
아래로 백일마을이 모습을 드러낸다.
오른쪽으로 S자를 그리며 내려가니 숲에 묻힌 쉼터정자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너덜겅도 보이고.
나무 사이로 다가선 능선. 나중에 지나갈 길이다.
임도종점에 내려선다. 오른쪽은 서중저수지로 이어진다.
백일아침고요산길이 끝나며 왼쪽으로 내려선다.
백일마을에 들어선다. 여기서 소사생태길은 왼쪽으로 올라가서 백일마을을 감싸며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좌우로 키위농장이다.
백일마을.
길바닥에 떨어진 애기 밤송이도 보인다.
백일마을의 도로명주소는 웅천북로.
가운데로 안테나가 보인다. 천자봉이다.
삼거리서 왼쪽으로 내려가니
백일경로당과 버스정류장.
정류장에 들어가 앉으니 또 비가 내린다. 지붕이 있으니 다행. 여기서 점심밥상을 차린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며 돌아본 그림.
삼거리로 돌아와서 마을로 올라간다.
마지막 집을 오른쪽에 끼고 올라간다.
벤치와 녹색기둥 사이로 올라간다.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이런 길도 만난다.
무너지는 절개지.
좁아진 길로 올라가니 스탬프이정표.
오른쪽으로 철탑도 보인다.
5분 후 만난 차단기.
여기부터 소사생태길 구간이다.
쉼터정자에 들어가서 숨을고른다.. 이정표는 날머리까지 8km에 가깝다.
다시 출발하며 돌아본 쉼터.
다시 쏟아지는 소나기. 비닐옷을 꺼내려는데 우산이 두개라며 내민다.
사이사이 만나는 화장실.
고도를 낮춘다.
평상도 만난다.
날머리까지 6.0km 지점을 지난다.
비가 그쳤다.
천자봉 안테나가 보여 카메라를 맞추니 구름이 덮어버린다.
스탬프쉼터는 앞으로 진해삼일운동기념비 4.9km다. 비는 지나간 모양새. 배낭의 커버를 벗긴다.
왼발 아래로 돌밭도 보인다.
고도를 낮추는 길이다.
왼발 아래는 울창한 편백나무 숲.
오른쪽은 자마산으로 이어지는 길.
길에서 왼쪽으로 벗어난 쉼터에서 24분간 휴식 후 돌아본 그림.
1.5km 지점을 지난다.
차단기를 만난다.
소사생태길 종점이다.
신발에 묻은 흙을 떨어낸다.
도로에 내려서니 종점 표지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만난 삼일운동기념탑.
삼거리로 다시와서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도로따라 내려간다.
몇년 전 소사생태길을 찾아왔을 때 어수선하던 공사장은 이런 모습으로 마무리했구나.
독립만세운동 발원지 빗돌도 보인다.
웅동시가지와 웅동천.
웅동1동행정복지센터.
웅동정류장을 만나 산행을 마친다.
#웅동정류장-305번(16:35-17:10)-여좌동-162번(17:18-47)-타워맨션-20번(17:49-18:08)-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