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선 전주 효문초교장 전북교육대상 수상

[유춘기]

  전주효문초등학교 한영선 교장선생님이 제12회 전북교육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전주고등학교 지영호 교장선생님이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북교육대상은 도교육청과 가천문화재단,전북도민일보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였으며 12월 4일 전주 리베라 호텔 백제홀에서 열린 증정식에는 최규호 교육감과 박규선 교육위의장, 수상자 가족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영선 교장은 40년동안 교사, 교감, 교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장애인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지영호 교장은 특수학교 수업환경을 개선하는 등 교육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본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한영선, 지영호 동창의 전북교육대상 대상과 본상 수상을 축하해 줍시다. 

                         - 2008년 12월 5일 전북일보 10면 기사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