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용선생님께서 주신 케익, 아침식사로 먹었어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혜영, 준화오빠가 노고단에서 먹을 주먹밥과 김치 준비해줬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수고해줘서 고마워요. 아침밥 든든히 잘 먹었어요. 노고단을 오르며 동료들과 이야기 많이 나눴어요. 구름 사이로 걷기도 하고, 지리산의 좋은 기운을 얻고, 추억 하나를 만들었어요. 노고단 오를수 있게 해주신 박경희선생님 고맙습니다. 노고단고개 올라가는 길에 김동찬 선생님께서 전화주셨어요. 순례단원들에게 6월 순례 응원해주셨어요. 선생님 목소리 들으니 반갑고 기운이 나요. 고맙습니다. 박경희 선생님께서 등산하며 먹으라고 과자 챙겨주셨어요. 이 간식은 권태용 선생님께서 주신거래요. 간식 먹고 기운내서 걸었어요. 고맙습니다. 노도단에서 구름바람을 피하려고 나란히 누워있었어요. 그 모습 보시고 아주머니께서 사진 찍어주겠다며 카메라 달라하셨어요. 덕분에 아주 멋지게 사진이 나왔어요. 저희들의 추억을 멋지게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운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점심 사주셨어요. 비오는 날은 어울리는 음식, 짬뽕, 짜장면 사주셨어요. 맛있었어요. 맛있는 점심 대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사무실로 기관방문 갔어요. 해피존 최은희선생님께서 오셔서 인사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mc용선생님께서 즉석 보이는 라디오를 제안해주셨어요. 하고싶은 이야기, 사연 적고 노래추천해주었어요. 동료들이 들려주는 노래, 이야기... 참 감동하고 마음 따뜻해졌어요. 서로를 응원하고 힘낼 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음향담당 해주었던 mc뚝딱 정관선생님, DJ를 맡아준 준혁오빠 고마워요. 해피존에 가니 해피존 친구들 한명 한명 자기소개하며 인사했어요. 반갑게 맞이해주어 고마워요. 저녁식사 맛잇게 차려주신 해피존 한재숙선생님 고맙습니다. 곡성 산책하는데 안내해준 곡성청년, 상진 고마워요. 가는 길에 빵집에서 간식도 사줬어요. 고마워요 희선생님댁에 갔어요. 창규, 지현, 희선생님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피자도 시켜주셔서 같이 먹었어요. 선생님 사시는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바느질해서 만든 예쁜 머리끈을 선물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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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순례> 6월 8일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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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부러워라.
혜련이 말처럼 초록세상이네~
마지막 사진
다들 누워서 웃고 있어요.
얼마나 좋을까?
노고단에서 전해오는 목소리, 순례 소식 고맙다~
날이 흐려 시야가 가려졌어요. 아쉬운맘은 금새 사라졌고 흐릿한 날씨로 걷기 편안했어요. 그리고 빠르게 다가오는 구름이 그대로 느껴졌죠. 노고단정상에서 얼굴에 부딪히는 구름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