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성에 무배당삼성리빙케어(고급)교환 이라는 보험을 2002년에 가입하여 현재 유지중인데요..15년납에 149700원을 납입하고 있어요..
주계약 5407만원
무재해상해 15000만원
무배당입원3000만원
무수술보장2000만원
무리빙케어 2000만원
무 특정질병2000만원
무장기간병 1000만원
무방사선치료 2000만원
무상해입원 2000만원
1년인가 납입하다가 보험사에서 보험료가 좀 낮아졌다고 해서 주게약 금액이 407만원 추가된거 같아요..
그런데 앞으로 7년정도 납입해야 되는데,생활이 빠듯 할듯 싶네요.요번에 계류유산으로 보험혜택 242만원정도 받아보니
무작정 해지하기도 그렇고 제가 39살이라 보험정리 하기가 무척 고민 되는데요.
그래서 감액을 하고 실비에 가입 할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우선 소멸성은 어떤지 해서요..
그리고 감액하고(7만원정도) 실비 3-4만원대로 가입 하는게 좋은지, 아님 지금대로 유지 하는게 좋은지...
참고로 저는 AIA에 고액암보험(16년 남음),우체국상해,대한생명 여성암보험(납입완료)삼성변액보험(3년 남음)에수술특약이 있네요.
전업주부 치곤 보험이 잘 들어있다고 하는데..모두 결혼전에 가입해서 별무리 없었는데,결혼하고 해가 갈수록 무리다 싶네요..
선택은 어쩔수 없이 제가 하겠지만 조언 부탁합니다.
첫댓글 지난번 글에 추가 답변 드렸었는데
다행히 2002년도 가입 상품이라 2종 수술비를 받으셨군요. ^^
가장 큰 문제는 현재 보험료겠죠?
이미 보험 혜택을 받으신 상황에서 보험료를 줄이기도 애매하고 -_-;
그렇다고 유지하기엔 또 주머니 사정이 문제고...
그럼 보험료를 효율적으로 줄여보죠.
가장 깔끔한 것이 리빙케어나 변액보험 중 한개를 정리하는 것인데
버리기가 아까우시다면
둘 모두 주계약인 사망보장을 최소한으로 줄여보시고요.
그리고 암보장은 대한생명 암보험과 기존 리빙케어, 변액보험을 믿고 AIA 암보험을 정리하시는 것입니다.
헌데 우체국 상해는 로또보험이라고 불릴정도로 확률이 낮답니다.;;
많은도움 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