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욜 1장 1-4 후 시대에 고하라
1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4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이 요엘서를 처음 공부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요엘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먼저 드려야 책이 이해가 될 거 같습니다. 여기 요엘서가 어려운 점이 하나 있는데 이 책 자체를 가지고는 어느 시대에 쓴 말씀인지 전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대체로 그 책머리에 뭐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 이렇게 어느 왕 시대란 말이 나오는 게 일반적인데 요엘서에는 전혀 그런 게 없습니다. 한편 그런 시대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어떤 시대라도 해당 될 수 있고 적용해야 될 만 한 보편적인 진리를 가졌다, 이렇게 보는 것도 가능 합니다. 어떤 특정한 시대가 보이면 특정한 시대가 바로 그 사람들 보고만 하는 말씀인 가 보다, 이렇게 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어떤 시대가 나와 있지 않고 오히려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그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또 후 시대에 고하라”, 하는 거만 보아도 이것은 어느 한 시대에 국한된 말씀이 아니라 모든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오고 오는 세대에 후 시대에 끊임없이 계속 전하고 또 전해야 될 그런 말씀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호세아서 같으면 어쩌면 호세아 당시의 사람들보고 또 이스라엘 사람들보고 하신 말씀이다. 이렇게 해도 됩니다만 요엘서 같은 책에 기록된 교훈은 노는 모든 시대에 계속적으로 이 교훈을 전하라. 하는 그런 명령까지 있기 때문에 우리도 아주 귀담아 들어야 할 말씀이 있고 또 오늘 날 우리 기독교는 특별히 요엘서를 잘 분별해야 되고 요엘서를 제대로 봐야만 앞으로 잘못된 이론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좀 아쉽게도 지금까지 요엘에 대해서는 바르게 해석되고 바르게 전달되기 보다는 잘못 해석되고 잘못 전달 된 책으로 아주 유명한 책 이예요. 일반 사람들 그걸 잘 인식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저가 이 요엘서를 보고 오늘 날 우리 이 한국이나 미국에 흐르는 잘못된 신학의 사도를 볼 때 특별히 요엘서를 오해해서 잘못된 신학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이제 본문 공부 하면서 살펴볼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아쉬운 것이 있다면 그 이게 한 몇 년도 쯤에 기록 됐는지 어느 왕 때 기록 됐는지 그걸 알면 해석 하는데 훨씬 더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겠는데 그게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주전 한 800년 그 이전 800한 2-30년 때부터 기록 됐을 것이다 이렇게 보기도 하고 어떤 분은 아예 바벨론 포로 잡혀간 직후에 기록 됐을 거다, 이렇게 보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폭이 연대 차의 폭이 약 한 300년 정도 200한 70년 정도 왔다 갔다 하는 학설이 분분 하다는 겁니다. 어느 시댄지 알 수가 없어서 어떤 학자는 BC 800 2-30년 어떤 학자는 BC 580년? 586년 그 전 후로 기록 됐다. 이렇게 이제 해석을 하기 때문에 저도 그 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한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정도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그 안에 흐르는 메시지는 그 어렵지 않습니다. 엉뚱한 오해만 하지 않으면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항상 문제는 이 엉뚱한 해석, 오해 때문에 성경책이 어려워진다는 것이죠?
한 가지 또 특징이 있습니다. 이 책은 책망하는 이야기가 없어요. 보통 예언서가 그 시대 잘못 된 것을 책망 하는 게 상식인데 전혀 책망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책망 하는 부분이 없는 예언서가 두 권 있는데 첫째가 이 요엘서고 나중에 우리가 공부할 스가랴서라는 책이 책망하는 이야기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점도 약간 그 특이하고 우리가 왜 이 사람의 연대를 알 수 없느냐 하면 열왕기 상, 하서나 혹은 역대 상, 하서 안에 역사서 안에 요엘 선지자가 활동을 했던 아무 기사를 찾아 볼 수 없어요. 그래서 그 역사가가 어떤 역사가가 이 요엘이야기를 인식을 못했는지 그거는 알 수 없는 일인데 어떻든 요엘 이야기가 역사서에 안 나오니까 모두지 이 예언자가 어느 시대에 하나님 말씀을 전했는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요엘 선지자의 인적 사항도 우리가 뭐 아는 게 별로 없어요. 딱 한 마디 밖에 없습니다. 브두엘의 아들이다.
브두엘 하는 말은 그냥 하나님의 사람이다 뭐 그런 뜻인데 하나님 사람의 아들. 그러니까 믿는, 믿음이 있고 경건한 가정사람 인거는 틀림없는 거 같아요. 왜냐면 요엘이란 사람의 이름을 그 아버지가 지었을 텐데 그 아버지가 자기 아들 이름을 짓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이런 이름을 지어놨거든요? 요엘 하는 말은 여호와는, 여호와는 엘로힘이다. 하는 말이 요엘, 이름을 줄여 가지고 요엘 했으니까. 그런 걸 봐도 뭐 바알이 하나님이다. 아세라가 하나님이다. 아스다롯이 하나님이다. 밀곰이 하나님이다. 케모시, 몰렉 별 걸 하나님으로 막 섬기고 있을 때 그런 거 하나님이 아니고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다. 하는 인식을 가진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거죠. 그리고 그 아버지라는 사람 이름도 브두엘,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런 이름을 가진 거를 볼 때 신앙의 맥을 이어 온 가문으로 볼 수 있어요. 그러면서 그 첫 번째 그 이제 이야기가 2절부터 나오는데 내용은 울어야 된다는 거야. 울어야 된다. 지금 울어야 할 때다 그런 이야긴데요.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사람이 먼저 뭐 신앙이든지 지식이든지 기술이든지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듣는 겁니다. 여러분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느냐. 간단합니다. 잘 듣는 사람이 공부 잘해요. 듣지 못하기 때문에 공부가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 잘 듣는 다는 게 참 중요 합니다.
땅의 모든 거민아 아까 얘기 했죠 제가. 어느 한 시대에 국한 된 사람의 메시지가 아니라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도 너희도 귀를 기울일 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하는 말은 이런 일이 없었다는. 무슨 일이냐? 엄청난 일인데 3절에.
3 너희는 이 일을 하여튼 이 일이 뭔지 봅시다.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하고, 고하고, 고하고 끊임없이 이 요엘서 이야기를 후시대, 후시대 끝없이 그저 대를 이어서 이 종교를 계승해 가라, 이런 얘긴데요. 보세요. 그 세계사에 남을 만한 큰 사건이나 큰 재앙이란 것은 자주 일어나면 안 되고 그런 거는 없으면 좋고 있어도 한번으로 끝내야 돼. 세계사에 남을 만한 큰 재앙이나 큰 사건 같은 것은 한번이면 족하다는 겁니다. 그런 사건은 한번만 일어나고 대신 그 교훈은 대를 이어서 계속하고 반복 해야 돼. 만약에 교훈이 계승되지 않거나 그 교훈을 그런 혼 줄나고도 깨닫지 못하면 또 얻어맞아요.
또 재앙을 받아서 얻어맞아야 되는데 가능하면 이런 재앙이나 이런 환난은 재현되지 않는 게 좋은 거죠. 그 재현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느냐? 계속 교육을 해야 되요. 교육이 중단되면요 또 이런 혼 줄나고 큰 재앙을 만나고 사건이 터지고 대가를 지불하고 또 이제 교훈을 받게 되는 거니까. 그래서 이 정도 전무후무한 대 환난에 해당하는 그런 사건은 한 번도 너무 많아. 그렇죠? 그거는 이제 한 번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난다면 다시 이런 재앙을 만나지 않으려면 교훈을 계속 해가지고 다음 세대는 그런 재앙을 만나지 않게 해야 될 일이 우리 목사나 전도사나 교사나 선교사나 이런 사람들이 해야 될 일이죠. 그래서 후 시대에 고하라 하는 재목으로 말씀을 드리게 되겠는데,
4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이제 너희는 이 일을 하는 게 바로 그 일입니다. 뭐냐?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아 나는, 저는요 팟종이 메뚜기 늣 황충 하는데 내가 아는 거는 메뚜기 하나밖에 없는 거 같아. 도대체가 팟종이가 뭐냐? 여러분 팟종이가 뭐예요? 나만 모르는지 알았더니요 여러분 다. 팟종이 라는 게 뭔지 모르는데 어떻든 우리 에 팟종이가 있어. 근데 원어에 히브리 원어에 보니까요 까잠이라고, 까잠? 이 까잠이 뭐냐 하면 그 메뚜기야 또. 여기 나오는 메뚜기라고 나온 것은 아르베라고 돼있는데 역시 그것도 메뚜깁니다. 그래 황충은 뭐냐? 황충도 또 메뚜기야 또. 황충이란 것은 핫씰이라 그러고 늣이란 것은 예레크라는데 전부 다 우리말로 할 때는 메뚜기 종류죠.
여러분 메뚜기가 여러 종류가 있죠. 우리 어릴 때 메뚜기는 그저 크게 두 가지라고 봐요. 먹는 메뚜기 먹지 못하는 메뚜기. 그 먹는 메뚜기는 뭐냐? 논에서 벼잎을 갉아 먹고 있는 그 메뚜기는요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맛있습니다. 아 메뚜기도 안 먹어 봤구나. 아 그 메뚜기 맛있어요. 지금 이제 잡을 때 이제 조금 이따가 이제 메뚜기 잡을 때 이제 그 약간 그 소금을 넣고 볶든지 아니면 간장에 볶든지 볶아 가지고 이렇게 간장에 또 담가서 먹든지 그 되게 맛있습니다, 거. 침 넘어 가네 또. 근데 먹지 못하는 메뚜기가 있어요. 그걸 송장메뚜기라 그러는데 기분 나쁘죠?
그 생긴 게 좀 큼다막하고 산이나 들에 있으면서 색깔이 무슨 그 흙갈색 옅은 색하고 뭐 이렇게 해가지고 색깔 좀 지저분해요. 근데 사실은 그것도 맛있을 거 같아. 지금 생각 해 보니까. 그때 이름이 송장메뚜기 해가지고 우리 안 먹었는데 우리는 두 가지 밖에는 모르는데 근데 이제 그 다른 어떤 곤충 도감 같은데 보면 뭐 여치 방아개비 그 다음에 풀무치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근데 여기 미안하지만 팟종이란 거 난 몰라요. 이. 팟종, 늣 하는 것도 제가 모르겠고 황중이라고 우리가 잘 안 부르는 건데 여기 나오는 늣이라고 하는 것은요 그 늣 하는 것은 벌레 종륩니다. 이 예레크라고 하는 히브리어는 이 기면서 잎을 그저 녹여서 먹는다. 잎을 녹여 먹는다, 이런 뜻인데 이것은 애벌레 같은 종류가 아니겠는가. 그래 봐요.
그러니까 어떻든 이건 전체가 농작물이나 푸른 잎사귀나 심지어 껍질까지도 다 갉아 먹어버리는 그야말로 이제 해충에 해당 됩니다. 해충. 전부 다 네 가지 다 해충에 해당 되는데 적당하게 있으면 그 별로 해가 안 돼요. 오늘 날 우리가 뭐 산청에 메뚜기 쌀 하는데 온 들판에 메뚜기 10마리 잡아 놓고 메뚜기 쌀 그래. 그거 별로 믿을 만하지 않습니다. 그 농약을 통 안 치는 것도 아니고 치되 좀 덜 친 거야. 그 딴 사람 한 10번 칠 때 뭐 한 번 두 번 쳤든지 이렇게 하는 건데 그 우리 어릴 때는 그런 정도가 아니고 농약이란 게 아예 없을 때 우리가 농사지었으니까 그 때는요 그냥 여기 지금은, 지금은 막 계속 펄떡 펄떡 뛰니까 온 동네 그저 메뚜기가 펄쩍 펄쩍 뛰고 그리고 이제 벼를 베는 뒤에 아이들은 이제 메뚜기 잡습니다. 잡아 가지고 그 시퍼런 그 정종 병이란 병이 있어요. 거기다 계속 집어넣는 거야 그냥.
계속 집어넣어 뚜껑을 막아 놓고 이제 계속 집어넣고 그래 저녁에 와서 그걸 이제 꺼내가지고 볶아 먹고 하는데 그 메뚜기만 있는 게 아니고 그 물 논 이였던 논바닥에 발자국이 있는데 그 발자국마다 그 논 고동, 이따만 한 겁니다. 우렁이. 이런 것이 막 뭐 한 자국에 발자국에 어떤 네 마리 다섯 마리예요. 소복하게. 그래 그걸 온 논에 거 다 걷으면 이만한 세수 대야 같은데 하나 가득 뭐 담기도 하고 그것도 반찬 해먹고 메뚜기 반찬 해먹고 제가 그런 거 먹어 이 건강 하다는 거야. 그리고 그 좀 그 논이 물기가 많아 가지고 뒷 구석 쪽에 마르지 않은데 그 도구 도랑 안에는 미꾸라지가 또 막 펄떡 펄떡 하는 거야. 아 그 농약을 쳐가지고 그런 아름다운 게 다 없어져 버렸어. 그리고 또 우리 어릴 때는요 개구리도 이 큰 이따만 한 게 펄쩍 펄쩍 또, 물론 지금 같으면 안 먹지만 그때는 그것도 단백질 이라고 먹었어요. 개구리 그 뒷다리가 근육이 대단 하거든요.
그래 뭐 개구리 잡아먹지 우렁이 먹지 메뚜기 먹지 미꾸라지 먹지 이렇게 막 했는데 그 전체적으로 하면 이 팟종이, 메뚜기 늣, 황충이 다 그런 해충에 속하는 곤충이나 애벌레 이런 것들입니다. 그러니까 팟종이가 실컷 먹고 좀 남으니까 메뚜기가 또 먹어 버리고 그 조금 남은 것은 늣이 먹어 버리고 그 남은 거는 황충이 다 먹어 버리고 나니까 농사를 지은 사람이 들판에 아무것도 거둘 게 없어. 채소고 곡식이고 과일이고 아무것도 거둘 것이 없게 돼버렸다, 하는 재앙이 임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어찌 되느냐, 5절에 봐요.
5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어야 된다 울어. 지금은 술 취하고 허랑 방탕하고 노래하고 춤 출때가 아니라 울어야 할 때다 이 등신들아. 하고 막 질책하는 겁니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포도주 이제 너희 집에 포도주 영원히 못 마시게 생겼다.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어찌해서 그러냐?
6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 왔음이로다 한 이족이라고 하는 한 이상하나 족속이 한 다른 족속이 별다른 한 다른 족속이 이 땅에 올라 왔음이로다. 근데 여기다 한 이족이란 것은 그 히브리 어는 고이라고 해서 어떤, 어떤 떼, 어떤 이족의 떼 이런 건데 그걸 갖다 영어 번역 케이 에이 브이에는요 나라가 네이션이라고 해 놨어. 어떤 나라가, 나라하고는 달라요. 나라가 어떻게 올라 와요. 사람이 올라오는 거지, 올라 와도. 그래서 차라리 우리 번역이 맞습니다. 이족, 이상한 족, 다른 족속. 이게 맞는 말이고 나라라는 어떤 나라라고 그 말하면 틀리는데 이것은 제롬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이족이 내 땅에 올라 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암 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하면 암 사자의 어금니는 아니죠. 아닌데 암 사자의 어금니처럼 먹어 치우는 겁니다. 그들이 뭐 하느냐?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이걸 여기서부터 이제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어디서부터 해석을 하느냐. 초대교회에 한 4세기 초반에부터 성경을 자꾸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나왔어요. 그 중에 이제 서양에 그 학자 4대 학자가 있다면 암보르시우스라는 학자가 있었고 그 다음에 어거스틴이라는 아우그시티느스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 다음에 그레고리우스라든지 아니면 제롬이라든지 이런 사람이 서방 4대 신학자 이렇게 할 정도로 유명한 분들인데 특히 이 제롬이란 사람은 대단한 학잡니다. 달마디아 출신인데 하나님을 일찍이 믿고 믿는 가정에 태어나 가지고 나중에 예루살렘에 와서 돌아가실 정도로 진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한 15년 동안을 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 이런 언어 성서 원어를 15년 동안 열심히 갈고 닦아 가지고 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를 통달할 정도로 해가지고 그 성경 히브리어 헬라오로 된 말씀을 라틴어로 번역을 한 사람입니다.
그 제롬이 번역한 번역본을 불같다. 벌게이트 역이라고 이렇게 말해요. 그래서 이 카돌릭 성경에 모본이 된 번역인데 그런 대단한 학자가 이제 이 제롬이란 분인데 이 제롬이란 사람이 아까 4절에 있는 팟종이 메뚜기 늣 황충을 갖다가 말하기를 앗수르 바벨론 헬라 로마라 이렇게 나라로, 하나의 네이션으로 본 거죠. 그래서 오늘 날도 킴 제임스 번역 같은 경우에 여기 한 이족이란 말을 네이션으로 번역을 해버렸는데 이거 잘못 된 거예요. 그래서 이거 다 잘못 된 번역이 다 오해로 말미암아서 시작 됐는데 그 원인 제공한 사람이 제롬이라는 위대한 학자가 이제 그런 위대한 실수를 한 겁니다. 그래서 학자들의 실수는요 자기 혼자의 실수에 머물지 않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다 실수하고 오해를 초래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걸 정확하게 보려면 어떻게 봐야 되느냐하면요 아까 이족이란 것은 이족이라는 비유 관념이지 그것이 무슨 원 관념이 아니고 원 관념은 팟종이, 메뚜기, 늣, 황충이 원 관념이고 비유 관념이 이족, 이상한 족속이라 하면서 그 이가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가 암 사자의 어금니 같다. 그들이 그 이상한 족속이 그 이상한 족속이 아까 말씀드리는 팟종이 메뚜기 늣 황충인데 이것들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제가 시골에 살면서 무화과나무는 많이 기르지는 못했고 항상 우리마당에 무화과나무가 한 그루 두 그루 있습니다. 지금도 에스라하우스에 세 그루의 무화과나무가 있어요. 근데 어떤 해충 어떤 메뚜기 어떤 벌레도 무화과나무 잎을 갉아 먹는 거 아직 못 봤어요. 그러니까 무화과나무 같은 게 잘 망하지 않습니다. 이거 해충이 없는 거니까. 여간해서 잘 망하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얼마나 무시무시한 그런 재앙이 왔던지 무화과나무까지 다 긁어 목어. 또 이파리만 긁어 먹은 것이 아니라 그 껍질까지도 다 벗겨 먹어 가지고모든 가지가 다 하얗게 되었도다. 대게 나무껍질은 그 갈색 종륜데 그걸 벗겨 먹으면 안에 있는 나무 하얀 데가 나오는 거죠. 그래서 하얗게 돼버렸다. 이제 이렇게 문자대로 보면 될 것을 그 어거스틴 같은 사람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당시 사람들이 이제 성경에는 오묘한 뜻이 숨어 있다고 해서 자꾸 해석을 하고 비유라고 그러면서 자꾸 무슨 해석을 하기를 아까 그 팟종이 메뚜기 늣 황충을 앗수르 바벨론 헬라 로마 이런 식으로 이제 봤다는 게 잘못 된 거거든요? 그래 하얗게 된 게 뭐냐? 사람들이 질린 거다. 이렇게 해요. 사람이 질린 게 아니고 그냥 나무 가지가 껍질 다 벗겨 먹어 가지고 하얗게 된 거야. 그래서 그쯤 되면 8절,
8 너희는 애곡하기를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편을 인하여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 이거는 처녀가 약혼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야말로 꿈을 장밋빛 꿈을 꾸고 있는데 그만 남자가 죽어 버리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그렇게 슬픔 당한 사람이 슬퍼하듯이 하나님 앞에 울어야 될 때다. 그런 얘기예요. 어느 정도냐?
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소제와 전제라고 하는 것은 그 농경 인들이 농사지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물로 드리는 가루를 가지고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을 가지고 드리는 것이고 전제 하는 것은 포도주를 갖다 붓는데 전제 혹은 관제라고도 하는 제삽니다. 그런 거 드릴 것도 없어 졌다는 겁니다.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왜냐?
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니 곡식이 진하여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의 연고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그러니까 과일 나무나 채소나 곡식이나 포도주나 감나무나 하여튼 뭐 사람이 먹고 살아야 될 기본적 양식이 하나도 없게 됐다, 그런 얘기죠.
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및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 지금 미국에는 옥수수하고 밀밭 뭐 콩 밭이 수확량이 삼분지 일 이상이 감소 될 전망이라 그래요. 그래 바로 식량파동이 오게 될 것이고 우리가 논밭을 막 밀어 가지고 별로 뭐 그 되도 않은 공업 한다 하면서 막 했는데 얼마 안 가서 공업화가 중국 같은 데서 진행 돼가지고 값싼 제품 더 좋게 나와 가지고 우리가 만든 공장 다 쓸모없게 돼버리고 농사 못 짓게 돼가지고 식량 파동 나게 되면요 그때는 걷잡을 수 없습니니다. 그래서 진짜 선진국은요 식량산업 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그 그린벨트 그런 거 따지지 말고 산이나 언덕베기 농사짓기 어려운 그런 땅에 가서 공장을 지어야지 땅 좋은 땅, 여기 질레평야 얼마나 좋은 땅인데 지금 당장이야 논농사 짓는 거 보다야 공장하면 돈이 많이 벌어지죠. 그런데 나중에 식량이 딱 딸리기 시작하면요 그 공장 아무 짝에도 못 써. 그래서 저는 우리 성도들에게 제가 이상한 사람이기는 하죠.
마산 사람보고 농사지으라 하니까. 그러나 언젠가는 심각한 문제가 옵니다. 언젠가 반드시. 금년 같은 경우에 만약에 한 일주일 내지 이주일 만 더 가물었으면요 농사 다 타서 없어집니다. 그리고 또 태풍이라든지 홍수가 한번만 더 쓸어버리게 되면 이거 식량 감소되는 것이고 근데 미국서 값싸게 가져 오는 게 막 갑자기 올라가게 되면 뭐 흉년 들어 가지고 불경기 와서 먹고 살길 조차 없는데 IT, BT 그런 제품 팔릴 일도 없고 그리고 이제 농산물이 비싸지면요 소득도 없는데 농산물 비싸면 뭐 어떻게 먹고 살 거요. 설마 굶을라고, 하지만요 지금도 지구상에서 굶어서 죽는 사람이 부지기숩니다. 제일 많이 죽는 사람이 지금도 질병도 전쟁도 아니고 굶어서 제일 많이 죽어. 지금도.
그래서 우리가 대한민국이 굶기야 하겠나 하는데 우리 굶는 게 문제가 아니라 만약에 우리가 굶을, 우리가 지금 식량 파동이 날 정도로 어려워지면요 북한은 거의 죽을 거 아닙니까. 굶어서. 그럼 바로 배고프면 넘어 옵니다. 어차피 죽을 건데 전쟁하고 굶어 죽으나 전쟁 한번 해보고 죽으나 마찬 가지다 하고 이판사판 하고 터지게 되면요 전쟁과 기근 이게 항상 함께 따라 와. 첫째 기근과 전쟁이 있으리니 라고 온다고. 그래 저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도대체가 도시에서 무슨 산업 자체가 별로 탁월하지 못하고 지금 가진 게 집 한 체 밖에 없다. 이런 분들은요 제가 볼 때 앞으로 집값도 내려갑니다. 창원만 조금 더 올라가고 어쩌고 하는데 얼마 안 가서 창원도 이제 한계가 있을 것이고 내려꽂히게 되면 수도 없게 돼요. 인구는ㄴ 점점 줄고 집은 남아돌고 하면요.
그래서 외곽으로 변두리 가가지고 가능하면 그저 관광지가 안 들어오고요, 관광지 가면 땅이 비싸니까 그 이름 없는 골짜기, 여러분 제가 볼 때요 아 그 안식 교인들이 머리가 좋은 거 같아요. 이 사람들은 완전 창세 이후로 사람이 밟아 보지 않은 그런 골짜기를 그냥 뭐 평당 100원 200원 이리 샀을 겁니다. 아마. 진작 딱 골짝부터 다 사 버렸어요. 그 제일 멍청한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야. 뭐 승승장구 우리 사회가 이래 산업이 될 줄 알고 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때가 온다고. 그래서 이 식량문제 우리 항상 염두에 두고 우리성도들 중에 도시에서 제일 기술이 있다든지 뭐 할 만 한일이 특별히 있으면 몰라도 그리 안 하면요 어디든지 그저 딴 데 도시에 땅 덩어리 뭐 그런 거 하지 말고 값싼 농지 농토 이런 걸 확보해야 됩니다. 그리고 농사를 지어야 되요. 이제는 뭐 주 5일 근무제가 전체적으로 아마 정착 되는 모양인데 하다못해 토요일 하루라도 가서 농사짓고 그 뭐 괜히 그저 헛걸음 시켜 가지고 헛걸음 걷고 등산 간다고 헛걸음 그거 하지 말고 농사를 좀 가치 있는 땀을 흘리라고. 헛힘을 빼지 말고. 그렇게 해서 땅을 갈고 땅에다 뭘 심고 이렇게 해야 되요.
인간의 희락이 말라버리게 됨이라 채소와 곡식과 과일이 없어져 버리면요 인간의 희락은 사라지는 거예요.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여기 뭐 울어라 는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곡하라, 울어라, 애곡하라, 통곡하라, 그런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그런데 이 성경을 오해했던 잘못 해석했던 분이 제롬으로부터 시작 됐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제롬이나 어거스틴 같은 사람들 또 그 앞에로 말하면 오리게네스 같은 사람, 전부 다 성경을 지나치게 영해한답시고 비유로, 비유로 해가지고 엉터리 해석이 나왔는데 7절 아까 우리가 읽은 7절에,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포도나무는 뭐냐? 이스라엘이다. 무화과나무는 뭐냐? 예루살렘이다, 이런 식으로 막 해석을 했다는 거야. 전혀 아니거든요. 포도나무는 포도 열리는 나무야. 무화과나무는 무화과 열리는 나무. 아 그러면 될 거 갖다가 괜히 뭐 그 이스라엘이고 뭐 어쩌구 이제 그렇게 비유 된 데가 있죠. 여기는 아닙니다. 여기, 여기는 아닌데 무조건 그렇게 보는 잘못된 시각이 있다는 거예요. 아까 봤잖아 12절에 그 포도나무도 있고 무화과나무 있고 석류나무 대추나무 사과나무 그 뭐하겠어요. 그 실제로 그 이름대로 그 나무들입니다. 과일나무들이야.
여러분 이 아까 그런 식으로 영해한답시고 이상하게 해석하는 게 이제 오리게네스라는 사람이 세계적인 인물 이였고 어거스틴도 그런 식으로 해석을 했는데 어거스틴 해석 중에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라는 유명한 비유가 있잖아요? 거기 예수님을 어떤 찾아온 율법학자가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예수님께서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됐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그렇게 물었어요. 그랬더니 그 율법학자가 아주 딱 정답을 말 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고 또 둘째는 네 이웃 사랑을 네 몸같이 하라 하셨나이다. 예수님께서 네 말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 끝났거든요.
그러면 이 그 율법학자가 젊은 예수라는 청년이 사람들 막 끌어 모아 놓고 막 강의를 하고 선동을 할 때 그 진짜 교산지 아닌지 이단인지 뭔지 사이빈지 알아보기 위해서 시험 해보는 거까지는 좋아요. 그 뭐 잘못 됐다고 시비할 마음이 없어요. 우리는 보통 뭐 기독교인들은 뭐 목사님들은 대게 아니 감히 누가 누그를 시험 하겠다는 거야, 하면서 시험 하는 그 자체를 아주 나쁘다고 이렇게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사회에 젊은 사람이 무슨 학문도 제대로 안 한 사람 같은데 목수일 하다가 갑자기 막 사람을 막 몰고 다니면서 혹세무민하면 그 살펴봐야 되는 거 맞잖아요. 그 진짠지 가짠지 살펴봐야지. 시험도 해보고. 그거까지는 잘못 된 게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볼 때는. 근데 시험 해보니까 예수님 말이 딱 맞고 자기가 일치가 되잖아요. 율법에 기록된 것은 하나님을 사랑 하는 것 이웃 사랑하는 것이다. 확인 했으니까 더 이상 시비하면 안 되는 거죠.
근데 이 학자가 거기서 한 단계 더 물었어요. 누가 내 이웃입니까? 이렇게 물었어요. 그거는 제가 완전히 좀 기분 나쁘게 물은 거요. 근데 예수님께서 대답을 안 하시고 비유를 한 거거든요?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거반 죽게 됐다. 그런데 버리고 갔더니 제사장도 강도 만난 자 만나서 거의 거반 죽게 된 자를 보고 그냥 지나갔고 레위인도 부정 탈세라 그냥 지나갔고 그 뒤에 선한 사마라아인이 와서 그를 돌봐주고 와서 상처에 기름을 붓고 포도주를 붓고 주막으로 데려 가가지고 거기서 치료해 주다가 자기가 일 때문에 바빠서 가면서 데나리온 둘을 주면서 주막 주인에게 이 사람을 돌봐 주시오. 내가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다시 올 때 갚으리다. 하고 갔다는 거야. 그래 그 비유를 어거스틴이라는 학자가 뭐라고 해석하느냐?
그 선한 사마리아 인이 누구냐? 예수님이다, 할렐루야! 하여튼 좋은 거는 보면 다 예수님이야, 그냥. 예수님은 전혀 사마리아 사람이 아니잖아요. 근데 좋은 거는 무조건 예수님 갖다 붙이는 거야.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여리고 내려가는 길이 뭐냐? 그게 인생길이다. 인생길. 인생길에서 강도는, 강도는 뭐냐? 강도는 마귀다. 뭐 이렇게 한다든지. 상처를 입었는데 그 상처에다가 포도주를 부었다는 것은 뭐냐? 예수님 피를 말하는 것이다. 기름은 뭐냐? 기름은 성령이다. 참 잘 갖다 붙이죠? 그러면 성도들은 막 감동을 받습니다. 아 우리 목사님 말씀을 신령하게 쪼갠데 그러면서. 옛날 다 말씀을 쪼갠다 그랬어요. 전부 다.
그리고 이제 주막으로 내려갔더니 주막은 뭐냐? 주막은 교회라는 거야. 주막은 교회가 아니고 술파는 집입니다, 술파는 집. 그러면서 부비가 더 들면 다시 올 때 갚을라 하면서 데나리온 둘을 줬는데 데나리온 하나는 구약이고 하나는 구약이다. 할렐루야! 이렇게 하고 그 다시 올 때가 뭐냐? 예수님 재림 할 때다. 그러면 누가 딱 갖다 붙이면 너무 또 딱 들어맞는 거야. 그러니까 막 온 성도는 아멘 할렐루야 하고 막 그날 또 감동 받고 은혜 받았데. 또. 이 전혀 그런 거 아니거든요. 이 비유에서 중요 한 것은 누가 내 이웃인가 물었잖아요. 그래 예수님께서 이런 비유를 한 다음에 자네 생각에는 제사장과 레위인과 선한 사마리아인 이 셋 중에 누가 진정으로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뇨? 물었어요.
그러면 율법 학자가 뭐라고 대답해야 맞냐 하면요 선한 사마리아인이야 말로 진정한 이웃입니다. 이렇게 말을 해야 되는데 그 말하기 싫거든요? 왜냐면 이 바리세인이고 율법학자고 하면요 사마리아 사람들은 사람 취급을 안 해, 그거는. 상종도 하지 않고 손도 잡지 않고 그 사람들 사는 동네 지나가지도 않고 그 사마리아 통과하기 싫어서 여리고로 내려와 가지고 요단강을 따라서 다른 길로 갈 정도로 사마리아 사람 혐오하는데 하필이면 예수님께서 골탕 먹이려고 작심을 하고 선한 사람을 사마리아인, 악한 사람을 제사장 레위인 요래 해가지고 비유를 만들어 가지고, 그 율법학자 입으로 선한 사마리아 인이란 말을 해야 되니까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그러니까 그 율법 학자가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선한 사마리아인 그 말하기 싫으니까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이렇게 한 거야. 아마 예수님께서 너도 가서 이같이 해라 그랬을 거라.
모르긴 해도 아마 그 율법학자 집에 가서 잠 못 잤을 거라. 기분 나빠 가지고. 괜히 젊은 사람 시험하러 갔다가 이제 호되게 당했거든요. 뭐 입도 뻥긋 못하고 그 길로 물러 간 거라. 거기에 다른 무슨 신령한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율법의 본정신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해라. 그러면 영생 얻고 말고 지. 아니 마음을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을 제 몸같이 하는데 구원 못 받은 사람 누가 있겠어. 그러니까 구원파 갈 것도 없고 구원 파 구원 받았는지 말았는지 그거는 고민 할 것도 없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요 구원도 받고 10원도 받고 그냥. 천국도 가고 상도 받고. 뭘 어려운 게 있겠어요. 괜히 이상한 구원론 만들어 가지고 어렵게 할 게 없거든 사실은. 그래서 이 어거스틴 같은 사람이 그런 해석을 한 후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 해석을 합니다. 지금 까지도.
그리고 그런 해석에 아주 대가가 있는데 우리 한국에는 요 김응조 목사님이라고 그 성결교단의 대 부흥강삽니다. 이분은 성경 모든 성경을 몽땅 그런 식으로 영해하는 틀이 있어요. 나무면 나무 그냥 십자가라 그러고 포도주만 나오면 뭐 예수님 피라 그러고 기름만 나오면 성령이라 그러고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하는 거예요. 지금 이런 시대도 그 CTS 나 CBS에서 가끔 그런 엉터리 하는 분이 있어요. 그 옛날 어른들이 그 잘못 배워서 그러는 거야. 지금 에스라하우스 오는 목사님 중 한 분이 성결교 목사님인데 광주에서 목회하는 분이야. 그런 뭐 그 분도 다 그런 식으로 배웠다가 성경강좌 와가지고 일일이 제가 집어 가면서 그게 아니라는 얘기를 했더니 처음에는 반발이이만큼 올라 왔겠죠. 그 몇 번보고 또 보니까 확실하거든요. 자기들 잘못 본 게. 그래 완전히 그 내려놓고 지금은 제가 성경을 보는 거와 똑같이 성실하게 정직하게 기록된 그 원 목적대로 보고 성경강좌를 합니다. 13절.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울어라. 아까 거기 8절에 보면요 8절 끝에,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 애곡하라. 이거는 슬피 울지어다. 5절에 보면요,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울어라 하는 얘기가 몇 번 나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사는 이 시대도 기뻐하고 뛰놀고 율동하고 워십 댄싱하고 할 때가 아닙니다. 노래하고 춤추고 아니야 울어야 할 때야.
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그 울어라, 곡하라, 통곡하라, 애곡하라 거기 줄을 그어 보세요.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를 입고 밤이 맟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15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로다 16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17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여러분 파란 이파리를 긁어 먹어 버리면요 곡식은 그 날로 시들어 버립니다.
18 생축이 탄식하고 소떼가 민망해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떼도 피곤하도다 19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거친 들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여러분 씨를 심었는데 그 씨가 17절에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버려.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 버리는 거야.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8 생축이 탄식하고 소떼가 민망해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떼도 피곤하도다 이거는 그냥 글자 그대롭니다. 문자대로. 그런 일이 벌어졌어. 거기다가 남은 게 이제 바짝 마른 풀, 바짝 마른 풀은요 메뚜기도 안 먹습니다, 그게. 그래서 이제 소떼나 양떼가 이런 마른 풀을 씹어 먹고 물이라도 마시려고 했는데 들에 나갔더니 갑자기 들불이 일어나 가지고 그 마른 풀까지 싹 살라 버렸습니다. 그러면 이제 사람이건 가축이건 간에 입에 넣고 씹을 만 한 게 아무것도 없어졌어. 이러면 세상에 뭐 살아 갈 수 있는 길이 없는 거죠. 여기서 이제 더 심하게 되면요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일이 벌어집니다.
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이 만큼 됐을 때 이제 백성들이 뉘우치고 깨닫고 회개하고 통곡하고 애통하고 자기 죄를 돌아보고 하나님께 돌아오고 이제 이렇게 해야 되는데 하나님은 이렇게 이 정도 1단계 징계를 한 후에 이게 끝난 게 아니고 봐서 좀 더 때릴 준비하고 있어. 더 때릴 준비하고 있는데 맞은 놈은 맞은 거만해도 너무 많이 맞았다 이리 생각 하는 겁니다. 그래 요엘 선지자가 이 정도 맞고 그리고 기분 나쁘다고 회개 안 하면 지금 더 크고 두려운 날이 몰려 올 수 있어. 하고 이제 회개를 촉구하고 각성을 촉구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2장에,
2장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그러니까 1단계 이 정도 지나갔는데 하나님이 지금 더 때릴 준비 하고 있다. 그때 너무 맞았다 그러면서 이제 그 버티고 섰으면 이제 더 얻어터질 수 있는 거야. 자 2장 2절에 어떤 날이 다가 오느냐.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 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대 재앙이 또 다시 몰려오고 있다. 그러기 전에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각성하고 하나님께 엎드리고 울어라. 그런 얘기거든요? 그래서 그 묘사를 하는데 2장 4절에,
4 그 모양은 뭐 같은 게 또 몰려오는데,
그 모양은 말 같고 그럼 말이 아니죠. 말 같고 하면 말이 아니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기병 같으면 기병이 아니죠. 만약에 아까 제롬이 한 말대로 앗수르 바벨론 헬라 로마 이런 나라 네이션 같으면 기병 같고 하면 안 되죠. 기병이죠. 말 같고 하면 안 되고 그 말이죠. 그리고,
5 그들의 산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그 병거 소리와도 같고 가 아니고 병거 소리라야 돼. 거기 그 나라라면 말이야.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이래 무시무시한 날이 온다는 거야.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그러니까 지금 두 번째 다시 몰려오는 이 재앙도 무시무시한 아까 1단계보다 더 강도가 높은 더 무서운 재앙이 다가오기 때문에 아무도 그 앞에 당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 재앙 이렇게 달려오는, 달려오는 이 여호와께서 이 군대라고 비유를 했는데 이 군대가 내나 또 내나 그런 해충들입니다. 해충들. 메뚜기들. 그것이 마치 군대 같고 뭐 말 같고 기병 같고 사라 같고 이렇게 달려온다는 건데,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시니까 강하시다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요걸 오해 해가지고 오늘 날 또 뭐가 일어나느냐 한국에. 그 에스더 기도운동, 요엘의 군대, 지저스아미 하면서 난리굿을 피우고 뭐 24시간 또 뭐 기도하고 뭐 땅 밟기 하고 백투 예루살렘하고 뭐 이런 짓하다가 전부 다 이 요엘서 2장에 나오는 4절 이하에 나오는 이걸 갖다가 자기들이야. 자기. 자기들이 바로 이 군대라. 이용이 교순가 하는 사람이 이끌고 있는데 에스더기도운동인가 뭐 하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 제가 장문의 편지를 썼어요. 당신이 해충이냐? 당신이 메뚜기냐? 성경을 다시 봐라. 하고 제가 아주 장문의 편지를 써가지고 이것은 요엘 당시에 그런 온갖 해충들을 묘사한 것이다.
근데 자기들이 요엘의 메뚜기 군대라 그러면서 예루살렘까지 메뚜기처럼 몰려가면 아무도 당할 수 없는 요엘의 군대라고. 하나님의 군대, 예수 군대라 그러면서 그게 말이 되느냐? 아 그 기도하는 거 좋고 다 좋은데 성경을 그렇게 잘못 인용하면 안 된다고 했더니 아직도 답이 없어요. 제가 보낸 지 몇 개월 지났는데. 참 어이없는 사람들이죠? 이거 그냥 해충입니다. 해충. 그래서 뭐 우리교회 뭐 에스더 기도운동 이라든지 요엘의 군대 지저스 아미 그런데 안 가겠습니다만 근데 거기에 그 함께 하는 그 에스더 기도운동 요엘의 군대운동 거기 뭐 한국과 미국의 내 노라 하는 이름 있는 사람들 거기 다 가담 돼 이 밑에 이름이 막 줄줄 나오는 겁니다. 거의 다. 그래 기도 하는 거 좋다. 이거 구제 하는 거 다 좋아요. 뭐 북한 굶는 사람 건져내고 다 좋은데 성경을 엉뚱하게 하지 말자고. 그래서,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또 이제 울어라. 애통하라.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그러니까 이렇게 하나님 때릴 때 계속 때려죽이겠다는 게 아니고 적당히 때린 후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라는 뜻이지 죽일 마음을 갖고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신다 만약에,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영영히 만약에 너희가 이런 식으로 하다가 고집 부리고 있다가 영영히 제사 못 드리고 끝나면 어떻게 할 거냐. 15절,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16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하고 울어라. 그리하면,
18 그 때에 너희가 그리 할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그러니까 여러분 아까 모든 그 환난과 재앙이 빼앗아 간 게 곡식과 과일과 새 포도 이런 걸 앗아간 거 아닙니까. 그걸 다시 이제 그들이 회개하면 다시 준다는 겁니다.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편 에서 날아왔던,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21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여러분, 들의 풀이 싹이 난다, 그러면 우리는 바로 제초제 또 준비 하겠죠? 이거는 들에 풀이 싹이 나면 희망이 있는 거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또 뭐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 이런 게 아니고 그냥 들의 풀이고 실제 그 과일나무가 힘을 내는, 그래서 23절,
23 시온의 자녀들아 그 줄을 그어 봐요.
시온의 자녀들아 이거는 우리보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예루살렘, 시온의 자녀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 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니까 아주 비를 내리시니까 들에 풀이 싹이 나고 과일나무가 열매를 맺는 거 아니 예요.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그 줄을 그어 봐요.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전에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적당하게 오는 게 회복 된다. 회복. 전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 봐요, 이것 때문에 이 요엘서를 강조 하는 건데 이 여기 나오는 이른 비와 늦은 비, 앞에도 모르고 뒤에도 모르고 배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심정도 모르고 분위기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이른 비 늦은 비 나오니까 바로 그냥 이른 비는 뭐냐? 오순절 마가요나의 다락방에 있는 성령의 단비가 이른 비다. 늦은 비는 뭐냐? 말세에 임할 늦은 비다. 말세에 성령의 비가 온다. 불 받아라 그러면서 이런 신학이 오늘 날 오순절 신학이고 이거 순복음 신학이 여기서 나온 거야. 늦은 비 신학 이란 게. 이 늦은 비 신학의 주범이 누구냐 하면요 세대주의자 중에 한 사람인데 윌리암 부레남 이란 사람이 늦은 비 신학을 만들었어. 윌리암부레남. 보나마나 또 미국사람입니다. 이 윌리암부레남은요 지독한 세대주위인데 제 1세대가 누구냐?
제 1세대가 에베소 교회라 그러면서 그때 대표자는 바울이다 그래요. 2세대가 누구냐? 2세대는 그 서머나 교회 시댄데 이레뉘우스라고 이렇게 합니다. 3세대가 누구냐? 버가모 교회 시댄데 마르티아라는 사람이고. 4세대가 두아디라 교회 시댄데 콜롬바라는 시대고, 그 다음에 5세대가 사대 교회 시댄데 마르틴루터 시대고 6세대가 필라델피아 교회에 해당 하는데 요한 웨슬레라 그러고 라오디게아가 누구냐? 자기가 바로 라오디게아 시대다. 윌리암 브레남 자기가 말세 시대에 이 차지도 않고 답지도 않는 뜨뜨 미지근한 시대에 성령의 불을 받게 하는 시대에 자기가 말세의 예언자라 이렇게 이제 예언했던 사람이야. 이 사람이 이제 예수님 재림 직전에 늦은 비가 온다네, 늦은 비가.
그러면 성도들은 모르고 그냥 그 막 말세에 늦은 비가 온다 했다니까 전주 그 늦은 비 맞으려고 막 그냥 막 그래서 울고불고 기도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막 이렇게 해가지고 받는데 보면 가짜 방언이나 거짓 방언이나 이런 거 받아가 귀신의 방언 그 성령 받은 걸로 착각 하는 거예요. 전혀 그 잘못 된 건데 이 여기 말하는 이른 비와 늦은 비라는 것은 전에 정상적으로 오던 비가 회복 되는 겁니다. 이른 비는 가을에 밀, 보리 파종 할 때 오는 비를 이른 비라 그래요. 그리고 그 익어 갈 때 그 알곡이 튼실하게 익도록 3월, 4월, 3월 정도에 오는 미를 늦은 비라고 그럽니다. 우리하고는 다릅니다. 우리는 봄에 오는 게 이른 비고 가을에 오는 게 늦은 빈데 그 사람들은 밀, 보리 씨 뿌리는 거를 기준해가지고 파종 할 때 오는 걸 이른 비, 결실기에 오는 비를 늦은 비라 그래요. 그래서 요엘서 2장 23, 이 한 절 잘못하는 바람에 오늘 날 그 늦은 비 신학 오순절 교단 엉터리 교단이 나와 가지고 온갖 신비주의로 몰고 간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요 그 이스라엘 백성이 아까 그렇게 울고 애통하고 금식하고 회개하고 돌아오니까 하나님 마음에 긍휼이 다시 불 일듯 해서 그들에게 양식을 주시고 비를 주시고 회복이 되니까 어떻게 되느냐? 24절 24 마당에는 성령 충만하고 방언 하는 것이 아니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친다 또 무슨 피나 또 기름이 성령 그런 거 아닙니다. 그냥 새 포도주 문자대로 기름이 넘쳐서, 그래서 25절,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라고 비유됐는데 원 관념은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주겠다 자 이 시대를 잠간 정리하면요 요엘서가 커브하는 시제는요 네 가지 시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요엘 예언자 당시에, 요엘 예언자 살아 있을 때에 빨리 지금 하나님께 회개, 자복하고 애통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엎드려서 다시 늦은 비 이른 비가 회복 되어서 곡식이 다시 양식이 되는 그런 회복의 단계,
두 번째 시제는요 오순절의 성령이 임하게 될 것도 예언이 돼있습니다. 이 안에. 근데 아까 그 2장 그거는 아니고 그 뒤에 2장 28절에,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이게 이제 28절 29절은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실 것을 말씀 하신 것이고 30절은요,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러분 연기기둥에서요 버섯구름이 피어오릅니다, 이렇게. 원자탄 같은 걸 딱 던지면요 버섯구름이 하늘로 쭉 올라 연기기둥 이런 게 올라 오는데 이것은 요한계시록 6장 12절 이하의 별이 떨어질 때라 그러는지 원자탄이 떨어지는 시대를 보고 말 하는, 정말 예수님 오시기 직전에 일어날 대 환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게 3시제고 그 다음에 마지막 시제는 3장 14절에,
14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이르렀다 하고 최후의 심판의 판결골짜기 요호사밧 골짜기라는 판결골짜기. 이렇게 요엘서가 예언하는 예언의 그 시제가 4단계가 있다는 거야. 첫째는 요엘 당시에 회복 돼야 될 시제. 둘째는 오순절에 일어날 사건. 그 다음에는 예수님 재림 직전에 일어날 사건. 그리고 마지막 최후의 심판 때 일어날 장면. 네 가지 장면을 말한 것인데 그 시제의 구분도 전혀 하지 못한 체 무조건 뭐 과거적으로 무조건 미래적으로 무조건 오순절로 이렇게 해석하면서 큰 혼란을 초래한 책이 바로 요엘섭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 어디까지 하느냐?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라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시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까지가 제 1시제입니다. 제 1시제. 요엘 선지자 살아있을 당시에 회복 돼야 될 그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시제가,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부어질 것이다 까지가 하고, 30절은 또 다른 세대니까요 이것이 오순절에 임할 성령이 임할 것을 예언 한 겁니다. 그러면 보세요. 다시 정리 하면 2장 23절에 이른 비 늦은 비 사건은 요엘 당시에 있을 일이 맞잖습니까? 그것이 회복 된 후에 28절은 그 후에 일어날 일이라. 어느 것이 먼저냐 하면요 28절에 있는 거는 뒤에고 이른 비 늦은 비 회복되는 요엘 당시니까 그게 먼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근데 이걸 갖다가 말세에 일어날 거라고 이제 엉터리 해석 하니까 엉터리 된 거야. 말세. 그 말세가 아니죠. 그 다음에 자 이리 보세요. 원리를 보겠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인격적인, 영적인 관계가 삐끗하고 잘못 되니까 사람과 자연과 관계도 삐그덕 거린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 돼가지고 이런 재앙이 왔다면 그 재앙이 뭐냐 하면 해충이 와가지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거 다 없어졌어요. 그러면 이 살충제를 만들면 되는 게 아니라 잘못된 관계부터 먼저 회복 돼야 돼.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 되면 다시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도 회복되는 것이다. 이게 이 책의 원리거든요? 그리고는 후에 오랜 세월이 지나 한 500년 이 요엘 당시에 이 일이 있은 후에 500년 이상 지난 후에야 오순절이 임하는 그 28절 29절이야. 그 다음에 30절 29절과 30절 사이에는요, 최소한 2000년 이상의 간격이 있는 겁니다.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여기 크고 두려운 날은 심판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된다 이게 요한계시록 6장 12절 이하에 별이 떨어질 때 일어날 사건이야. 해가 총당같이 검어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한다.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그리고 곧 이제 휴거라는 사건이 있게 되고 휴거되고 나서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돌아옵니다. 3장,
3장 1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때에 여러분 지금 유대인들이요 그 가짜 유대인들이 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있고 하지만 진짜 온 세계 흩어진 유대인들이 완전히 다 한 알갱이도 이방에 떨어지지 않고 예루살렘 다 모여드는 거는요 제가 볼 때 휴거 이후에 천년 왕국 시대 가서 유대인 돌아올 겁니다. 그리고,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여러분 여호사밧 골짜기란 말은 여호와는 샤팟트다. 여호와는 재판장이시다, 하는 이름인데,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만국을 거기서 국문할 겁니다. 아까 3장 2절에 내가 만국을 모아들이고 만국을 심판할 날이 있다는 거야. 이것은 천년 왕국 끝난 후에 있는 일입니다.
거기서 그들을 국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3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동남으로 기생을 바꾸며 동녀로 술을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의 보복하는 것을 내가 속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5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취하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궁으로 가져갔으며 6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본 지경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7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8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사람에게 팔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이거는 이스라엘에 완전한 회복을 말합니다.
9 너희는 열국에 이렇게 광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무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11 사면의 열국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12 열국은 동하여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 앉아서 사면의 열국을 다 심판하리로다 여기 여호사밧 골짜기가 어디냐? 그래 학자들은 이게 바로 이스르엘 골짜기, 므깃도 골짜기 아마겟돈 평야다. 이렇게들 합니다. 거기서 이제 대 결전의 심판이 있을 것을 이야기 하는 거죠. 자 여기 보면요 요한계시록 14장에 나오는 말이 나옵니다.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최후의 심판이거든요?
14 사람이 많음이여 14절, 14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16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그 이스라엘 백성은 그때 보호한다 그 말이야.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거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18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1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강포를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그래서 예루살렘이 다시 회복 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짤막한 책인데 그 시제가 네 가지 시제로 나눠져 있다는 거 첫째는 요엘 당시에 이루어 질일 그 다음에 오순절 성령 강림 때 이루어 질일, 예수님 재림 직전에 있을 대 환난 그리고 그 이후에 최후의 심판 때, 이 네가지 시제가 나누어져 있는데 그걸 구분없이 막 해석하다 보니까 무리한 해석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요엘서는 이 정도에서 우리가 정리 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그동안 우리가 요엘서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학자들이 오해 으로서 하나님 말씀이 바르게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요엘 당시에 회복 될일과 오순절에 성령께서 강림하실 일과 또 예수님 재림 직전에 있을 대 환난과 최후의 심판 자리에 여호사밧 골짜기에 있을 일들을 예언 하셨는데 이 예언의 말씀을 우리가 밝히 이해하고 항상 앞을 내다보며 뒤를 돌아보며 우리의 자리에 우리의 삶의 자리를 정돈하고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이 두려움 없이 설 수 있는 우리의 삶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